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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지방세 성실납세자 500명 선정

안동시는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지난 4일, 지난 3년간 시세를 기한 내에 성실히 납부한 개인 납세자 30,572명 중 지방세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추첨으로 500명을 선정하고, 최근 1년간 시세를 5000만 원 이상 납부한 법인과 1000만 원 이상 납부한 개인 납세자 4명을 지방재정 확충 기여자로 선정하며, 이들에게는 표창패와 함께 1년간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면제 및 3년간 세무조사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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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장학회는 임고면 청년회에서 지난 5일 100만원, 지난달 28일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에서 300만원,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 영천시운영위원회에서 200만원의 장학금을 각각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안동시는 2025년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동시 농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다자녀 가구를 대상으로 농수산물 구입 지원사업을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경북에 주소를 둔 2명 이상의 자녀를 양육하는 다자녀 가정으로, 자녀 중 최소 1명은 19세 미만이어야 하며 부모 중 1명 이상, 자녀 중 2명 이상이 경상북도에 거주해야 한다. 특히 올해는 다자녀 가정의 수요를 적극 반영해 2자녀 5만 원, 3자녀 7만 원, 4자녀 이상 10만 원으로 지원금액을 상향했으며 쿠폰은
4일 오전 10시47분쯤 김천시 남면 초곡리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면 191㎞ 지점에서 담배를 싣고 달리던 6.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조수석 바퀴에서 발생한 불로 6.5톤 윙바디 화물차가 전소되고 담배 일부가 탔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차량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형법 제98조는 ‘적국을 위하여 간첩하거나 적국의 간첩을 방조한 자, 군사상의 기밀을 적국에 누설한 자에 대해 사형, 무기 또는 7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현행 간첩죄는 외국 간첩 행위를 제대로 처벌하지 못하는 문제점을 갖고 있다. 대법원 판례에 따라 ‘적국’의 범위가 북한으로 한정돼 있기 때문이다. 결국 북한 이외의 국가나 단체를 위한 간첩 행위는 처벌할 수 없는 법적 허점이 있다. 이 때문에 1억6000만원을 받고 해외에서 활동 중인 ‘블랙 정보 요원’들의 신상정보를 중국에 유출한 국군정보사령부 군무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가 대구 수돗물 ‘청라수’의 안전성과 뛰어난 품질을 알릴 시민들을 찾는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4일을 시작으로 21일까지 대구 수돗물 알리미인 ‘2025 청라수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대상은 대구에 거주하는 20~60대 시민이다. 모집 분야와 인원은 블로그, 인스타그램 릴스 영상, SNS 서포터즈 3개 분야에 총 30명이다. 서포터즈 선발자는 4~12월 청라수 관련 행사 및 캠페인에 참여하고, SNS 등을 통해 청라수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 소정의 활동비 및 우수 서포터즈 선발 등 인센티브
청도군은 지난 5일 울산 남구에 위치한 ㈜태양인더스트리 안희주 대표가 청도군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안희주 대표는 청도군 청도읍 출신으로 현재 울산에서 선박 관련 제조업을 하고 있으며, 청도군과 지역사회에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은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의 삼중고와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복합 경제위기 속에서,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정책...
미국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참석 아래 열린 암호화폐 서밋에 대해 비트코인 커뮤니티에서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다.일부 투자자들이 이를 역사적 순간으로 평가한 반면, 기대에 못 미쳤다는 실망감도 적지 않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8일 전했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서밋에서 타일러·캐머런 윙클보스 형제 등 암호화폐 업계 주요 경영진들과 직접 만나 “미국을 비트코인 초강대국으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또 트럼프 참석자들에게 “이 자리에 오기 위해 오랜 시간 싸워왔다”며 암호화폐 산업을 지지하
대구 달성군과 달성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대구편입·지방자치 30주년 기념 문화행사가 오는 15일 오후 5시부터 설화명곡역 임시공영주차장에서 개최된다.이번 문화행사는 '함께 만든 30년, 함께 빛낼 달성 100년’이라는 달성군의 기념슬로건을 주제로 95년 3월 1일, 달성군이 대구에 편입한 후 대구시 달성군으로 30년간 발전한 과정을 돌이켜보고, 27만 군민과 함께 이뤄온 지방자치를 기념하고 다시 한 번 더 도약하는 달성군이 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번 행사는 대구편입과 지방자치의 의미를 기념하기 위해
LG전자가 '공감 지능'을 갖춘 AI 에어컨을 앞세워 시장을 선도하며 판매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LG 휘센 스탠드 에어컨의 1~2월 판매량은 지난해 동기 대비 약 40% 늘었다. 특히 전체 스탠드 에어컨 판매 중 AI 기능이 탑재된
상가 임대차 분쟁 해결을 위한 제도적 개선이 추진된다.더불어민주당 김남근 의원은 7일, 임차인의 피해 구제를 더욱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상가 임대차 분쟁조정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 임대인의 부당한 요구로부터 임차인을 보호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김 의원은 “현재 임대인이 법에서 정한 요율 이상으로 임대료를 인상하거나, 양수인에게 과도한 임대료를 요구하여 임차인의 권리금 회수 기회를 방해하는 등의 행위를 해도 임차인이 소송을 통해
최근 9년 만에 출산율이 반등하는 가운데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활성화를 위한 '공공산후조리원 확충 2 법'이 국회에 제출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민주당 박용갑 의원은 9일 "국가 차원의 산후조리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모자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과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 일부개정법률법'을 지난 7일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의 2024년 산후조리 실태 조사에 따르면 산후조리원을 이용한 산모들의 비율은 85.5%에 이르지만 평균 이용 비용이 286만5000원으로 상당한 부담을 주고 있다.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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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인구 증가가 지속되고 있다.인천시는 올해 2월 기준 주민등록인구가 302만7,854명으로 전월 대비 4,205명이 늘었다고 9일 밝혔다.이는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큰 증가폭으로 최근 1년간 월별 증가 규모로도 최대치다.전월보다 인구가 증가한 시·도는 인천을 선두로 서울, 대전, 세종 등 4곳에 그쳤고 나머지 13곳은 인구가 감소했다.1년 전과 비교하면 올해 2월 인천의 인구는 2만4,704명 증가한 것으로 7대 특·광역시 중 유일하게 인구가 늘어났다.서울(-5.2만
막강한 자본력과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중국 이커머스 기업들의 한국시장 공략이 본격화되고 있다. 국내 패션 의류 분야 역시 그 여파를 비껴가지 못하는 모습이다. 한국 이커머스 시장이 중국에 잠식될 수 있다는 우려마저 나온다.이런 가운데, 국내 의류 이커머스 '무신사'가 지난해 '1조 클럽'에 입성하는 성과를 거두며 주목받고 있다. 패션 의류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무신사의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이 2023년 대비 20%가량 성장할 전망이다. 자회사를 포함한 연결
납읍리 새못위치 ; 애월읍 납읍리 2275-2번지시대 ; 일제강점기유형 ; 수리시설 이 연못은 공동정호라고도 부른다. 마을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마을 주민들이 직접 땅을 파서 조성하였다.1937년에 큰새미를 파고 작은새미 3개를 개발하여 먹는 물, 공동목욕시설, 빨래터, 우마급수용으로 이용되었었다. 1973년 상수도가 들어오기 전까지 사장물과 함께 마을 공동식수로 사용한 곳이다.공동정호는 1937년도 본리 김중선 도로감이 새못을 만들기 위하여 정사각형 1말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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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육상 중장거리 유망주 발굴을 위한 ‘제11회 예천 도효자배 전국 중·고 단축 마라톤대회’가 지난 8일 예천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한국중고육상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고등부 10km, 중등부 5km 코스를 달리는 단축마라톤으로, 전국 각지 학교 대표 선수 및 관계자 500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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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기자단, 경기해양안전체험관 현장 방문
경기도의회기자단이 6일 평택 대부도 소재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을 방문해 해양사고 예방 교육 현장을 점검하고 홍보 확대 필요성을 촉구했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창식 부위원장, 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 체험관 조완열 관장 등이 참석해 시설 운영 현황과 과제를 공유했다.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2021년 7월 개관 후 해양사고 대응 훈련, 생존 수영 교육 등 80여 종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8만 9,290명이 다녀갔으며, 도민이 전체 이용객의 88%를 차지하나 인지도는 여전히 낮은 실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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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장비ㆍ인력 신속 투입 제설 총력전
울진군재난안전대책본부는 3일 새벽 울진군 전역에 대설경보가 발효되는 등 폭설이 쏟아지자 장비와 인력의 선제적 투입으로 군민 안전과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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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특보, 오늘의 날씨 및 내일날씨]남부지방과 제주도 중심 비 또는 눈, 강풍/풍랑/너울 유의
월요일인 3월 3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강원중.남부산지와 강원남부동해안, 경북권, 울산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강원산지와 강원남부동해안, 남부지방,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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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대전 당선인 명단
# 대전△원중앙 정명모 △한마음 육심광 △대전동부 류진환 △대전제일 윤영선 △예스 김인수 △삼성동 이광복 △소제 이임순 △우리 송영오 △꿈드림 최유옥 △성남동 여정구 △동대전 임익순 △가양1동 원용석 △가양2동 송덕빈 △남대전 권선주 △대전 류제석 △대전개인택시 이철호 △대전남부 조민호 △대전중부 정일양 △대흥 진영한 △서대전 박철 △충무 현상권 △창신 송정섭 △대전서부 박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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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민축구단, 해체위기 딛고 정상화…K3리그 개막전 참가
K3리그의 파주시민축구단이 해체 위기를 딛고 정상화 절차에 돌입했다. 4일 파주시에 따르면 파주시민축구단 사회적협동조합의 기존 임원진이 전원 사퇴하고, 지난 27일 새로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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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스페인 'MWC 2025'서 26개 기업 5678만원 계약 추진
경기도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인 'MWC 2025'에 참가해 5678만 달러 상당의 계약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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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쓰는 이유…이용자 49% "시간 때우려고·습관적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 사용자 다수는 대충 시간을 보내기 위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틱톡에서 이런 경향이 특히 강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9일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실시한 '2024 소셜미디어 이용자 조사' 보고서를 보면 전국 19세 이상 3천명을 대상으로 SNS를 이용하는 이유를 물었더니 틱톡 사용자의 48.7%가 '시간을 때우기 위해서·습관적으로'라고 답변했다.틱톡은 페이스북·인스타그램·엑스와 같은 SNS 10종과 카카오톡·라인과 같은 메신저 13종, 유튜브·네이버TV와 같은 온라인동영상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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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에코바디스 지속 가능성 평가 최고 등급 '플래티넘' 획득
LG디스플레이가 에코바디스의 2025년 지속 가능성 평가에서 상위 1% 기업에 부여하는 최상위 등급 '플래티넘'을 획득했다.에코바디스는 2007년 프랑스 파리에서 설립된 글로벌 ESG 평가 기관으로, 전 세계 180여 개국 15만 개 이상의 기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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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특사경, 배달전문음식점 불법행위 10일~21일 수사
경기도는 중식, 치킽 등 배달 전문음식점을 대상으로 불법행위 집중수사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1인 가구 증가와 비대면 소비의 일상화로 배달음식 수요가 증가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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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 토요일 주문량 38%↑..."주7일 배송 효과"
CJ온스타일이 주7일 배송 서비스 결과 토요일 주문량이 대폭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CJ온스타일은 올해 1월1일부터 지난달 28일까지 전체 물동량이 11.3% 증가한 가운데 요일별 주문량을 분석한 결과 토요일 주문량이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했다고 밝혔다.CJ온스타일은 주7일 보편적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CJ대한통운 '매일 오네' 통해 주말에도 빠르게 도착하는 신속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내일 꼭! 오네', '오늘 오네', '새벽에 오네' 등으로 배송 서비스를 세분화해 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