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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평화 인천행동', 평화 학술심포지엄 개최

2주전
‘광복80주년 한국전쟁 75년 한반도평화 인천행동’이 한반도 평화의 길을 모색하는 학술심포지엄을 연다.

‘한반도평화 인천행동’은 15일 오전 10시~오후 6시 인천YWCA 7층 대강당에서 ‘세계사적 격변기 한반도 평화의 길’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이삼성 한림대 명예교수가 ‘세계질서 전환 구조와 한반도 평화체제 모색의 원칙’을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선다.

이어 ‘다극화질서 속 동북아와 한반도’를 주제로 장창준 한신대 특임교수가 ‘트럼프 2기, 한미-조미 관계의 전망’, 성원용 인천대 국제통상학부 러시아...
5일전
인천 지역 정치권과 항만업계, 시민단체, 정부가 인천항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더불어민주당 인천지역 국회의원 11명이 주최하고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항만특위와 인천항발전협의회가 주관하는 ‘인천항 발전 방안 마련 국회토론회’가 23일 오전 9시 해운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이번 토론회는 해양수산부가 후원하며 전재수 해수부장관도 참석해 축사를 한다.전 장관은 서면 축사를 통해 “남북교류와 평화협력의 시대가 다시 열릴
4일전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5월 자매항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미국 로스앤젤레스항 유진 세로카 청장이 22일 인천항을 공식 방문했다고 밝혔다.인천항을 방문한 세로카 청장은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 3개 본부 부사장 등 임원진과 만나 ▲인천항의 미주항로 서비스 안정화와 ▲냉동·냉장 화물유치 협력 ▲친환경·스마트 항만 기술 교류 등 양 항만 간 전략적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또 세로카 청장 일행은 선광컨테이너터미널를 방문해 자동화 터미널 운영 현황과 친환경 항만설비를 시찰하고, 인천항의 미주항로 기항 정시성
6일전
인천녹색소비자연대는 20일 인천 축구전용 북측경기장에서 인천-김포 축구경기를 관전하는 1만여 시민들과 함께 '용기내! 다회용기실 천 300만 캠페인'을 전개하였다도원역에서 출발한 캠페인 팀은 「다회용기 실천 소비자 환영해요」,「축구경기장 다회용기 좋아요」 현수막과 피켓으로 가두 캠페인에 이어 축구장 북측 광장 ‘나는 용기있는 소비자“ 홍보 부스에서 다양한 이벤트 활동을 벌였다청소년, 가족단위로 경기장을 찾은 시민들은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 '장바구니 휴대 비닐봉투 사양해요', '시장·마트에서 다회용기에 담
3일전
세상에 이런 말을 하고 싶습니다.가끔 사람들이 내게 묻습니다. ‘미술 작품은 어떻게 보고, 어떻게 이해해야 하느냐?’고, 아마, 이 질문은 ‘이 그림은 얼마고, 그림 값이 왜 이렇게 비싸냐? 와 함께 작가들이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그럴 때마다 나는, 먼저 그냥 보라고 말합니다. 눈으로 보고, 머리로 생기는 궁금증이나 마음에서 차오르는 그 어떤 것에, 꼭 답을 찾아서 이해하고, 알아야 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서, 자유롭게 마음이 이끄는 데로 그냥 보라고 합니다.그래도 궁금증이 남고, 이해가 되지
3일전
이희성 작가의 제36회 개인전이 '일상을 이야기하다'를 주제로 9월 22일부터 29일까지 남동문화생활센터 3층에서 열린다.이희성 작가의 그림은 자연의 풍경을 재해석하며, 맑고 순수한 파스텔 톤을 이용하여 표현한다. 이번에 전시하는 30여점의 작품은 주변 자연의 소중한 가치를 통해 우리들 삶 내면에 침잠해 있는 꿈과 동심의 세계를 불러온다. 마을 풍경과 꽃, 나무 등에 대한 작가의 애정 어린 시선과 순수한 색채 감각은 관람객들에게 어린 시절의 때묻지 않은 감성을 작가만의 특별한 구성으로 이끌어 낸다. 작가는 무엇보다 아이들의 꾸밈없고
6일전
세계 각국 여성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글로벌 문화 교류의 장, ‘제2회 세계여성문화축제’가 지난 19일 오후 인천 영종 ‘온더 풀로우’카페에서 성대하게 열렸다.이번 축제는 세계여성들의 전통과 문화를 통해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국제적 연대와 교류를 실현하는 데 목적을 두고 마련됐다.한국관광문화예술협회와 한국여성문화생활회 인천시지부 등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인천시와 인천시교육청, 인천교통공단, 인천시 여성단체협의회 등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행사는 우쿨좋아 아트밴드의 흥겨운 공연을 시작으로, 홍우석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주사회복지협의회는 25일 호텔 시리우스에서 제주도민 60여 명과 함께 ‘JPDC 창립 30주년 기념 Happy+복지 소통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제주개발공사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지역사회와의 상호 소통을 증진하고 도민 복지 향상의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포럼은 제주사회복지협의회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제주개발공사의 복지 분야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Happy+복지공모사업’을 주제로 운영 성과와
㈜오뚜기의 대표 라면 브랜드 ‘진라면’이 상반기 방탄소년단 진과 함께한 글로벌 캠페인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가운데, 하반기에도 새로운 씰스티커와 방탄소년단 진&진라면 에디션으로 소비자와의 특별한 소통을 이어간다.2025년 상반기 진라면 멀티팩에 방탄소년단 진의 초상과 자필 손글씨, 오뚜기 캐릭터 ‘우떠’가 담긴 씰스티커 12종을 동봉한 프로모션은 소비자의 뜨거운 참여로 1,300만 개가 단 50일 만에 모두 소진됐다.특히 이벤트가 개시된 3월 오뚜기몰 판매량은 전년대비 약 10배
고무보트를 타고 제주도 해안을 통해 밀입국한 중국인 6명이 구속상태에서 재판에 넘겨졌다.제주지방검찰청은 출입국관리법 위반, 검역법 위반, 영해 및 접속 수역법 위반 혐의로 중국인 남성 5명과 여성 1명 등 총 6명을 구속 기소했다고 26일 밝혔다.이들은 지난 7일 낮 12시19분쯤 중국 장수성 난퉁시 인근 해안에서 고무보트를 타고 출항해, 8일 오전 6시쯤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해안을 통해 밀입국한 혐의를 받는다.해경은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이들을 송치했지만, 검찰은 이들이 타고 온 고무보트가 동력 90마력의
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 브랜드 미샤는 가수 영빈을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영빈은 올해 초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더 딴따라’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주목받았다. 지난 17일 JYP엔터테인먼트 자회사 이닛엔터테인먼트에서 정식 데뷔했다. 데뷔곡 ‘프릭쇼’는 박진영 프로듀서가 참여했다.미샤는 영빈이 지닌 도전적이고 자신감 있는 에너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부합한다며 글로벌 앰배서더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영빈은 미샤 대표 제품인 ‘M 퍼펙트 커버 BB크림’과 ‘M
26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특별검사팀에 의해 추가 기소된 사건으로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했다. 지난 7월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 이후 85일 만의 법정 등장이다. 재판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 심리로 오전 10시 15분에 시작됐다.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8
경기 시흥시는 배곧라라초·중학교 학생들의 부족한 체육수업 공간을 확보하고 주민들의 생활체육 공간 활용을 위해 배곧생명공원 내 체육시설을 확충한다고 26일 밝혔다. 라라초·중학...
더불어민주당은 국회 본회의에서 열린 '경북산불특별법' 표결 과정에서 국민의힘 한 의원의 '호남에서는 불 안 나나'라고 발언한 의원에 대해 "매우 심각한 발언"이라며 의원직을 제명시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26일 한준호 최고위원은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 법안을 표결하는 과정에서 어느 국민의힘 여성 의원이 느닷없이 악담한 것이 포착됐다"며 해당 발언 관련 음성을 재생했다.이에 정 대표는 "어렴풋이 누구인지 짐작은 간다. 목소리의 주인공은 자수해서 광명 찾기 바란다"며 "'스스로 내가 그랬다'라고 하고 공개 사과하셨
포드가 차세대 머스탱 전기차 개발에 착수했다.25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은 포드 오소리티를 인용해 새로운 머스탱 모델의 내부 코드명은 'S650E'이며, 현재 기술 검증 단계에 들어섰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 모델이 전통적인 하이브리드인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인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짐 팔리 포드 최고경영자는 "부분적으로 전기화된 머스탱 쿠페" 가능성을 언급했으며, 포드의 퍼포먼스 유닛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테스트 중이
‘2025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이 2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환경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자원순환, 친환경 기술, 환경산업 기업 및 기관, 협단체의 비즈니스 플랫폼이자 녹색 소비를 실천하는 그린컨슈머를 위한 종합 전시로 운영된다. 오는 26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대구 지역의 대표적인 백화점과 미술관이 문화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상생 모델을 구축한다.더현대 대구와 대구간송미술관은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전시와 연계한 프로모션을 공동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김강진 더현대 대구 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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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커피도 집 앞까지···CU, get 커피 배달 서비스 시작
CU가 22일부터 배민스토어를 통해 ‘get 커피 배달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서비스는 전국 2000여 개 점포에서 한다. 연내 4000개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그동안 편의점 배달은 도시락이나 컵라면 중심이었지만, 이번 서비스로 즉석 원두커피도 배달이 가능해졌다. 소비자는 점포 방문 없이 에스프레소 커피를 주문할 수 있다. 커피 전문점이 문을 닫은 시간에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CU는 전국 1만8600여 개 점포와 배송 인프라를 활용해 기존 간편식품과 가공식품 외에 즉석 원두커피 등 다양한 상품을 배달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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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공급 충격 불가피 "절대 팔지 마…JP모건·블랙록도 쓸어담는다"
블랙스완 캐피탈리스트 공동 창립자 베르산 알자라가 XRP 공급 충격이 불가피하다며, 보유 자산 매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경고했다.18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알자라는 최근 팟캐스트에서 개인 투자자들에게 XRP 보유 물량을 절대 팔지 말라고 경고하며, JP모건과 블랙록 같은 대형 금융기관들이 조용히 XRP를 축적해왔다고 주장했다.그는 "이를 뒷받침할 구체적인 증거는 없는 상태지만, 이러한 추측은 앞서가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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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충격! 만삭 임신부 vs 잠적 남친... 친자검사로 가는 최악의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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