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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문화공간 컨셉 '갤럭시 Z 폴드7∙플립7 갤럭시 스튜디오' 더현대 서울서 오픈

삼성전자가 새로운 갤럭시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12일부터 약 한달간, 더현대 서울 5층 에픽서울에서 운영한다.

갤럭시 스튜디오는 '갤럭시 Z 폴드7'과 '갤럭시 Z 플립7', '갤럭시 워치 8 시리즈'의 핵심 사용성을 방문객들이 더욱 몰입해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젊은 세대의 다양한 문화공간...
청도군 7월 30일부터 8월 13일까지 관내 아동복지시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 「키 쑥쑥! 몸 튼튼! 마음 성장!」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장기 아동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목표로, 신체활동·영양·마음·성교육 등 다양한 체험중심 교육으로 구성된 총 9회차 과정이며 참여 대상은 지역
경상북도는 경산에 있는 글로벌 코스메틱 비즈니스센터가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적합 인증을 획득해 도내 화장품 기업의 해외 진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 CGMP CGMP 인증은 원료 조달에서부터 제조,
청도군새마을회는 30일 새마을회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중복맞이 사랑의 보양식 나누기’행사를 개최했다. 청도군새마을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김하수 청도군수와 전종율 청도군의회 의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행사에 준비된 삼계닭 1,100마리는 읍·면별로 배부되어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과 함께 전달됐다
경주시는 민생경제 회복과 전통시장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지난 29일 감포시장 상인회 회의실에서 전통시장 상인회 회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활기를 더해가고 있는 감포 활어위판장을 점검하고, APEC 정상회의에 대비한 손님맞이 준비사항과 APEC 이후 전통시장의 지속 가능
한국교통장애인 대구달서지회에서 지난25일 대구 지하철2호선 계명대역 사거리에서 교통사고 30%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한국교통장애인협회는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인과 부모를 잃은 유자녀의 재활과 자립을 위한 비영리 단체이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직원,
영주시보건소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협력하여 2025년 음식점 위생등급 현장 맞춤형 기술지원 사업 참여 업소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업장 위생관리 여건이 열악한 소규모 음식점을 대상으로,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위생관리 수준을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등 맞춤형 기술지원을 제공하는
국립제주박물관은 ‘토요박물관 산책’ 네 번째 프로그램으로 ‘앙상블 물빛’무대를 8월 9일 오후 5시 복합문화관 로비에서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앙상블 물빛은 반도네온, 바이올린, 피아노의 이색적인 조합으로 아름다운 선율을 그려낸다. 반도네온 연주자 임시내, 바이올리니스트 박용은, 피아니스트 문효진 등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한 연주자들이 참여해 수준 높은 음악을 선보인다.이들은 재즈, 탱고, 현대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입장
동아제약은 박카스F와 PUBG: 배틀그라운드가 협업해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배틀그라운드는 오픈월드 배틀로얄 장르를 대중화한 게임이다. 출시 후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서 역대 최대 동시 접속자 수 325만 명을 기록하며 국내외 게임 유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한글과컴퓨터가 LG AI연구원이 이끄는 컨소시엄의 핵심 파트너로 참여해 대한민국의 AI 주권 확보에 나선다. 한컴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되며, 한국형 초거대 AI 모델 ‘K-EXAONE’ 개발에 중추적
네이버클라우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5개 주관 사업자 중 하나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옴니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한다이번 프로젝트에는 네이버를 비롯해 실리콘밸리 영상 멀티모달 AI 스타트업 트웰브랩스, KAIST·서울대·포항공대·고려대·한양대 등 국내 유수 대학·연구기관이 참여한다.참여 업체들은 네이버 언어·음성 기반 멀티모달 기술과 트웰브랩스 영상 AI 기술을 결합해, 텍스트·이미지·오디오·비디오 등 이종 데이터를 통합 이해·생성하는 ‘옴니(O
지배서사에 균열을 내는 예술의 정치성 서울 구로구 평화박물관 스페이스99에서 열리고 있는 고승욱 개인전 '어떤 이야기'는 예술이 어떻게 역사의 지배서사...
유한양행은 최근 전국적인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자사 위생·생활용품 1억 5000만원 상당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원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유한양행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기·경남·충남 지역을 비롯한 전국 15개 시·도의 이재민 및 복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수해 이후 위생환경 개선과 생활 편의를 돕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기부 물품은 유한락스 곰팡이 제거제, 친환경 주방세제 ‘에이포레’ 등 총 7종으로 수해 복구 과정에서 필요한 세정 및 살균 제품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은 4일 성명을 내고 9월 예정된 경기도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기 위해 6000억 원 규모 감액이 필요한 상황에 대해 “불과 두 달 만에 정반대 행보를 보인 것은 재정 운용의 무능함이 여실히 드러난 것”이라며 “이처럼 엄중한 상황에 SNS에 소비쿠폰으로 어디서 쓰면 좋을지 추천해달라고 올리는 모습은 도지사로서의 책임감을 의심케 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고준호 의원은 “김동연 지사는 지난 6월 본예산보다 4785억 원 증액한 39조2006억 원 규모 제1회 추경안을 제출하며 확장재정을
부동산 수요자들의 아파트 선택 기준이 바뀌고 있다. 과거 입지와 평형이 전부였다면, 이제는 '커뮤니티 시설'이 아파트 가치를 높이는 핵심 요소로 떠오르는 분위기다. 과거 아파트 주민공동시설은 단순히 법적 의무사항을 충족하기 위한 최소한의 공간에 불과했다. 주택법에 따라 150세대 이상 아파트는 경로당과 어린이 놀이터, 300세대 이상은 어린이집, 500세대 이상은 주민운동시설과 작은도서관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하지만 최근 공급된 아파트들의 모습은 확연히 달라졌다. 골프연습장, 수영장, 캠핑장, 북카페, 독서실, 영화관, 게스트
한국지역난방공사가 4일 한난 본사에서 주한 우즈베키스탄 알리쉐르 압두살로모프 대사와 우즈벡 K-난방 진출을 위한 그간의 추진 성과와 에너지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한-우즈벡 양국 정상은 작년 6월, 우즈벡의 노후된 지역난방 설비를 열병합발전소 기반의 한국형 K-난방 시스템으로 개선하는 내용의 '우즈베키스탄 지역난방 현대화 사업 약정'을 체결한 바 있다.한난 정용기 사장은 주한 우즈벡 대사에게 그간 한난이 우즈벡에 '고효율·저탄소 친환경 K-난방시스템'을 전수하기 위한 전초작업으로 '우
AI 서비스 전문기업 이스트소프트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독자 인공 지능 기초 모형’ 사업에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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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도롱코 왕코' 스위치 버전 발매
피닉스는 30일 반다이남코스튜디오와 협력해 닌텐도 스위치 전용 ''도롱코 왕코'를 선보였다.이 작품은 강아지가 예쁜 집 내부를 엉망으로 더럽히는 액션 게임이다. 인디게임 레이블 갸스튜디오를 통해 출시한 스팀 버전을 닌텐도 스위치로 선보이는 것이다.스위치 버전에서는 기존 포메라니안 외에 시바견, 코기, 잭 러셀 테리어, 토이푸들, 불독 등 5개종 강아지가 등장한다. 이를 통해 방을 진흙 투성이로 만들어 볼 수 있다.이 회사는 이밖에 'SACRA 게임 뮤직'을 통해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을 공개했다. 또 내달 17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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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중국웨이하이시 한‧중FTA 지방경제 협력 강화 논의
인천광역시는 8월 1일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이 인천을 방문한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 리 젠 부시장을 접견하고 양 도시 간 한‧중FTA 지방경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접견에서 리 젠 부시장은“인천에 소재한 중국 웨이하이 주한국대표처가 오는 9월 3일 송도 부영타워로 이전해 새롭게 문을 열 예정”이라며 “앞으로 양 도시 간 고위급 교류와 중점 산업 비즈니스 연계 등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인천시와 웨이하이시는 2015년 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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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주YWCA중등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한라산 숲 체험학교’ 참여
제주YWCA중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8일과 31일 2일 동안 한라산국립공원 산악박물관과 연계, ‘청소년 한라산 숲 체험학교’에 참여했다.지난 28일 오전에는 중학생 청소년들의 난이도를 고려한 한라산 관음사 코스를 중점으로 제주도와 한라산의 형성 및 지형 특성, 지하수가 생성되는 과정 등 한라산 숲 체험활동을 참여했고, 오후에는 클라이밍에 관한 안전 교육과 장비 착용, 홀드 잡기 등 이론 및 실습을 통해 클라이밍에 대해 이해하고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또 31일에는클라이밍에 대한 안전교육 및 장비착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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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서평_새로나온 책
「서경석의 한국사 한 권」한 줄 코드로 재밌게 읽고 평생 기억하는재치 있는 입담과 명석한 두뇌, 친근하고 선한 행보로 30년 가까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방송인 서경석이 이제는 ‘한국사 이야기꾼’으로서 독자들에게 첫인사를 건넨다. 스타 방송인이 된 이후에도 한국어교원 2급 자격 취득, 공인중개사 합격,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만점 등 끊임없이 새로운 공부에 도전하고 눈부신 성취를 일궈 낸 자타공인 공부의 신 서경석. 그는 십여 년 전부터 사람들에게 우리의 역사를 재밌게 소개해 주는 ‘한국사 이야기꾼’이라는 꿈을 키웠고, 꾸준히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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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기록적 폭염에...제주소방, 비상대책반 가동한다
제주 전지역에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면서,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가 9월 30일까지 72일간 ‘119폭염 비상대책반’을 운영한다.대책반 운영은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철저한 폭염 대비 지시와 소방청의 ‘폭염 119안전대책본부’ 운영 방침에 따른 후속조치다. 비상대책반 운영을 통해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전방위적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119폭염 비상대책반은 상황총괄팀, 구조구급팀, 생활지원팀, 현장안전관리팀의 4개 실무팀으로 편성돼 폭염으로 인한 각종 재난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세부 소방안전대책으로 구급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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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광복절 특사, 원칙 넘어선 시혜 되어서는 안 된다
영화 '공공의 적'에서 주인공은 “법이란 지켜야 할 최소한”이라는 말한다. 이 말은 법이 인간 사회의 기본 질서임을 일깨우며, 지켜지지 않으면 피해자와 혼란이 뒤따른다는 경고이기도 하다. 그런데 현실을 돌아보면 법을 지키는 사람이 오히려 더 손해를 보는 듯한 상황이 종종 벌어진다.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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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까지 가세…빅테크, AI 인프라 확장 박차
빅테크의 인공지능 투자 광풍이 멈추지 않고 있다. 지난 1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메타는 2분기 실적 발표에서 AI 경쟁 심화에 따라 연간 시설 투자 계획 금액을 상향 조정했다.아마존은 2023년 AI 인프라 분야에 484억달러를 투자했지만, 올해는 1000억달러를 초과할 전망이다.아마존은 2분기 314억달러를 투자하며 전 분기 대비 증가세를 보였다. 브라이언 올사브스키 아마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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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한·미 관세 협상 합의에 미적대는 인천시
미국은 지난달 30일 한국에 부과할 상호관세와 자동차 품목 관세를 기존 25%에서 15%로 낮추는 무역 합의를 체결했다. 그런데 이후 인천시는 이에 대해 미적거리는 상태로 남아 비판을 받는다. 경기도 등 다른 지방자치단체는 대응 방안에 분주하지만, 시는 '특별한 대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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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물밀물] AI의 추천, 슈퍼 아저씨의 조언
“주문하실 상품이 도착했습니다.” 몇 년 전 어느 잡지에서 읽은 구절이다. 주문한 상품도 아니고, 주문하실 상품이라니. 가까운 미래에 이런 메시지를 받을 거라던 예측은 이미 현실이 되었다. 알고리즘은 내가 듣고 싶은 음악, 내가 보고 싶은 동영상과 영화를 줄줄이 추천한다. 아마도 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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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무너진 강화경제 실질 회복 대책 세워라
군민의 눈물겨운 호소에도 '핵폐수 괴담'으로 초토화된 강화 경제와 관광이 좀처럼 회복 기미를 안 보이고 있다. 정부의 유포자에 대한 조사와 처벌도 지지부진하다. 보름 가까이 애가 타는 것은 강화 주민들뿐이다. 특히 외포항을 비롯한 석모도 등 어촌계는 생계마저 타격을 입어 살길마저 막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