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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동통장協, 저소득 가구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다

제주시 오라동통장협의회는 2025년 자체적으로 확보한 예산을 활용 오라동 내 저소득 가정 14가구에 전기매트를 지원했다.

이번 후원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구가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나눔과 연대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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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네덜란드 호르큼시 청소년이 최근 서귀포시를 방문해 홈스테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교류는 양 시가 2019년 맺은 서귀포시와 호르큼시 간 청소년 교류 협약을 기반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청소년들에게 글로벌 시민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이번 방문에는 네덜란드 포르테 학교 학생 6명과 캄푸시아눔 학교 학생 6명, 인솔교사 2명 등 총 14명이 참여, 서귀포시 관내 대정고, 대정여고, 삼성여고 학생 각 4명 총 12명이 홈스테이 교류활동에
털땅빈대 빈대는 “빈댓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5mm 정도이고 동글납작하며, 갈색이다. 앞날개는 아주 짧고 뒷날개는 퇴화하였다. 머리는 작고 더듬이는 4개이다. 배 부분은 편평하고 크며 다리는 세 쌍이다. 고약한 냄새를 풍기고 집 안에서 살며, 밤에만 활동하여 사람의 피를 빨아 먹는다.”라고 한다.빈대가 얼마나 창궐했으면 옛날 군대에 입대했을 때 이, 벼룩, 빈대를 박멸한다고 하여 옷속으로 DDT를 살포 받았던 생각이 떠오르고 현대그룹 정주영회장이 자서전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에 장사를 하러 마을을 옮겨 다니면서 주막(당시
제주국제자유도개발센터는 구세군 한국군국과 7일 제주공항 면세점 대회의실에서 NFC 기반 디지털 기부 특별 모금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JDC는 면세점 업체 최초로 NFC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기부 시스템을 도입해 소비와 기부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새로운 형태의 고객 참여형 ESG 사회공헌 모델을 선보인다.JDC는 지역사회 환경 보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금번 캠페인을 기획했으며,면세점을 방문한 고객이 스마트폰을 터치하는 것만으로 기부에 참여할
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는 11월7일 제주사회공헌네트워크와 함께 추자도 일대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도서 지역의 환경보호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취지로 마련,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은 신양항 일대에서 해양쓰레기 수거에 적극 참여해 깨끗한 해안 환경 조성에 힘썼다.또 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뇌파·맥파스트레스검사를 실시, 추자면 내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 식품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임정식 본부장은“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보호 활동과 지역사회 맞춤형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도
서귀포시는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서귀포시가족센터 운영 사무’와 ‘서귀포시 성폭력피해자 보호시설 운영 사무’에 대해 민간위탁사업 수탁기관을 각각 공개모집 한다고 9일 밝혔다.모집대상은 사회복지사업의 목적과 취지에 맞는 역량과 경험을 보유한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로, 관련 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사업수행 능력이 있는 기관이면 지원할 수 있으며, 위탁기간은 5년이다.‘서귀포시가족센터’의 주요 위탁사업은 ▲센터 운영 및 관리 ▲다문화 및 가족지원 사업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다
서귀포시는 전통 판소리와 제주 무속 신화를 결합한 창작 음악극 ‘심청, 花’ 공연을 오는 11월 22일 오후 5시, 김정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김정문화회관 상주단체인 풍경소리가 선보이는 작품으로, 국악, 무용, 연극, 영상이 융합된 복합 장르 공연이다. 인간의 삶 속에서 경험하는 희로애락의 감정을 예술적으로 표현하여 관객에게 따뜻한 감성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풍경소리’는 2017년 창단 이후 국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와의 융합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는 음악 활동을 이어오며, 2024년 대한민국
포항시는 13일과 오는 20일, 포은중앙도서관 어울마당에서 시 사업장 관리감독자 110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관리감독자 정기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정부가 추진 중인 ‘안전한 일터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뤄졌다. 관리 감독자가 현장에서 실질적인 재해 예방을 추진할 수 있도록 ㈜올윈에듀가 실무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주요 내용은 △관리감독자의 역할과 주요 임무 △효율적 직무 수행을 위한 안전인식 강화 △사업장 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이행 △
이번 주말  인천은 대체로 맑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큰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14일 인천의 최저기온은 영상 3도, 최고기온은 영상 13도를 보이며 기온차가 10도가량 날 것으로 관측했다. 토요일인 15일 인천지역의 최저기온은 영상 2도, 최고기온 영상 1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와 국립중앙과학관이 공동 주최한 ‘2025 올해의 과학도서 독후감대회’ 시상식이 오는 11월 15일 오후 2시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과학도서를 매개로 청소년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과학적 사고력과 표현력을 함양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3일 실시된 가운데, EBSi가 '수능 풀서비스'의 다양한 코너를 본격 운영하고 있다. EBSi 홈페이지의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플랫폼에서는 문제.정답, 채점하기, 해설강의, 실시간 등급컷 등을 순차적으로 오픈해 서비스하고 있다.2026학년도 수능채점 이벤트와 체감 난이도 설문조사, 정시지원가이드 등도 운영 중이다.
피플바이오가 11월 13일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제3자배정 방식으로 진행되며, 보통주 279만9160주가 발행된다. 1주당 발행가액은 1429원으로 책정됐다.자금조달의 목적은 운영자금으로, 총 39억9999만9640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신주의 납입일은 2026년 1월 30일이며, 상장 예정일은 2026년 2월 13일이다. 이번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주식은 발행일로부터 1년간 보호예수된다.제3자배정 대상자는 유한회사 리얼리티젠으로, 회사의 경영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선정됐
국토안전관리원은 오늘 경북 김천시 사명대사공원에서 국가철도공단과 철도시설물 안전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국토교통부 산하의 두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역량을 결집해 기관 간 협업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안전 및 유지관리 분야의 선진기술을 공유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협약에서 양 기관은 철도시설물의 안전 확보를 위한 현장점검 및 효율적인 유지관리에 필요한 기술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를 위해 양측은 관리원 기반시설안전실의 정밀안전진단에
황교안 전 총리에 대한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13일 오후 4시께 서울중앙지법 박정호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렸다.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13일 검찰의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 항소 포기와 관련, "책임질 사람은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 이진수 법무부 차관, 정성호 법무부 장관, 이재명 대통령"이라고 주장했다.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장동 항소 포기는 '이재명 방탄'을 위한 이재명, 정성호, 이진수의 공동 협박에 의한 노만석의 위법한 항소 포기였음이 명백해졌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 노 대행의 사퇴로 끝날 일이 아니다. 꼬리 자르기는 더 큰 국민적 분노에 직면할 것"이라고 했다.장 대표는 또 검찰이 항소를
넷마블 지스타 2025 출품작 넷마블네오 권도형 PD와 넷마블 문준기 사업본부장 인터뷰 내용이다. Q1. 게임의 전반적인 구성이 하데스와 비슷하다. 그림자 스킬로 차별화를 꾀한 것 같은데, 카르마만의 차별화 포인트가 있다면?권도형: 게임을 만들때 로그라이트란 장르를 잘 만들려고 했다. 그러다 보니 쿼터뷰 액션으로 잘 만들어진 게임을 참고하게 돼 비슷한 느낌을 받으신 것 같다. 나혼렙 IP를 처음부터 활용하려는 방향이 있었고 나혼렙 카르마만의 특색을 만들기 위해 나혼렙의 색깔을 많이
정부 500억 투입·정부물량 4.7만톤 분산 공급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2일 밤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을 긴급 방문해 김장 성수기를 앞두고 배추·무·대파 등 주요 김장재료의 출하 상황과 도매가격을 점검했다. 올해 김장재료 가격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이상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배추·무 재배면적이 늘어 성수기 공급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다만 송 장관은 “가을철 잦은 비와 일부 작황 부진, 향후 기온 급강하 가능성 등을 고려하면 수급 변동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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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흐리고 가끔 비, 낮부터 점차 그쳐...내일부터 '추위'
기상청은 일요일인 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고, 오후부터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비는 오전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에, 낮까지 제주도에, 새벽부터 낮 사이 수도권과 강원영서에서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10~60mm.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7~19도, 낮 최고기온은 19~2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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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품격 보여준 김나리, 한국테니스선수권 사상 첫 3관왕 ‘위업’
35살 베테랑 김나리가 ‘하나증권 제80회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사상 첫 3관왕을 달성하는 위업을 이뤘다. 김나리는 9일 경북 김천시 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열린 여자단식 결승에서 이번 대회 돌풍의 주인공 이서아를 2대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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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2025 수리과학연구소 글로컬랩 워크숍’ 개최
강원대학교 수리과학연구소는 6~7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비발디파크 소노캄에서 ‘2025 수리과학연구소 글로컬랩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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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TRT 도입으로 해양광역철도 시대 열겠다”
남해군이 ‘남해~여수 해저터널’,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등 광역 도로망 완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철도교통망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최근 남해군을 비롯한 7개 지자체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전~남해선’을 반영하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으며, 사천 우주항공벨트와 여수·광양 산업벨트를 잇는 동서 철도 연결망 구상도 구체화되고 있다.이에 남해군은 철도교통망 확충의 절호의 기회로 보고, 실현 가능한 대안 모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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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의사회, 지역 학대피해 아동쉼터에 지원금 기탁
김만식 기자 = 청주시는 7일 청주시의사회가 학대 피해 아동쉼터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시에 기탁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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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석유관리원 대경본부, 석유판매업 일반대리점 점검
대구시가 한국석유관리원 대구경북본부와 함께 건전한 석유 유통 질서 확립에 나섰다. 양 기관은 13일을 시작으로 21일까지 지역 내 석유판매업 일반대리점 9곳을 대상으로 일제 점검을 벌인다. 점검에선 △일반대리점 등록 기준 준수 △영업 방법 위반 및 석유 유통질서 저해 행위 △저장시설 등 안전관리 실태 △의무사항 이행 여부 등을 집중 들여다본다. 점검 결과 가벼운 사항은 현장에서 행정지도하고, 중대 위법 사항이 발견되면 관계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이호준 대구시 에너지산업과장은 “석유 제품은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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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구급차·승용차 충돌… 이송 중이던 40대 환자 사망
대구에서 심정지 환자를 싣고 대학병원으로 향하던 사설 구급차가 승용차와 부딪히는 사고가 났다. 13일 대구 성서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40분쯤 대구 달서구 신당네거리 교차로에서 대명유수지 방향으로 직진하던 벤츠 승용차가 사설 구급차의 오른쪽 측면을 들이받았다. 당시 구급차엔 운전사 외에 경북 경주의 한 병원에 있다가 호흡곤란 등 증세를 보여 계명대 동산병원으로 향하던 환자 A씨와 보호자, 간호사 등 2명이 타고 있었다. 이 사고로 구급차에 타고 있던 A씨의 부인과 운전기사, 간호사 등이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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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전기차 배터리 안전성 검증’ 핵심 인프라 완성
경주시가 국내 배터리 산업의 안전성과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 인프라를 완성했다. 경주시는 13일 외동읍 구어2산업단지 내 ‘경주 e-모빌리티 연구단지’에서 ‘공유배터리 안전연구센터’ 준공식을 열고, 미래차 산업을 선도할 시험·평가 체계 구축의 첫 발을 내디뎠다. 이번에 준공된 ‘공유배터리 안전연구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전기이륜차 배터리 공유스테이션 기술개발 및 실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총 381억 원이 투입됐으며, 센터 건립에는 94억 원이 사용됐다. 센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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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핏하면 행패”… 대구경찰, 주취 폭력 사범 13명 구속
술에 취해 동네 식당 등 영세업소에서 상습적으로 행패와 폭력을 일삼은 주취 폭력배들이 구속됐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업무방해 및 협박 등 혐의로 A씨 등 13명을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10월까지 대구 동구지역 소규모 식당, 노래방, 목욕탕, 카페 등에서 각각 술에 취한 상태로 흉기를 휘두르거나 행패를 부리는 등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지난 9월 동구의 한 식당에 여러 차례 찾아가 욕설을 하며 행패를 부리거나 흉기를 들고 손님을 위협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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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재난에도 끄떡없는 대국민서비스... ICT 안정운영체계 강화
한국석유공사는 화재, 지진 등 재난 발생에도 국민 생활과 직결된 공공 서비스가 중단없이 제공되도록 11월 한 달간 정보통신기술 기반 시설에 대한 '2025년도 ICT 안전 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ICT 기반 핵심 설비가 안정적으로 운영되는지 사전에 확인하고 비상 상황에서도 대국민 서비스가 중단되지 않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춰 실시된다. 특히 외부 협력업체와 합동으로 △비상전원장치 및 배터리 관리 △전기·소방·냉난방설비 유지·보수 △소방시설·항온항습설비 등 재난대비시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