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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대구 만들기! 어르신 교통사고 ZERO캠페인 전개

대한노인회 대구광역시연합회는 노인자원봉사단 회원들과 함께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대구연합회 송죽시가봉사단 등 103개 봉사단 노인자원봉사단 회원 2천여 명이 캠페인에 참여하여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대구 만들기’는 물론 ‘어르신 교통사고 ZERO캠페인’ 이라는 메시지 전파로 시민들의 자각과 교통안전에 대한 의식개선을 이끌어내고 있다.

지난 17일 송죽시가봉사단, 치미타파봉사단이 두류공원 일대에서, 23일은 그린봉사단, 손사랑봉사단이 봉산육거리에서 캠페인을 벌였다.

홍보용으로 볼펜, 마스크,...
경산시는 지난 19일 경산시보건소 2층 소회의실에서 지역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지난해 경산시보건소, 경산소방서, 지역응급의료기관인 경산중앙병원, 세명병원 응급의료 실무자로 구성한 경산시 지역응급의료협의체는 지난 10월 첫 회의를 개최한 후 두 번째 회의를 열었다.응급환자 부적정 이송 및 미수용 고지 사례에 대한 검토회의 개최, 지역 응급의료 현황 및 문제점 분석 등의 업무를 하는 협의체는 이날 회의를 통해 지역 내 응급 의료체계 현황 및 문제점을 분석하고 응급환자 이송 체계에 대해 논의했다.특히 의사 집단행동
지난 6일 포토 뉴스를 올릴 때는 붉은 꽃만 피었었다. 옆에 있는 배롱나무에는 꽃이 피지 않아 좀 이상하다 싶었는데. 얼마 전에 보니 그 나무에서는 붉은 꽃이 아닌 하얀 꽃이 피어났다. 한국에서는 하얀 꽃을 보지 못해, 하얀 배롱나무 꽃을 신기하게 바라보았다. 이제 제법 많이 피어 옆에 있는 붉은 꽃과 잘 어우러진다. 붉은 꽃과 하얀 꽃이 어우러져 사이좋게 맵시를 뽐내는 듯하다. '어우러지다'라는 우리 말이 참으로 아름답게 느껴진다. 어우러지다의 명사형은 '어울림'으로, 사전적 의미는 '이것 저것
대구 중구는 지난 19일 노인 일자리 창출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편의점인 GS25 시니어 스토어 대구 1호점 개소식을 GS25 대구남산점에서 진행했다.이날 개소식에는 류규하 중구청장, 곽재훈 운경재단 이사장, 성현숙 대구시 어르신 복지과장, 장창기 GS리테일 지역팀장, 최해용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대경본부장, 정윤수 한국시니어클럽 대구지회장, 시니어 스토어 노인 일자리 참여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GS25 시니어 스토어는 GS리테일이 지역 시니어 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전 세계적인 극단적 날씨 현상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또한 예외가 아니다. 올 여름은 강우량이 평년보다 특히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인해 다양한 사회적 경제적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인다. 사람이 한평생 사는 동안 자연에 남긴 영향을 토지의 면적으로 환산한 수치를 ‘생태발자국’이라고 한다. 생태수용능력을 초과하는 '난개발'과 경제활동으로 지구는 이미 ’골다공증‘을 앓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지구촌 곳곳이 멍들어 있다. 골다공증처럼 자칫 뼈가 쉽게 부러지듯 지구촌은 그 전조로 기후불순이
대한노인회 달서구지회는 지난 20일 대한노인회와 대구시에서 선정한 장기동경로당을 모범경로당으로 시상했다. 또 금년도 시범경로당으로 지정했다.이날 김해동 지회장을 비롯한 조용완 사무국장과 경로부 관계자 등 3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시장을 대신하여 지회장이 상장을 전수하고, 모범경로당과 시범경로당 현판식을 가졌다.장기동경로당은 자연부락으로 형성된 경로당이다. 회원 수는 51명이고 회원 간에 정이 두터워 화합과 단결이 잘되고 있다. 전년도부터 시작한 스마트경로당 운영에도 깊은 관심과 많은 참여
대구 중구는 21일 구청 대강당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들 100여 명을 모시고 보훈 가족 위안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위안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참전유공자, 보훈단체,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들을 초청해 그간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공로와 희생에 감사함과 존경을 표현하고자 열렸다.특히 이날 1부에서는 기념식과 함께 6.25전쟁 참전 영웅들의 무공훈장을 70여 년 만에 유족 품으로 전달하는 전수식을 마련했다. 나라를 위해 헌신․분투한 구연주 이병, 최일선 병장, (
홍준표 대구시장이 29일 국민의힘 차기 당권주자인 한동훈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과는 질적으로 다르다고 말했다. 29일 홍 시장의 온라인 소통 플랫폼 '청년의꿈'에는 '한동훈은 이준석과 다른가요?'라고 홍 시장에게 묻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일각에서는 한동훈을 보고 이준석과 비슷하다고 한다. 이준석도 나경원 등과 붙어서 30대의 젊은 개혁적인 후보로서 당 대표가 되지 않았나"며 "한동훈을 봐라. 여타 후보에 비해 특검에 대한 태도나 진중권, 김경률 등 진보 좌파 등도 배제하지 않는다 개혁적이다"고 평가했다. 이어 "한동훈과
당권에 도전중인 국민의힘 나경원 후보가 이명박 전 대통령과 만나 "당정이 힘을 모아야 한다"며 "여당 같은 야당이 있는데 힘이 분열되면 안 된다"고 29일 말했다.나 후보는 이날 오전 8시께 강남구 논현동의 이 전 대통령 사저를 찾아 약 20분간 면담했다.이 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개인보다 국가를 우선하는 정신이 앞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나 후보는 "그런 마음으로 했고, 우리 당의 뿌리가 흔들리는 것 같다"며 "이 전 대통령께서 당의 뿌리여서 왔다"고 말했다.이 전 대통령은 나 후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마을회는 29일 지역 내 양돈장 증축 논란과 관련해 입장문을 내고, "주민들도 모르게 증축한 양돈장을 당장 철거하라"고 촉구했다.마을회는 "한두 달 전에 금악리에 있는 한 양돈장이 금악리민들 모르게 증축을 한 사실이 드러났다"면서 "지금도 악취문제는 계속되고 있는 상황인데, 피해를 보는 주민들은 한 치도 생각하지 않고 양돈장 증축으로 돈 만 채우려는 양돈장들이 계속 늘어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이어 "금악마을은 앞으로 제주양돈과 관련된 기관이나 단체들과의 협조관계를 끊을 것"이라고 밝히며, 양돈장 증축 중단을
비트코인 채굴 업체 클린스파크이 그리드 인프라스트럭처를 1억5500만달러 규모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인수 발표 이후 그리드 주가는 50% 이상 하락했고 클린스파크는 4% 정도 올랐다. 투자자들이 이번 거래를 그리드가 헐값에 매각되는 것으로 보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코인데스크는 전했다.이번 거래는 4월 비트코인 반감감 이후비트코인 채굴 업계에서 인수합병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뤄졌다. 라이엇 플랫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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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사고로 23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화성시 아리셀 공장에서 일했던 작업자들이 사측으로부터 대피로 등과 관련한 안전교육을 받은 적이 없다는 주장을 내놨다.화재가 발생한 지난 24일까지 아리셀에서 근무한 30대 백모 씨 등 10여 명은 이날 오후 화성시청에 마련된 추모 분향소를 찾아와 조문했다.백씨는 “화재 당시 불이 난 3동이 아닌 다른 동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알고 지내던 언니가 죽었다는 소식에 울면서 왔다”며 “너무 안타깝고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이어 우리는 용역업체 메이셀을 통해서 아리셀에 투입됐고, 작업 지
영업 종료를 하루 앞둔 2024년 6월 29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롯데백화점 마산점 모습이다.백화점 지하2층 영풍문고 마산점의 책들이 모두 빠져 나가 있다. /김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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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지난 28일 오는 2025년도 김천에서 개최될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부서와 기관별 세부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3층 강당에서 시장 및 국·소장, 관련 부서장, 관계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체전의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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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출가를 꿈꿨으나 이루지 못했다. 존경할만한 선지식을 찾질 못해서였다. 몇 년전부터 건강이 안 좋아진 후 이것을 기회로 삼아 불교관련 유튜브동영상을 많이 시청했다....
대구수필인의 문학산실 대구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 수필과지성 창작아카데미 제36기 수료식이 2024년 6월27일 오후 7시 대구교육대학교 상록관 202호에서 수료생과 내빈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계간문장과 달구벌수필문학회 후원으로 지난 3월 7일부터 15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서 9시까지 진행되어 오늘 종강을 하게 된 것이다.수강생은 진덕수외 16명이었으며 장호병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과 은종일 한국수필가협회 부이사장 등 영역별 전문 강사진이 맡아 문예이론, 작품 합평 창작 실기 등으로 강의가 진행되어 오는 수료하여 대구
캠코 충북지역본부는 지난 28일 충북대학교에서 2박3일간 진행한 지역문제 해결 아이디어 공모전 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 캠프는 캠코 충북지역본부와 충북대학교 대학 일자리센터가 새로운 아이디어를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대학생의 역량을 제고하고자 마련했다. 공모전 주제는 △국유 유휴건물의 지역사회 맞춤 공간 조성방안 △캠코 충북지역본부 사옥 내 공유·개방 공간의 지역주민 이용 활성화 방안 두 가지다.참여 대학생들은 아이디어를 발굴을 위해 공모과제 대상지 현장을 탐사하는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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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어디서도 편한 제주 여행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자녀와 함께 여행 계획을 세우는 부모가 늘고 있다.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을 거부하는 ‘노키즈존’이 있는 만큼 방문 전에 아이 전용공간을 확인하는 것은 필수사항이다. 아이가 기분 좋아야 여행도 즐겁다. 더불어 함께 하는 부모도 기뻐야 그 여행은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노키즈존’이라는 팻말을 걸어두고 아이들의 출입을 막는 곳과는 달리 두 팔 벌려 아이들을 환영하는 제주 스팟들이 존재한다. 특히 이곳들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 공간의 개념을 넘어 아이가 스스로 경험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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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스동서,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지원 공로… 국가보훈부장관 표창 수상
건설·환경·제조 종합기업 아이에스동서는 24일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24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기념행사에서 국가보훈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올해로 31년째인 '2024년도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의 성공적 완료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가유공자들의 노후주택을 무료로 보수해 준 25개 업체에 국민포장·대통령표창·국무총리표창 등 정부포상과 국가보훈장관 표창 등을 수여했다. 행사는 대한주택건설협회와 주택도시보증공사가 공동 개최했다.아이에스동서는 2022년부터 매년 노후주택보수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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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여성연합 대구시지부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지난 21일 두류공원 내 6·25&2·28 기념탑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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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영웅! "잊지 않겠습니다"
부산 영도구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6월 24일 6.25전쟁 제74주년 기념행사가 구청 대강당에서 열렸다.행사는 6.25참전용사·보훈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모범국가보훈대상자 표창, 회고사,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영도구청장 표창에는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부산지부 영도구지회 윤종문·차진채 ▲대한민국 전몰군경미망인회 부산시지부 영도구지회 왕선화 영도구의장 표창에는 ▲영도구 재향군인회 이성보·안순옥씨가 수상했다.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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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음력 5월 20일) 오늘의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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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 찾은 한동훈 "지금 우리나라서 제 편 들기 어려운데..너무 고맙다"
국민의힘 당권 도전 의사를 밝힌 한동훈 후보가 29일 열린 제2연평해전 승전 22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자신의 후원 회장 자리를 수락한 고 한상국 상사의 배우자인 김한나씨에게 "제 편 들기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한 후보는 이날 경기도 평택 해군 제2함대 사령부에서 열린 기념식에 자리했다. 그는 기념식이 마친 뒤 김한나 후원회장에게 "지금 우리나라에서 제 편드는 것 되게 어렵다. 제가 너무 고맙게 생각한다"며 감사 인사를 표시했다.한 후보는 이날 행사 직후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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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안평면 단독주택서 불…1명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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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안평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거주자 1명이 양팔, 다리 얼굴에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해 부상자를 병원 후송 조치했다.29일 의성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27분께 의성군 안평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자체 진화됐다.이 불로 주택 방 일부분 그을음과 장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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