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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의회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 연구회”, 결과보고회 개최

마포구의회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 연구회”가 10월 30일 오전, 마포구의회 행정건설위원회 회의실에서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 연구용역 결과를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보고회에는 남해석 대표의원을 비롯해 연구회원으로 있는 최은하, 김승수, 오옥자, 장정희 의원과 연구용역을 수행한 서경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진, 의회...
나주시는 금천면과 산포면 지역이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지정한 ‘2025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집중 호우시 하수 범람으로 인한 침수 피해가 상습적으로 발생하거나 발생될 우려가 있는 전국 17개 지역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신규 지정 및 발표했다.이번 지정으로 나주시는 국비 213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355억 원을 투입해 산포와 금천지구의 우수관로 1.4km를 개량하고 시설용량 800톤/분 규모의 빗물펌프장 1개소를 신설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통수
태안군이 가을철 산불방지를 위한 특별대책에 돌입한다.군은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45일간을 ‘2025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5명과 감시원 36명 등 총 81명을 선발해 투입하는 등 강도 높은 예방책 마련에 나설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최근 3년간 전국 가을철 산불 발생 건수는 △2022년 66건 △2023년 42건 △2024년 32건으로, 등산객 등 입산자의 실화로 인한 산불 발생 비중이 높다. 태안지역에서도 가을을 맞아 등산객이 늘어날 것으로 보여 각별한 주의가
경기도는 지난 29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에서 열린 ‘제15회 3지역 우호교류회의’에서 ‘문화예술을 통한 지역활성화’를 주제로 한·중·일 3지역 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3지역 우호교류회의’는 경기도, 일본 가나가와현, 중국 랴오닝성이 1996년부터 격년제로 개최해 온 지방정부 간 협력회의다. 한·중·일 지방정부가 주도하는 협의체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갖고있다. 정치·외교적 갈등 속에서도 꾸준히 이어져 온 소중한 국제교류 자산으로, 그간 세 지역은 환경, 도시재생, 지속가능한 발전
충남도의회 ‘충남형 노인일자리 창출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모임’은 29일 청양사회복지관에서 제3차 회의 및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충남형 맞춤형 노인일자리 모델을 제시했다.이번 회의에는 연구모임 대표인 편삼범 의원을 비롯해 도내 노인요양기관 대표, 노인일자리 담당공무원, 연구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등 노인복지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이날 연구용역을 수행한 충남사회서비스원은 ▲충남형 양질의 맞춤형 노인일자리 발굴 및 창출 ▲중앙정부 및 충남도의 노인 일자리 정책 동향 ▲시군권역별 노인일
'건강한 시작' 남양유업이 11월 11일까지 열리는 네이버의 연중 최대 쇼핑 행사 ‘넾다세일’ 기간 동안 남양유업 대표 제품을 최대 68% 할인가로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에는 지난 8월 출시된 ▲말차에몽을 비롯해 ▲맛있는우유GT ▲프렌치카페 ▲루카스나인 ▲초고단백 43g 테이크핏 몬스터 등 다양한 제품이 포함된다.또한 프로모션이 열리는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애플리케이션에서 매일 0시 ‘선착순 쿠폰’을 지급한다. 해당 쿠폰으로 행사 제품을 최대 7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와 별도로 남양유업
안도걸 국회의원은 3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정부의 대미 투자 협상을 “국익 중심의 성과”로 평가했다. 그는 발언을 통해 “재원조달 3무”와 “투자방식 3필” 원칙을 일관되게 적용했다고 밝혔다. 초기 일시투자 요구를 장기·분산 구조로 전환해 국내 부담을 줄였으며, 투자 규모와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장치도 마
칠곡군은 지난 4일 14시 칠곡군청 공감마루에서 「제3회 아동․ 청소년 정책한마당」 본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역 아동․청소년이 직접 발굴한 정책을 제안하는 자리로 총 15개 팀의 신청을 받아 예선을 거쳐 최종 5개팀의 아동․청소년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본선대회는 5개 팀의 발표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됐으며
제주국제공항의 로컬라이저 개선 사업이 내년부터 추진된다.지난해 12월 29일 발생한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주요 원인 중 하나가 콘크리트 둔덕에 설치된 로컬라이저 때문이라는 지적이 높게 제기됨에 따라 국토교통부가 국내 공항들에 대한 로컬라이저 개선에 나선 것이다.항공전문가들은 사고 당시 항공기 활주로 유도 장치인 로컬라이저는 부서지기 쉬운 시설물로 설치해야 하는데 무안공항의 경우 콘크리트 둔덕 위에 로컬라이저를 설치, 제주항공 여객기가 이 구조물과 충돌하면서 피해가 커졌다고 한목소리를 냈다.이에 국토부는 무안
정부가 지역 맞춤형 에너지 자립 시스템 구축에 본격 착수한다.전남·제주·부산·경기 등 4곳이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첫 지정되면서, 지산지소형 전력체계와 전력 신산업 실증이 동시다발적으로 추진된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5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제36차 에너지위원회를 열고 이들 4개 지역을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출범 이후 처음 열린 에너지위원회로, 김성환 장관이 위원장 자격으로 주재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새로 임기를 시작하는 제8기 민간위원
강원특별자치도는 올해 여름철 도내 하천·계곡과 해수욕장을 찾은 방문객이 코로나19 이후, 역대 최대였음에도 수상안전 사망 사고가 전년 15건 대비 33% 감소한 10건으로 큰폭으로 감소하였다고 발표했다.특히, 하천·계곡 물놀이 구역으로 지정 운영되는 423개 구역과 해수욕장 개장기간 안전요원이 배치되어 운영되는 86개소 해수욕장에서의 안전사고는 “도 최초로 사망 사고가 발생되지 않은 한해로 기록”되었다고, 행정안전부 “물놀이 안전사고 심사위원회”로부터 심의결과를 10월 30일 최종 통보받았다.올해 여름철 평
인천환경공단은 5일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동부환경본부에서 열린 ‘2024년 기술진단 완료시설 운영 관리 평가 우수시설 시상식’에서 하수·분뇨 2개 분야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환경공단은 매년 공공하수도 및 공공환경시설 기술진단 완료시설을 대상으로 ▲유지
33분전
인천광역시 미술초대작가회 제44회 정기전이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회원 57명이 참여하는 미술 전체 장르 신작전이다.인천광역시 미술초대작가회는 25년 이상의 개인전, 단체전 발표 경력이 있거나 대한민국 미술대전, 인천시 미술대전에서 추천, 초대작가로 선정된 중진 및 원로작가들의 연합체다. 44년 역사의 인천 대표 미술인의 모임으로,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을 역임했거나 각종 단체의 중진들이 다수 포함돼 이번 전시를 통해 인천미술의 깊이를 확인할 수 있다. 제75회 인천상륙작전을 기념하는 내
경남 함양군은 4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5년 시군역량강화사업 성과공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동안 지역 주민들이 주도한 시군역량강화사업의 ...
● ㈜한화 - 박영재, 송재형, 최은국, 황인성● 한화그룹 기계 부문 - 김현섭- 신재영- 유도근●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신규
경남선수단이 부산에서 열린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목표했던 종합 순위 9위를 달성했다.경남장애인체육회는 대회 마지막 날인 5일까지 경남선수단이 금메달 46개·은메달 51개·동메달 68개 등 모두 메달 165개를 획득해 종합 순위 9위에 올랐다고 밝혔다.이번 대회에
SK온이 SK엔무브와 합병 후 첫 CEO 타운홀을 열었다. SK온은 5일 서울 종로구 SK온 관훈캠퍼스에서 CEO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이석희 CEO와 신규 선임된 이용욱 CEO, 김원기 SK엔무브 CIC 사장 등 경영진과 구성원 12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타운홀은 지난 1일 SK엔무브와의 합병 완료 후 처음 열린 전사 행사다. SK온은 구성원들과 배터리-플루이드 사업 시너지를 통한 글로벌 톱티어 달성 비전을 공유했다.이용욱 CEO는 사자성어 '마부위침'(磨斧爲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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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화성시
◇ 지방사무관 승진▲ 농식품유통과장 신태식◇ 지방사무관 전보▲ 마도면장 김정우 이주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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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연준, 기준금리 0.25%p 인하… 3.75~4.00%로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29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다.이번 결정으로 미국의 기준금리는 3.75∼4.00%로 낮아졌다.연준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 결과를 통해 기존 4.00∼4.25%였던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혔다.이는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두 번째 금리 인하다.이번 인하로 한국과 미국 간 금리 격차는 상단 기준 1.75%포인트에서 1.50%포인트로 줄었다.시장에서는 연준이 경기 둔화 조짐과 물가 안정 흐름을 고려해 완만한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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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화훼용 비닐하우스에 불··· 인명피해 없어
경기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 광덕초등학교 인근 화훼용 비닐하우스에서 29일 오후 5시40분께 화재가 발생했다.이불은 2시간 여 만인 오후 7시 39분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이 불로 비닐하우스 2개 동이 모두 불에타는 등 재산 피해를 냈다.신고를 접한 안산소방서는 현장에 장비 15대와 인력 37명을 투입해 진압에 나섰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발생 경위와 피해 규모에 대해 조사 중이다.신영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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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전 대선후보 선거법 위반 경찰 조사… 민주당서 고발
국민의힘 김문수 전 대선후보가 예비후보 시절 서울 수서역에서 명함을 배포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29일 확인됐다.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최근 김 전 후보를 불러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와 관련된 사실관계를 조사했다.경찰은 김 전 후보가 GTX-A 수서역 개찰구 인근에서 유권자들에게 명함을 건넨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공직선거법은 예비후보가 터미널이나 역, 공항 등 개찰구 안에서 명함을 배포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이번 조사는 지난 5월 더불어민주당이 김 전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선거운동기간 위반 및 부정선거운동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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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산진구자원봉사센터, 소방의 날 기념 감사엽서 및 다과 꾸러미 제작
부산진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일, 신한은행부산중부본부임직원들과 함께 ‘온기나눔 부산진구 Day’의 일환으로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관들을 위한 응원엽서와 물품꾸러미를 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감사의 마음을 담은 엽서 작성과 물품 키트 포장으로 진행되었다. 완성된 꾸러미는 오는 31일 부산진소방서를 통해 350명의 소방관에게 개별 전달될 예정이다.이 사업은 신한은행부산중부본부의 전액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다.활동에 참여한 한 신한은행부산중부본부 한 임직원은 “소방의 날을 기념하여 가족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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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현재 10월 말 개방 이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남산하늘숲길 노랗게, 빨갛게 옷 갈아입는 중이다. 남산 체력단련장에서 남산도서관까지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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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사회와 정년 연장
유엔은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7% 이상이면 고령화사회, 14% 이상은 고령사회, 20% 이상은 초고령사회로 분류하고 있다.우리나라는 지난해 12월 23일을 기준으로 초고령사회로 진입했다. 2017년 8월 고령사회를 맞이한 지 7년 4개월 만이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다.제주지역도 연내에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초고령사회가 되면 국가 차원에서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적지 않다.생산가능인구의 감소와 노동력 부족으로 생산성은 떨어지고 경제는 활력을 잃게 된다.국민연금 재정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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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로컬라이저 교체, 빠를수록 좋다
제주국제공항의 로컬라이저 개선 사업이 내년부터 추진된다.지난해 12월 29일 발생한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주요 원인 중 하나가 콘크리트 둔덕에 설치된 로컬라이저 때문이라는 지적이 높게 제기됨에 따라 국토교통부가 국내 공항들에 대한 로컬라이저 개선에 나선 것이다.항공전문가들은 사고 당시 항공기 활주로 유도 장치인 로컬라이저는 부서지기 쉬운 시설물로 설치해야 하는데 무안공항의 경우 콘크리트 둔덕 위에 로컬라이저를 설치, 제주항공 여객기가 이 구조물과 충돌하면서 피해가 커졌다고 한목소리를 냈다.이에 국토부는 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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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역 맞춤형 에너지 자립 시스템 구축에 본격 착수한다.전남·제주·부산·경기 등 4곳이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첫 지정되면서, 지산지소형 전력체계와 전력 신산업 실증이 동시다발적으로 추진된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5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제36차 에너지위원회를 열고 이들 4개 지역을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출범 이후 처음 열린 에너지위원회로, 김성환 장관이 위원장 자격으로 주재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새로 임기를 시작하는 제8기 민간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