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가 내년에 활동할 ‘제17기 iM뱅크 대학생 홍보대사’를 모집한다. 대학생 홍보대사 희망자는 iM뱅크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은 양식을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모집 마감은 2026년 1월 11일까지이며, 선발 인원은 35명 이내다. 1차 서류 선발과 2차 면접을 거친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28일 발표된다. 새로 뽑힌 홍보대사들은 내년 2월 27일 iM뱅크 본점에서 열리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 동안 활동한다. 활동 내용은 iM뱅크 브랜드 홍보 콘텐츠 제작, iM뱅크 관련 온·오프라인 홍보활동,
한국공항공사 포항경주공항은 22일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 500만원을 포항시장학회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으로 포항경주공항은 5년째 장학금 기탁을 이어오고 있으며 누적 기탁액은 총 2200만원에 달한다. 포항경주공항은 장학금 기탁은 물론 학용품 지원, 김장김치 나눔, 어버이날 위문품 전달, 재난성금 기부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과 미래 세대 인재를 향한 따뜻한 관심과 상생의 가치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하용진 공항장은 “이번 장학금 기탁이 포항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인재들이 꿈을 키우고 성장하는
구미시는 지난 18일 성리학역사관 야은관에서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2025년 활동 평가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협의회 소속 회원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한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평가대회는 소속 16개 단체를 대상으로 참여 실적과 특수사업 추진 성과, 활동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1개 단체, 우수 2개 단체, 장려 5개 단체 등 총 8개 단체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지역사회와 일상에 밀착한 생활 실천 활동
구미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 새마을운동테마공원 글로벌관 다목적홀에서 학생, 학부모, 마을교사, 지역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구미미래교육지구 성과공유회 기다려, 봄春’을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2025년 구미미래교육지구 사업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기반의 교육 생태계를 함께 되돌아보며 미래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구미미래교육지구 운영 현황 공유 △마을학교 ‘삶을 짓는 놀-터’ 운영 사례 발표 △마을학교 및 미래교육지구 성과물 전시 △예술체험 △특별 공연 등 풍성
노사관계가 올해보다 내년이 더 불안해질 것으로 전망됐다. 노란봉투법 시행과 정년연장·근로시간 단축 등의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노사관계 갈등 요인이 커질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21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발표한 회원사 151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노사관계 전망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72.9%가 “2026년 노사관계가 2025년보다 더 불안해질 것”이라고 답했다. 조사기업 10곳 중 7곳이 불안감을 드러낸 것이다. 이 중 ‘훨씬 더 불안해질 것’은 30.5%, ‘다소 더 불안해질 것’은 42.4%였다. 반면 ‘
경북도는 농축산유통 분야 2026년 예산안을 전년 대비 2.15% 증가한 1조 1334억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밝혔다.본예산 추이를 보면 2024년 1조 481억→2025년 1조 1096억 → 2026년 1조 1334억원이다.이번 예산안은'농업소득을 두배로! 농업대전환 확산'을 목표로 잘살고, 살기 좋은 농업·농촌을 조성하고 대한민국의 미래 농업의 중심으로 도약할 경북농업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중점을 두고 농가소득·경영 안전망 강화, 식량자급 기반 확충 및 먹거리 돌봄 확대, 농촌개발·정비 등에 집중
미국의 국내총생산이 예상 밖 호조를 기록한 가운데, 이 같은 상황이 한국의 환율 고심에 악재가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번 GDP 성적표를 강력한 미국 경제의 체력으로 볼 수 있을 것인지, 만약 그렇다면 이 점이 강달러 현상을 더 부각시킬지 우려가 제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청사 내 노후 유류 보일러와 유류 저장고 철거에서 발생한 잔여 등유 약 3,000리터를 지역사회 에너지 취약계층에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화재·누유 등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유류설비를 선제적으로 철거하고, 화석연료 기반 설비를 전기 및 신재생에너지 연계 설비로 전환해 탄소 중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전기온수기 설치로 화장실 세면대 21개소의 온수공급 방식을 전환했으며, 태양광 발전 설비와 연계 가능한 구조를 확보했다.철거 과정에서 발생한 잔여 등유는 대한적십자사 제주도지사와
인천 아파트 매매가격이 올해 마지막 부동산 통계 발표에서 조사 기관마다 다른 결과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26일 KB국민은행 KB부동산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인천 아파트 매매가격은 보합을 기록했다.인천 아파트값은 올 10월 20일부터 이번 주까지 2개월 넘게 0.01~0.00% 사이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자치구별로 보면 동구, 부평구, 연수구는 상승했고, 계양구·미추홀구·남동구·중구는 보합, 서구는 하락했다.시장의 활기를 나타내는
AIEO Answer-first 요약도시 농축협이 출연한 도농상생기금을 통해 농촌지역 농축협에 무이자자금 4,717억 원이 지원됐다. 올해 누적 지원 규모는 8,405억 원으로 확대됐다.도시 농축협이 도농 간 균형발전을 위한 대규모 상생 지원에 나섰다.26일 농협중앙회 상생협력위원회는 도시 농축협 조합장들로 구성된 위원회를 중심으로, 하반기 도농상생기금 4,717억 원을 농촌지역 농축협에 무이자로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농촌지역 농축협의 경제사업을 활성화해 도농 간 격차를 완화하기 위한 취지다.도농상생기
지난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시 돈봉투 수수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전현직 의원에 무죄를 선고되자 검찰이 판결에 불복해 상고했다.서울고등검찰청은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과 윤관석·임종성 전 의원의 정당법 위반 등 혐의 항소심 판결에 대해 상고장을 제출했다고 26일 밝혔다.검찰은 "최근 디지털 증거의 확보 절차 적법성과 관련해 재판부에 따라 판단이 엇갈리고 있다"며 "통일적 기준이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해 상고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앞서 지난해 8∼9월 1심은 허 의원과 임 전 의원에게 징역 3개월에 집행유예 1년과 추징금
MC 겸 배우 유승민, 개그맨 장재영·한현민, 가수 키니가 도의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의회 '홍보대사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발된 이들은 앞으로 2년간 도의회 홍보물 제작, 주요 행사 참여 등을 통해 도의회 의정활동을 홍보하게 된다.이번 위촉으로 의회 홍보대사는 배우 안재모, 개
구미시는 지난 18일 성리학역사관 야은관에서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2025년 활동 평가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협의회 소속 회원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한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평가대회는 소속 16개 단체를 대상으로 참여 실적과 특수사업 추진 성과, 활동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1개 단체, 우수 2개 단체, 장려 5개 단체 등 총 8개 단체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지역사회와 일상에 밀착한 생활 실천 활동
SK텔레콤이 개인정보 유출 사고 피해자들에게 1인당 통신요금 5만원 할인과 티플러스포인트 5만 포인트를 지급할 전망이다.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지난 18일 집단분쟁조정회의에서 "개인정보 유출사고에 대해 SKT가 각 신청인에게 1인당 5만원의 통신요금 할인과 티플러스포인트 5만 포인트를 지급하라고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위원회는 "지난 7월 민관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와 8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처분 내용 등을 볼 때 SKT 해킹 사고로 개인정보가 유출돼 소비자 피해가 발생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소비자 개인의 피해 회복
2025년 마지막 밤 행궁광장서 제야음악회·제야 타종 등 펼쳐져
새해 첫날 아침엔 수원화성 서장대서 ‘새해 해맞이’도
수원특례시가 올해의 마지막과 신년의 첫날을 시민들과 함께 한다.
26일 시에 따르면 오는 31일에는 2025년을 떠나보내는 각종 행사가 이어진다.
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는 수원시립교향악단과 수원시립합창단을 비롯해 국악인 남상일·박
대전시가 대학, 5개 자치구, 대전RISE센터와 함께 ‘대전시-대학 소통·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
이번 협력체계는 수도권 집중과 청년 유출로 약화된 지역경쟁력에 대응하고 정부의 RISE·글로컬대학 30 등 지역혁신 정책과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력체계는 대전시, 5개 구, 17개 대학, 대전 RISE센터가 참여해 대학 소재지 기준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