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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씨푸드, 통영시 인재육성기금 200만원 기탁

중부뉴스통신 = 통영시에 소재한 더블유씨푸드는 지난 6일 통영시를 방문해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를 육성하는 데 보탬이 되고자 인재...
중부뉴스통신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0일 제주융합과학연구원에서 도내 통일·나라사랑교육 담당교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학교 통일·나라사랑교육 담당교
중부뉴스통신 = 화성특례시가 4일 화성시민대학에서 ‘2025년 신규 복지업무 담당자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올해 신규 임용됐거나 복지 업무를 새롭게
김만식 기자 = 청주시는 7일 청주시의사회가 학대 피해 아동쉼터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시에 기탁했다고
중부뉴스통신 = 서귀포시는 촘촘하고 안정적인 주소정보 기반 조성을 위한 주소정보시설 설치를 완료했다.주소정보시설이란 어디서든 정확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설치
중부뉴스통신 = 조달청은 11월 5일 관급철근 다수공급자계약 전환과 관련하여 2차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5월 1차 설명회에 이
김만식 기자 = 음성군 동행봉사단은 11월 6일 생극면 차곡리 마을회관 앞 인근에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리얼마이즈 알룰로스'등의 퀴즈를 제시했다.월요일인 11월 10일 오전 11시경 진행되고 있는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리얼마이즈 알룰로스'관
경기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 연구회'는 지난 7일 광주시 도심침수 저감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의 빈도 증가와 도시 확장에 따른 불투수면적 확대 등 향후 침수 위험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한
관세청은 10일 2025년 3/4분기 기업특성별 무역통계 결과 발표를 통해 3분기 수출액은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에서 모두 늘어 전년동분기대비 6.5% 증가, 수입액은 중견기업, 중소기업에서 늘어 1.5% 증가했다고 밝혔다.구체적으로 대기업 수출액은 자본재에서 늘어 5.1% 증가, 수입액은 원자재에서 줄어 0.9% 감소했다.중견기업 수출액은 자본재, 원자재 등에서 늘어 7.0% 증가, 수입액은 자본재, 소비재 등에서 늘어 4.6% 증가했다.중소기업 수출액은 소비재, 자본재 등에서 늘어 11.9% 증가, 수입액은 자본재,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0일 검찰의 대장동 개발 비리 재판 항소 포기와 관련해 “단군 이래 최악의 수사 외압이자 재판 외압”이라며 “명백한 집권 남용이자 탄핵 사유”라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이날 충북 청주 충북도당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9월 30일 국무회의에서 뜬금없이 검찰의 항소를 강하게 비판한 것은 이번 항소 포기를 미리 지시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단군 이래 최대의 개발 비리에서 일부 무죄가 선고되고 7800억원짜리 개발 비리를 400억원짜리로 둔갑시켰는데도 항소를 막았다”며 “
신한은행은 전날인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Naver K-Baseball Series' 2차전 경기에 장애 어린이와 보호자 40여명을 초청해 경기 관람을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이 행사는 신한은행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진행
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이 직장 내 괴롭힘 문화 근절과 수평적 상호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달 진행한 ‘2025년도 베스트 및 워스트 간부공무원’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베스트 간부공무원’은 4급 이상 3명이 선정됐다. 김희용 행정국장,
웹젠은 이달 13일 부산에서 개막하는 ‘지스타’에서 ‘게이트 오브 게이츠’의 시연존을 운영하고 다양한 부스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운영되는 작품 시
충북 충주시의회는 지난 7일 중앙탑면 물빛행복센터에서 정책지원관을 대상으로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자체 교육을 실시했다.충주시의회 정책지원관은 의정활동에 필요한 자료를 체계적으로 분석·제공함으로써 의원들이 의정활동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정책지원관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조례안 입안 및 검토 등 의원 입법 활동에 도움이 되는 주제로 꾸려졌다. 또한 이날 참석자들은 충주시 법무규제팀과 소통하며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쟁점 사례를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주
8년 만에 시작된 고리1호기 해체사업이 본격 첫 삽을 뜨기도 전에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30% 지분으로 참여한 HJ중공업이 최근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 사고로 인해 모든 공사 현장을 중단했기 때문이다.HJ중공업은 지난 7일 공시를 통해 “울산기력 4·5·6호기 해체공사 현장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함에 따라 전 현장에 대해 자체 안전 점검과 보완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조치가 완료되는 대로 작업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다수의 인명 피해가 발생한 만큼 재개 시점은
골판지 제조 기업 신대양제지가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됐다. 이는 경영권 분쟁 소송과 관련한 지연 공시 때문이다.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는 유가증권시장 공시규정 제33조에 근거한다. 신대양제지는 이의 신청을 통해 지정 여부를 다툴 수 있으며, 이의 신청 기한은 2025년 11월 18일까지다. 유가증권시장상장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정 여부와 부과벌점 및 공시위반제재금의 부과 여부가 결정된다. 다만, 이의신청이 없고 위반의 동기가 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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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 베컴' 영국 기사 작위 수훈… 작위식서 '골든' 연주
잉글랜드 축구의 상징 데이비드 베컴이 찰스 3세 국왕에게 기사 작위를 받으며 ‘베컴 경’으로 새롭게 불리게 됐다.4일 영국 윈저성에서 열린 작위 수여식에서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 출신 데이비드 베컴이 찰스 3세 국왕으로부터 기사 작위를 받았다.베컴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레알 마드리드, LA 갤럭시 등을 거치며 세계 축구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인물이다.2013년 현역 은퇴 후에는 유엔아동기금 친선대사로 활동하며 자선 사업에도 힘써왔다.2015년에는 맨유 시절 등번호 ‘7’을 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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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종주국도 반했다···신라면 툼바, 日 히트상품 선정
농심의 ‘신라면 툼바’가 일본 경제 전문지 닛케이 트렌디가 발표한 ‘2025년 히트상품 베스트 30’에 선정됐다. 한국 라면이 이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닛케이 트렌디 측은 “인스턴트 라면 강국 일본에서도 신라면 툼바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은 제품”이라며 “매콤한 크림 맛과 쫄깃한 식감이 식사 만족도를 높였고 전자레인지 조리라는 새로운 방식이 흥미를 더했다”고 평가했다.농심은 지난 4월 일본 최대 편의점 체인 세븐일레븐에서 신라면 툼바 용기면을 선보였다. 출시 2주 만에 초도 물량 100만 개가 완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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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인플루엔자 유행 주의보' 신속한 예방접종 당부
경기도는 질병관리청이 지난달 17일 발령한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에 따라 어르신, 임신부, 어린이에 대한 신속한 예방접종을 당부했다. 4일 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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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래-김승수 의원 "게임 제작비에 세액 공제 도입 절실"
조승래 의원과 김승수 의원이 K-컬쳐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높이기 위해 게임 제작비에 대해서도 세액 공제 혜택이 돌아가야 한다는 주장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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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섬이 하나로, 인천 섬의 날 페스타 '섬띵' 열어
사진제공 : 인천시  © 뉴스다임인천광역시는 오는 11월 29일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2025 인천 섬의 날 페스타 – 섬띵’을 개최한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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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부, 올해 환경교육도시 지자체 6곳 선정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2025년도 환경교육도시’를 공모한 결과, 광역지자체 1곳과 기초지자체 5곳 등 총 6곳을 선정했다고 10일 전했다. 환경교육도시 지정 제도는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환경교육 계획 또는 추진실적이 우수하거나 환경교육 추진기반이 잘 갖춰진 지자체의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2022년도에 처음 도입, 현재 13곳의 지자체가 지정돼 운영되고 있다. 이번 환경교육도시 공모는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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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3분기 수출액, 대기업·중견기업·중소기업 모두 늘어
관세청은 10일 2025년 3/4분기 기업특성별 무역통계 결과 발표를 통해 3분기 수출액은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에서 모두 늘어 전년동분기대비 6.5% 증가, 수입액은 중견기업, 중소기업에서 늘어 1.5% 증가했다고 밝혔다.구체적으로 대기업 수출액은 자본재에서 늘어 5.1% 증가, 수입액은 원자재에서 줄어 0.9% 감소했다.중견기업 수출액은 자본재, 원자재 등에서 늘어 7.0% 증가, 수입액은 자본재, 소비재 등에서 늘어 4.6% 증가했다.중소기업 수출액은 소비재, 자본재 등에서 늘어 11.9% 증가, 수입액은 자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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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레이드, 김학수 대표 연임 결정
국내 첫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의 김학수 대표가 연임됐다.​넥스트레이드는 10일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현 김학수 대표이사를 연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 대표는 2028년 3월까지 3년의 새로운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김 대표는 2022년 11월 넥스트레이드 법인설립 시점부터 대표직을 맡아온 창업 대표다. 그는 거래제도와 시스템 구축, 인가 취득은 물론 지난 3월 넥스트레이드의 본격 출범과 초기 안착을 주도해왔다.​향후 넥스트레이드는 거래플랫폼으로서의 운영 안정성을 더욱 공고히 하는 동시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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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대장동 항소 포기, 李대통령만 할 수 있어··· 명백한 탄핵 사유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0일 검찰의 대장동 개발 비리 재판 항소 포기와 관련해 “단군 이래 최악의 수사 외압이자 재판 외압”이라며 “명백한 집권 남용이자 탄핵 사유”라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이날 충북 청주 충북도당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9월 30일 국무회의에서 뜬금없이 검찰의 항소를 강하게 비판한 것은 이번 항소 포기를 미리 지시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단군 이래 최대의 개발 비리에서 일부 무죄가 선고되고 7800억원짜리 개발 비리를 400억원짜리로 둔갑시켰는데도 항소를 막았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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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전략가 "비트코인 10만달러 붕괴 시 반토막 날 것" 경고
비트코인이 단기 조정을 겪으며 시장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심리적 지지선인 10만달러가 무너지면 5만6000달러까지 추가 하락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반면, 온체인 데이터 분석가들은 이번 하락이 건강한 조정이라고 해석했다.지난 7일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수석 상품 전략가 마이크 맥글론은 최근 팟캐스트에서 10만달러가 비트코인의 핵심 지지선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10만달러가 무너지면 비트코인의 6자리 가격이 끝나는 셈이며, 이는 높은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