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동 행정복지센터와 동천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9일 동천동 생활안전협의회와 함께 민·관합동으로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동천동 일대의 일반음석점, 편의점, 마트, 노래방 등을 방문해 청소년 유해물질 판매 금지와 관련한 「청소년보호법」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전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10일 사단법인 한국ESG학회가 주관한 「제3회 한국ESG대상」에서 공공기관 사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입법ㆍ행정ㆍ사법부를 비롯해 전국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각종 단체 및 개인을 대상으로 ESG 통합ㆍ환경ㆍ사회ㆍ거버넌스 4개 분야의
대구 시민의 생명 안전을 책임지는 전문 응급구조 인력 양성을 위해 영진전문대학교와 대구소방안전본부가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11일 영진전문대 회의실에서 응급구조 분야 전문 인력 양성과 지역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구소방안전본부 엄준욱 본부장과 관계자,
지난 9일 자연보호중앙연맹 내남면협의회는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20kg 68포를 내남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자연보호중앙연맹 내남면협의회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내남면을 만들기 위해 설·추석 명절 환경정비, 농한기 환경정비 등 연중 활발한 자연환경정화활동을 하고 있으며, 1999년부터 어려
대구광역시는 12월 1일 현재 관내 등록된 차량 61만 대를 대상으로 제2기분 자동차세 787억 원을 부과하고, 12월 11일 납세고지서를 일제히 발송했다. 자동차세는 자동차 소유자를 대상으로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되며, 이번 2기분 자동차세는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소유 기간에 해당한다. 납부 기한은 12월 31일까
영주시는 지난 10일, 영주소공인복합지원센터가 ‘2025년 소공인 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해 1차년도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센터 관계자를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소공인 산업 생태계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영주소공인복합지원센터는
얼짱 출신 인플루언서 유혜주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15일 유혜주의 개인 채널에는 '드디어 둘째가 찾아왔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유혜주는 "혹시나 해서 해봤는데 두 줄이 나왔다. 일단 차에서 오빠한테 얘기해야겠다"며 남편을 위한 서프라이즈를 준비했다.유혜주
경찰이 정치권 인사들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과 관련해 대규모 압수수색에 나섰지만 핵심 물증으로 지목된 명품시계는 확보하지 못했다.경찰은 15일 정치권 인사들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전국 10곳을 동시다발적으로 압수수색했다. 압수수색은 같은 날 오전 9시에 시작돼 자정을 넘긴 16일 오전 0시 40분에 종료됐다.경찰청 특별전담수사팀은 뇌물수수 혐의를 받는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의 자택과 국회의원실을 수색했으나 통일교 측으로부터 전달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고가 명품시계는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재수 의
강원지방병무청은 15일, 대회의실에서 모범 사회복무요원과 복무관리 유공 직원 등을 초청하여 '제12회 사회복무大賞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모범 사회복무요원 및 복무관리 유공 직원 총 33명에 대해 성실복무에 기여한 공로를 치하하고, 병무청장, 한국철도공사장, 강원지방병무청장,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춘천시장, 원주시장, 정선군수 훈격의 표창장을 수여했다.방경종 강원지방병무청장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맡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사회복무
지난 12일 21사단 신병교육대대 3중대 엄도경 중사 외 9명은 관내 아동복지시설에 이웃돕기성금 16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2025년 육군 청년드림 국군드림 페스티벌 입상 포상금으로 마련되었으며, 전달된 성금은 시설 아동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부대 관계자는 “오늘은 근무여건상 일부 인원만 참석하였지만, 더 많은 부대원들의 뜻이 함께 담겨 있다.”며, “평소 아동복지시설에 도움을 드리고 싶다는 마음은 있었지만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성금 전달을 계기로 봉사활동 등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제주도가 4·3 당시 강경 진압을 지휘한 박진경 추도비 옆에 제주4·3의 진실을 담은 '바로 세운 진실' 안내판을 설치했다.
안내판에는 1945년 8월 광복 이후 정세와 1947년 3월 관덕정 경찰 발포 사건, 1948년 4월 무장봉기 등 시대 상황이 담겼다. 또한 1948년 5월 입도한 박진경의 약 40일간 행적과 박진경을 암살한 문상길 중위와 손선호
XRP가 최근 약세 압력을 받는 가운데, 2017년 7000% 이상의 랠리를 이끈 패턴 구조가 다시 반복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며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2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시장 분석가 차트 너드는 XRP의 최근 하락 흐름이 강세 추세의 일부에 불과할 수 있다며, 2017년 7000% 넘는 폭등으로 이어졌던 가격 구조가 반복 중일 가능성을 제기했다. 실제로 지난 10월 이후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 시가총액은 7200억달러 감소했으며,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이 오는 12월 20일 오후 2시, 대구 달서구 웨딩비엔나 컨벤션홀 4층에서 자서전 『이태훈의 길』 출판을 기념하는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에 출간된 『이태훈의 길』은 단순한 행정 성과를 나열한 기록을 넘어, 한 지방 행정가가 시민과 함께 걸어온 시간 속에서 사람과
청년회전국연합회가 대전서노회 청년회연합회와 함께 개최한 크리스천 청년 매칭 프로그램에서 7쌍의 커플이 탄생했다.지난 13일 대전서부교회 비전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50여 명의 청년들이 참여했다. ‘청년이여 결혼하라!’라는 제목의 이 프로그램은 히브리서 13장 4절 “
울산 오성라이온스클럽이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장애 가정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지난 6일,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창훈 회장을 비롯한 오성라이온스클럽 회원 11명이 직접 참여했다. 회원들은 약 250만원 상당의 김장 김치 총 200포기를 직접 담그고 포장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완성된 김치는 지역 내 저소득 장애 가정에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 식탁을 책임지게 된다.오성라이온스클럽이 매년 연말 주관하는 이 행사는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에게 온기를 전하는 뜻
김연준 기후회복실천문화원장은 30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치고 기후 활동가로 제2의 인생을 시작했으며, 최근 '함께 쓰는 기후반성문'이라는 책을 출간했습니다.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는 전직 고위 공무원으로써 기후 위기 심각성을 알리고 실천을 촉구하는 활동에 매진하고 있습니다.그의 저서 '함께 쓰는 기후반성문'은 기후 위기 신호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습관들을 담고 있고, 특히 책 제작 시 재생 용지, FSC 인증 종이, 친환경 콩기름 잉크를 사용하는 등 친환경적인 방식을 채택하기도 했
샤이니 온유가 ‘주사 이모’ 친분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11일 오후 온유의 소속사 그리핀엔터테인먼트 측은 “온유는 2022년 4월 지인의 추천을 통해 A씨가 근무하는 병원에 처음 방문하게 되었고, 의료 면허 논란에 대해서는 인지하기 어려웠다”라며 최근 논란이 된 박나래의 ‘주사 이모’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이 세계배드민턴연맹 올해의 여자 선수로 선정되며 3년 연속 세계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안세영은 15일 한국시간 기준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 갈라 어워즈에서 올해의 여자 선수상을 받았다.안세영은 왕즈이와 천위페이 등 중국 선수들 그리고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를 제치고 수상자로 호명됐다.안세영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발판으로 2023년 처음 이 상을 받았으며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후에도 세계 최정상 기량을 이어가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올해 안세영은
상지대 교육기부거점지원센터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수원 메쎄 전시장에서 개최된 ‘2025 온동네 교육기부 박람회’에 참가해, 교육기부 및 늘봄학교 운영과 관련한 협력 사례와 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번 박람회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공동 주최한 행사로, 전국 시·도교육청을 비롯해 대학, 공공·민간 교육기부 기관과 기업 등 약 200여 개 기관이 참여해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시, 교류가 진행됐다.행사 기간 중인 13일에는 교육기부 및 늘봄 정책협의회가 열려 교육부, 한국
한국해양진흥공사는 15일 국립인천해양박물관 2층 로비에서 디지털 해양전시실 ‘디-오션’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개막식에는 해진공 안병길 사장을 비롯해 우동식 국립인천해양박물관장, 이서영 어린이재단 인천지역총괄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해양 문화 확산을 위한 새로운 디지털 거점의 탄생을 축하했다.‘디-오션’은 ‘Digital’과 ‘Ocean’의 합성어로, 최신 미디어 기술을 통해 해양의 가치를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