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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11월 정례조회 개최

합천군은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11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례조회에서는 △제12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유공 △2025년 치매극복의 날 유공 △행복동행 사회복지공무원 가족 유공 △2025년 청년 활동 유공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 유공 △제20회 임산부의 날 유공 등 국도정 및 군정 유공 공무원과 군민 16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또한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안전총괄과 이정일 재해복구T/F계장이‘민원中心, 현장中心’이라는 주제로 적극행정 직접 실천...
전국한우협회 합천군지부는 지난 3일 삼가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우 맛체험 행사를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강병천 합천군 축산과장, 김용욱 합천축협장, 김종배 한우지부장 및 한우협회 회원들이 참석하였으며, 학생들의 급식 시간을 활용해 우리 한우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전국한우협회 합천군지부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단백질 섭취를 돕고, 우리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한우 맛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1+등급 합천황토한우 불고기 85kg(약 3
경남도는 도내 수산식품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내수 판로 확대를 위해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부산국제수산엑스포’ 참가를 지원한다.부산국제수산엑스포는 아시아 3대 수산 종합 무역 박람회로, 올해는 25개국 420개 사 1200여개 부스가 참여해 수산업 관련 최신 기술과 제품을 전시·홍보할 예정이다.도는 공동관 참가업체 12곳에 부스 임차비, 설치비 등 총 1600만원을 지원한다. 이번 박람회에서 경남 대표 수산물인 멸치, 굴, 장어 등 다양한 수산 식품을 선보여 경남 수산물의 맛과
진주시민이 참여하고 체험하는 공간을 넘어 자연이 일상의 일부가 되는 ‘진주형 산림문화’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는 ‘월아산 숲속의 진주’가 전국 최고의 산림복지 플랫폼으로 진화하며 해마다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진주를 대표하는 ‘정원문화’의 상징이자 ‘산림휴양 시설’로 각광받고 있는 ‘월아산 숲속의 진주’가 올해 10개월 동안의 방문객이 50만명을 돌파하며 개장 이후 가장 높은 방문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18년 개장한 이후 현재까지 누적 방문객 160만명을 돌파하며, 단순한 산림휴양 시설을 넘어
경남도농업기술원은 지난 10월 20일부터 11월 1일까지 13일간 진행된 ‘아제르바이잔 스마트팜 농업전문가 역량강화 초청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번 연수는 KOICA의 ODA사업의 일환으로, 아제르바이잔 농림부 공무원 14명을 대상으로 경남의 스마트농업 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추진됐다.교육은 기술원 ATEC에서의 이론 강의와 함께, 함안 농촌진흥청 시설원예연구소, 밀양·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 경남의 선도농가 등에서 현장 견학을 결합해, 참가자들이 실무 중
의령군 의령읍 중심가에서 20년 넘게 흉물로 방치돼 있던 옛 미림탕 부지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주민공동이용시설 ‘중동어울림센터’로 새롭게 태어났다.군은 지난 5일 의령읍 중동리 현지에서 개관식을 열고, 도시재생의 상징적 거점시설로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행사에는 오태완 군수를 비롯해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오랜 기간 흉물로 남았던 공간이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되살아난 순간을 함께 축하했다.‘중동어울림센터’는 2023년 11월 착공해 2025년 4월 준공했으며, 총사업비 59억원(국·도비 40
남해군이 ‘남해~여수 해저터널’,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등 광역 도로망 완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철도교통망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최근 남해군을 비롯한 7개 지자체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전~남해선’을 반영하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으며, 사천 우주항공벨트와 여수·광양 산업벨트를 잇는 동서 철도 연결망 구상도 구체화되고 있다.이에 남해군은 철도교통망 확충의 절호의 기회로 보고, 실현 가능한 대안 모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10일 지자체, 산업계, 노동계, 교육계, 공공, 민간기관 등으로 구성된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4차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2026년 제주지역 인력양성기본계획 △2026년 제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사업계획 △2026년 제주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계획 등에 대하여 각계의 시각에서 협력할 방안을 논의했다.특히, 2026년 제주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계획 심의·의결을 통해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맞는 재직자 및 구직자 훈련 36개 과
면세점을 중심으로 고강도 전통 채널 재정비 작업을 본격화하고 있는 화장품 사업 부문의 부진으로 LG생활건강의 올해 3분기 수익성이 악화했다.LG생활건강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62억원으로 집계돼 지난해보다 56.5% 감소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
슈퍼브에이아이가 신용보증기금의 ‘제14기 혁신아이콘’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혁신아이콘은 신기술 또는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스타트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용보증기금의 대표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오늘의집, 루닛, 퓨리오사에이아이, 두나무, 밀리의서재 등이 과거 혁신아이콘으로 선정됐으며, 이 중 다수 기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거나 기술력을 인정받아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이번 제14기에는 총 143개 기업이 지원해 약 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군위군이 주최한 ‘제8회 군위삼국유사 전국동호인테니스대회’가 전국 8개 시·도에서 338개 팀, 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를 통해 군위는 ...
LG디스플레이가 2년 만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 복귀해 대형부터 차량용까지 OLED 전 라인업을 공개한다.CES는 내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개최되며, LG디스플레이는 고객사 전용 부스를 운영한다.10일 회사 측에 따르면, CES 메인 전시장 인근 콘래드호텔에 고객 전용 전시관을 조성하고 대형 OLED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LG디스플레이는 지난 2021년 차세대 대형 OLED 공개 이후 매년 신제품을 내놓으며 기술력을 입증해왔다. 이번에도 1년 만의 기술 혁신을 통해 후발
유네스코 세계유산 종묘 맞은편 ‘세운4구역’ 고층 재개발을 둘러싸고 김민석 국무총리와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면으로 충돌했다. 김 총리가 “숨 막히는 경관 파괴”라며 사업 철회를 요구하자, 오 시장은 “도시 흉물 방치가 더 큰 문제”라며 공개 반박에 나섰다.김 총리는 10일 오전 종묘를 직접 방문해 서울시의 재개발 계획에 대해 “마구 결정할 일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 허민 국가유산청장, 김경민 서울대 교수 등과 함께 종묘 외부 조망을 점검하며 “여기 와서 보니 놔두면 기가 막힌
충남도가 향후 5년간의 환경교육 방향을 최종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는 10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김영명 도 환경산림국장과 공주대학교 이재영 교수, 나사렛대학교 박미옥 교수 등 13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충남도 환경교육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도민 중심의 실천 교육을 위한 비전과 전략을 최종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된 이번 보고회는 개회 및 참석자 소개, 환경교육 종합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 최종보고에 대한 자문 및 토론,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제4차 종합계획은
“가장 가까운 곳에서 독도 지키는 마음 배웠어요”울릉중학교는 지난 7일, 울릉도 독도의용수비대 기념관에서 1학년 학생 43명과 교사 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청소년 독도의용수비대 임명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이날 학생들은 임명식에 앞서 우리 땅 독도를
LG생활건강은 2025년 3분기 매출 1조 5,800억원, 영업이익 462억원을 기록했다. 내수 부진 속에서도 HDB와 Refreshment 사업은 판매 호조를 보이며 성장했지만, 강도 높은 사업 효율화에 나선 Beauty 사업은 부진했다
그간 침체 분위기를 보였던 게임주가 일제히 상승했다.10일 게임주는 아이톡시 모비릭스 플레이위드코리아를 제외한 모든 종목이 오름세로 거래를 마쳤다. 이중 아이톡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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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7 축구 백기태호, 멕시코 꺾고 월드컵 첫 승전보
한국 17세 이하 대표팀이 멕시코를 꺾고 FIFA U-17 월드컵 첫 경기를 승리로 열었다.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4일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 존에서 열린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멕시코를 2대1로 제압했다.이날 승리로 한국은 조 선두로 올라섰다. 이번 대회는 4개 팀씩 12개 조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조 1, 2위와 성적이 좋은 3위 8개 팀이 32강에 진출한다. 한국은 8일 새벽 스위스와 2차전을 치른다.전반 19분 한국의 선제골은 운과 집중력이 만든 결과였다. 코너킥 상황에서 올라온 공이 주장 구현빈의 얼굴에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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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찬(UNIST 대외협력실장)씨 빙모상
△김학찬씨 빙모상= 빈소: 부산시 북구 낙동대로 1596 한중프라임장례식장 202호, 발인: 11월7일 오전 5시30분, 장지:김해추모공원/양산 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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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인플루엔자 유행 주의보' 신속한 예방접종 당부
경기도는 질병관리청이 지난달 17일 발령한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에 따라 어르신, 임신부, 어린이에 대한 신속한 예방접종을 당부했다. 4일 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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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 베컴' 영국 기사 작위 수훈… 작위식서 '골든' 연주
잉글랜드 축구의 상징 데이비드 베컴이 찰스 3세 국왕에게 기사 작위를 받으며 ‘베컴 경’으로 새롭게 불리게 됐다.4일 영국 윈저성에서 열린 작위 수여식에서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 출신 데이비드 베컴이 찰스 3세 국왕으로부터 기사 작위를 받았다.베컴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레알 마드리드, LA 갤럭시 등을 거치며 세계 축구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인물이다.2013년 현역 은퇴 후에는 유엔아동기금 친선대사로 활동하며 자선 사업에도 힘써왔다.2015년에는 맨유 시절 등번호 ‘7’을 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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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뉴스통신 = 화성특례시가 4일 화성시민대학에서 ‘2025년 신규 복지업무 담당자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올해 신규 임용됐거나 복지 업무를 새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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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은 교직원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도 동영상 업무매뉴얼’을 제작·보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교육현장에서 업무를 처음 맡는 교직원들의 업무 이해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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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브에이아이가 신용보증기금의 ‘제14기 혁신아이콘’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혁신아이콘은 신기술 또는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스타트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용보증기금의 대표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오늘의집, 루닛, 퓨리오사에이아이, 두나무, 밀리의서재 등이 과거 혁신아이콘으로 선정됐으며, 이 중 다수 기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거나 기술력을 인정받아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이번 제14기에는 총 143개 기업이 지원해 약 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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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2370kg 상차·배송…쿠팡 야간노동 과로사 또 있었다
"개처럼 뛰고 있긴 해요"라는 문자를 남겼던 고 정슬기 씨 말고도 장시간·야간노동을 이유로 과로산재를 인정받은 쿠팡 새벽배송 기사가 한 명 더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