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11월 7일 출시 예정인 플레이스테이션5 프로에서 이전에 공개한 게임 외에 7개의 타이틀을 추가로 공개했다.24일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이로써 현재까지 확정된 전체 라인업은 총 20개의 게임이다.확정된 게임으로는 '앨런 웨이크2',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스', '데몬즈 소울', '드래곤 에이지: 더 베일가드', '드래곤즈 도그마 II', 'F1 24', '파이널 판타지 VII 리버스', '그란 투리스모7', '호그와트 레거시',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마블 스파

앨런 인공지능연구소가 새로운 멀티모달 AI '몰모'를 오픈 소스로 출시했다. 26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몰모는 오픈AI의 GPT-4o와 구글의 제미나이 1.5 프로와 같은 대기업의 최첨단 AI에 필적하는 성능을 가지면서도 모델의 크기는 1/10로 매우 작다. 몰모는 이미지의 시각적 이해와 대답이 가능한 멀티모달 AI로, 챗GPT와 같은 풀 서비스의 챗봇은 아니다. 그러나 다른 멀티모달 AI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일상적인 상황과 개체에 대한 질문에 대답할 수 있다. 몰

최근 미국 상무부 고위당국자가 해당하는 앨런 에스테베스 상무부 산업안보차관이 현지시간으로 10일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미 경제안보 콘퍼런스에서 중국에 대한 기술안보와 관련해 견제성 발언을 해 주목되고 있다.그 자리에서 미 상무부 산업안보차관은 "세계에 HBM을 만드는 기업이 3개 있는데 그중 2개가 한국 기업"이라면서, "새로운 전장의 승패는 우리가 오늘 개발하는 기술이 좌우할 것"이라며 중국이 미국과 동맹의 안보를 위협하는 첨단기술을 확보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HBM은 여러 개의 D램을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세계 각국 지방정부 대표에게 기후위기에 대한 주도적인 대응을 통해 국가적인 움직임과 정책을 이끌어 내자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23일 미국 뉴욕 록펠러플라자에서 열린 언더2연합 글로벌 고위급 회담에 참석,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후행동 비전을 발표했다. 이날 회담에는 지난 6월 탄소중립 글로벌 리더십을 인정받으며 언더2연합 아태 지역 공동의장에 재당선된 김 지사와 함께, 아프리카 공동의장인 앨런 윈드 남아프리카공화국 웨스턴케이프주 총리가 참석했다. 이와 함께 미국 제이 인즐리 워싱턴주 주지사, 브라질 헬

캡콤의 신작 '몬스터 헌터 와일즈' 출시일과 PC 버전의 최소 및 권장 사양이 공개됐다.25일 IT미디어에 따르면 '몬스터 헌터 와일즈'의 최소 사양은 '검은 신화: 오공'이나 '앨런 웨이크2'보다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최소 사양으로 CPU는 인텔 코어 i5-10600/i3 12100F, AMD Ryzen5 3600 이상, GPU는 엔비디아 지포스 GTX 1660 SUPER, AMD 라데온 RX 5600 XT 이상을 요구하고 있다. 이를 통해 그래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