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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경객 북적이는 서대구역, 서구 행정 10년 재조명

대구 서구가 추석을 앞두고 귀성객이 서대구역과 대경선에 몰리는 것을 두고 행정 성과가 주목받고 있다.

서대구역 개통과 대경선 연결, 달빛고속도 추진 등 10여 년 동안 이어온 장기사업들이 지역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서대구역은 지난해 말 대경선과 연결되며 대구 교통의 새로운 관문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달 14일 이용자가 500만명을 너머 이번 추석에도 대거 몰릴 예정이다.

앞으로 대구산업선, 신공항철도, 달빛고속도까지 줄줄이 연결되면 서대구는 대구 서남부권의 핵심 교통 허브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대구의 변방’으로 불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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