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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술초대작가회 제44회 정기전이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회원 57명이 참여하는 미술 전체 장르 신작전이다.인천광역시 미술초대작가회는 25년 이상의 개인전, 단체전 발표 경력이 있거나 대한민국 미술대전, 인천시 미술대전에서 추천, 초대작가로 선정된 중진 및 원로작가들의 연합체다. 44년 역사의 인천 대표 미술인의 모임으로,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을 역임했거나 각종 단체의 중진들이 다수 포함돼 이번 전시를 통해 인천미술의 깊이를 확인할 수 있다. 제75회 인천상륙작전을 기념하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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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준 '살충제 귤' 먹은 교사 충격…"가해성 없다" 결론 논란
대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여고생이 스프레이형 모기퇴치제를 뿌린 귤을 교사에게 건넨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이 같은 사실을 알게된 교사는 극심한 충격에 빠져 며칠간 출근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교육 당국은 학생의 행동이 교권을 침해한 것은 맞다면서도 '가해성은 없었다'고 판단해 논란이되고 있다. 31일 대구교사노조와 대구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대구 수성구 모 고등학교에서 한 여학생이 정규수업 후 특정 교과목 교사에게 스프레이형 모기퇴치제를 뿌린 귤을 건넸고 교사는 의심 없이 받아 먹었다. 뒤늦게 다른 학생에게서 자신이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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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범 칼럼] 수능아, 이제 그만
수능을 며칠 앞두고 마라톤 대회에서 풀코스를 완주했다. 가슴에 ‘서울고 수능대박’이라는 외침을 달고. 정말 힘들었다. 이제 수능을 앞둔 학생들에게도 수능일은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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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시장, 실전 같은 화재 대응훈련
서울시공사·강서소방서·유통인 합동소방종합훈련...겨울철 화재 대응력 점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는 지난 30일 강서시장에서 공사와 강서소방서, 유통인 등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 소방종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청과물동 화재가 건물 전체로 확산되는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훈련으로, 시장 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유통인 대피 절차의 효율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훈련에 앞서 참가자들은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교육을 받았으며, 이후 화재 발생 신고, 상황 전파, 초기 진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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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5 청소년 마음건강 포럼’ 성료
중부뉴스통신 = 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31일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2025 청소년 마음건강 포럼’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포럼은 청소년 마음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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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리그 최종 라운드 종료! 왕중왕전 12팀 확정...왕중왕전 11월 5일 개막!
2025 U리그의 각 권역 일정이 31일 최종 라운드를 끝으로 마무리되며, U리그1 왕중왕전 진출팀 12개와 U리그1/2 간의 승격 및 강등팀이 모두 결정되었다. 올해 U리그에는 1부와 2부에 총 78개 팀이 참가해 지난 4월부터 치열한 경쟁을 펼쳐왔다.U리그1은 각 6개 권역에서 1, 2위를 차지한 총 12팀이 왕중왕전 진출권을 획득했다. 특히, 지난해 우승팀인 선문대와 준우승팀 울산대가 일찌감치 각 권역 1위를 확정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임을 입증했다.이 외에도 2회 우승 기록을 가진 고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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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 국회 찾은 까닭은?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국비 증액을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5일 장 권한대행은 "국회를 찾아 국회 예결위원장과 지역구 국회의원들을 면담했다"며 "내년도 주요 사업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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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통선 안으로... 토축만 남은 강화의 돈대
1시간전
햇살 좋고 바람 좋은 가을날에강화 민통선 안에 있는 돈대 답사를 다녀왔다. 인천광역시립박물관에서 주관한 ‘타박타박 인천’ 프로그램인 ‘강화 민통선 돈대 답사’. 인천시민 30여 명이 참석한 이 답사는 선착순 접수가 1분여 만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 있었다.필자는 고려궁지 앞에서 답사 일행과 합류했다. 햇살 좋고 바람 좋은 가을날, 춥지도 덥지도 않은 딱 걷기 좋은 날, 10㎞를 걸었어도 힘들지 않은, 평소에 찾아가기 힘든 귀한 돈대 답사였다.처음 코스는 고려궁지에서 북문까지 걷기. 이 길은 벚꽃이 활짝 피어나는 곳. 그 벚꽃이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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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권 울릉군수, 군정 평가 높은데 지지율이 낮은 이유는?
군정평가 '긍정' 50.0% VS 지지율 23.6%, 주민들 '설왕설래''대체로 잘함' 응답자 29.7%만 남한권 지지주민들 "여객선·주택난 문제 등 현안사업 결과 내면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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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대단지에 비규제 프리미엄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 11일 무순위 청약
두산건설과 BS한양이 인천 부평구 부개4구역에 공급하는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가 오는 11일 일부 잔여 가구를 대상으로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역세권 입지, 1,299가구 브랜드 대단지의 가치와 함께 최근 비규제 지역으로 인한 수혜가 함께 주목받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기대된다.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 무순위 청약은 오는 11월 1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된다. 이번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전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무주택세대 구성원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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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AI 에이전트 경쟁 본격화…SKT '에이닷' 질주 속 LGU+ '익시오' 추격
이동통신 업계의 AI 에이전트 경쟁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단순 통화 요약 등 어시스턴트 기능을 넘어 복합적 작업을 자동 수행하는 '킬러 서비스'로 진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통화 보안 기능까지 더해 이용자 신뢰 확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6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현재 시장에서 가장 앞서나가는 서비스는 SK텔레콤의 '에이닷'이다. 지난달 월간 활성이용자수 1000만을 넘었다. 지난해 10월 550만을 기록한 후 1년 만에 두 배 가까이 성장했다. SKT는 서비스 고도화와 외부 플랫폼 적용을 통한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