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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세스바이오, 255만주 자기주식 소각 결정…393억원 규모

체외진단 의료기기 전문업체 엑세스바이오가 393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소각을 결정했다.

29일 공시에 따르면 엑세스바이오는 보통주 255만3998주를 소각하기로 했다.

이번 결정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조치다.

1주당 가액은 71원이며, 소각 예정금액은 392억8424만774원이다.

소각 예정일은 2026년 4월 30일이다.

이번 소각은 이미 취득한 자기주식을 대상으로 한다.

소각 이후 발행주식 총수는 3772만7832주로 감소한다.

자본금에는 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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