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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성장·회복 프로젝트 성황리 마감

4시간전
인천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올 한해 관내 초·중·고 18개 학교와 2개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성장·회복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센터는 ‘성장·회복 프로젝트’를 통해 총 4,394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미디어중독 예방, 디지털 성범죄 예방, 생명 존중, 인성 함양 등 다양한 주제의 교육과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학교폭력 예방 교육’에서는 ‘방어자 서약서’를 작성해 학급에 전시하는 활동을 함으로써, 청소년들 스스로 ‘방어자’의 역할과...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 등 대형호재가 줄줄이 예정되어 있는 김포시가 이공계인재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신규 과학고 유치에 있어 최적지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최근 연세대 SW중심대학사업단과 함께 AI·SW 자율교과목 개발을 시작하며 학교교육과 연계해 AI·SW 프로그램 운영을 추진하고 있는 김포시는 최근 교육발전특구로 선정되며, 국비 100억원 확보를 확정지은 바 있다. 민선8기 출범과 동시에 도시브랜드 327% 급상승을 이룬 김포시는 현정부 1호 신도시인 김포한강2콤팩트시티가 지구지정
논산시가 이웃돕기 성금 모금 ‘희망2025 나눔캠페인’이 시작됐다고 전했다.‘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논산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오는 2025년 1월 31일까지 62일 간 성금 모금이 진행되며, 12월 23일 오후 2시에는 논산시 아트센터에서 집중 모금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희망2025 나눔캠페인이 시작되면서 논산시에는 성금과 물품 기탁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일, 평화축산에스디F&C에서 순대 1천만원 상당을 기탁한 데 이어
경주시가 식품안전관리 분야 대상 및 공중위생관리 분야 대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수상은 지난 9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4년 식품·공중위생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가 주관했으며, 식품안전관리와 공중위생 주요 시책, 우수사례 등 19개 항목을 기준으로 심사가 진행됐다.경주시는 △식품위생관리 △식중독 예방 △식생활 환경개선 △공중위생서비스 평가·점검 △경상남북도 최초 음식점 위생등급 특화구역 조성 등 다양한 사업에서 성과를 거둬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홍성교육지원청과 예산교육지원청은 디지털 전환의 시대를 맞이하여 내년부터 도입되는 인공지능 디지털 교과서가 현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6일부터 7일까지 관내 초·중등 특수교사 30여 명을 대상으로 덕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인공지능 디지털 교과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통하여 미래교육에 대비하고자 ▲인공지능 디지털 교과서 정책 이해 ▲교과서의 핵심 기능 이해 ▲특수학급에 적합한 인공지능 도구 활용법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 연수에 참가한 한 초등학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양촌곶감축제를 앞두고 논산시가 달달한 주홍빛으로 물들어가고 있다.올해 처음으로 장소를 이동하여 양촌면 인천리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4 양촌곶감축제’는 ‘양촌, 맛있는 곶감 빼먹자!’를 주제로 곶감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 요소를 첨가한 체험형 축제를 선보일 계획이다.논산시는 양촌시가지 내로 축제장을 변경하여 관광객들에게 마을과 함께 어우러지는 따뜻한 공간 이미지를 만들고, 인근 상권의 경제적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기존 축제장 부지를 주차장으로 활용하는 등의 편의성을 제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은 11월 27일 경기도의회에서 보건건강국 유영철 국장, 보건정책과 김정일 과장, 의료자원과 유권수 과장과 함께 경기도의료원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박 의원은 경기도의료원의 지속적인 재정 적자 문제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실질적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박상현 의원은 “경기도의료원이 매년 약 600억 원의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경기도민을 위한 공공진료를 넘어 경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경영 위기 극복과 신사업 대응력 강화를 위해 추진한 ‘LX 부트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선발한 교육생 20명을 핵심 부서에 배치했다고 오늘 밝혔다.‘LX부트캠프’는 기존 인력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직무 전환을 통해 조직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의 업무 특성을 잘 아는 내부 인력이 지적·공간정보 융복합 기술을 습득해 IT·SW 융합인재로 성장함으로써 조직과 산업계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가장 큰 목적이 있었다.LX공사는 지난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12일, 도의회 상담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원 연구회 지원 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의원 연구회 지원 심의위원회는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원 연구회에 관한 조례'에 따라 도의회 연구단체의 활동을 지원하고 연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구성되었으며, 각 상임위원회를 대표하는 도의원 6명과 외부 전문가 3명을 포함하여 총 9명으로 구성되었다. 위원회는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의장의 자문에 응하여 의원 연구회의 정책 연구에 대한 심사와 연구 활동 지원 등에 대한
하이트진로가 그랑 크뤼 샴페인 만을 만드는 샴페인 하우스 '라미아블'의 신규 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라미아블'은 샴페인이 생산되는 프랑스 샴페인 지역의 약 319개 마을 중 단 17개의 그랑 크뤼 마을인 '투르-쉬르-마른'에 위치하고 있다. 15세기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역사적인 집안으로 1972년 장-피에르가 고품질 샴페인을 본격적으로 생산하며 명성을
속보=‘방만 운영’ 지적으로 감사를 받았던 대구 중구도심재생문화재단과 봉산문화회관의 예산이 대폭 삭감됐다.12일 중구의회에 따르면, 2025년도 예산안 가운데 도심재생문화재단의 예산요구안은 약 18억4163만 원이었으나 조정을 통해 2억1520만 원이
코레일유통이 '12월 동행축제'에 참여해 연말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1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대전역에서 소상공인 팝업 매장과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전국 주요 철도역사 스토리웨이 편의점에서는 '백년가게' 상품 할인 및 증정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과 만난다.'동행축제'는 소비 부담을 덜고 내수를 활성화하며 중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목표로 중소벤처기업부가 개최하는 행사다.올해 마지막 동행축제는 12월 1일부터 28일까지 열리며 코레일유통은 이번 축제를 통해 소상공인과 '백년가게'의 판로를 넓히고 소비를 촉진하
갈수록 상승하는 지구 기온. 체감하는 기후변화는 인류의 위협이다. 생존 가능한 미래를 지키는 대안 중 하나는 탄소 중립이다. 정부의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석탄화력발전소 폐쇄 일정이 다가오면서 발전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생존 위협도 커지고 있다. 이에 민주노총과 공공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한권 의원은 12일 열린 제434회 임시회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민생 N고 시대에 제주도가 관례적인 예산 집행 및 감액을 반복하고 있다"며 개선을 촉구했다. 한 의원은 "민생경제가 어려운 상황이나 10억원 이상 청년 등 일자리 예산 미집행액이 국세 결손을 핑계로 감액되고 있다"며 "건설경기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시설비의 명시이월액이 여전히 높은 등 제주판 민생 3고 시대를 넘어 N고 시대가 되고 있는 만큼 이러한 관
넷마블은 가 일본 애니메이션 ‘오버로드’와 콜라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애니메이션 ‘오버로드’는 세계관 속 온라인게임 ‘위그드라실’의 서비스 종료와 함께 주인공인 ‘모몬가’가 이세계로 전이하면서 벌어지는 모험담을 그리고 있다. 이번 콜라보를 통해 ‘오버로드’의 주요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는 함께하는 복지 ! 함께하는 행복 ! 이라는 주제로 ‘2024년 제주 사회복지사의 밤’ 행사를 라마다 프라자 제주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제주의 빛 사회복지사’라는 동영상으로 막을 연 이날 행사는 상임위원회 의원들의 개회선언과 부부 사회복지사의 사회복지사선서, 내빈소개, 사회복지 유공자 포상, 개회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사회복지 유공자 포상은 6개분야에서 30명이 수상했다.제주특별자치도 오영훈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사회복지사는 어둠속에서 이웃들의 어려운 삶에 희망의 빛을 전하고
충남소방본부는 12일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한국방송회관 코바코홀에서 열린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4년 국민참여 청렴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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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윤석열 대통령 대국민 담화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오전 10시 대국민담화를 통해 비상계엄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했다.다음은 담화문 전문.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저는 12월 3일 밤 11시를 기해 비상계엄을 선포했습니다. 약 2시간 후 12월 4일 오전 1시경 국회의 계엄해제 결의에 따라 군의 철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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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잡을 수 없는 경쟁 가속화의 시대
2024년은 내수 경기가 얼어붙으면서 수시 채용이 이루어졌으며, 이는 인재와 기업 모두에게 썩 좋은 상황은 아니었다. 모두에게 진퇴양난인 시대에 파훼법이 있을까. 기업은 더 나은 인재를 찾기 위해, 인재는 더 나은 기업을 선택하기 위해 기업 내 문화에서 커다란 변화를 겪고 있다. 요즘은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업무의 수직적 구조는 깨어지고 보다 관계 중심의 수평적 구조로 전환되는 추세다. 기업은 채용 과정과 인재 양성의 비용을 줄이기 위해 컬처 핏이 맞는 직원을 우선적으로 선별하는 절차가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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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오후 5시 ‘김여사 특검법’ 이후 ‘윤대통령 탄핵안’ 표결 
국회는 7일 오후 5시 본회의에서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먼저 재표결에 부친 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표결하기로 했다고 국회공보실이 공지를 통해 밝혔다.우원식 국회의장은 이날 언론에 보낸 공지를 통해 이같은 순서로 의사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통상 본회의에서는 탄핵안 같은 인사에 관련한 안건을 일반 법안보다 먼저 처리해 왔지만, 이번에는 안건 처리 순서를 뒤바꾼 것이다.국회 의장실 관계자는 “안건 순서를 이렇게 정한 것은 안정적인 의사일정을 진행하기 위한 우 의장의 결단”이라고 전했다. 김두수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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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관련 반론 보도문
본 신문은 2024. 9. 10.자 『광주 광산구, 페스티벌 축제 혈세 낭비에 특혜 의혹 ‘논란’』 및 2024. 9. 25.자 『광주 광산구 “행사 하루 전 약 1억 원 파격 증액” 논란 증폭』 제목으로, ‘광산뮤직ON 페스티벌’ 대행사 선정에 대한 적절성 논란 및 특혜 의혹이 있고, 우천 취소에도 예산 전액 지출로 혈세 낭비 논란이 있으며, 행사 하루 전 계약금액이 증액돼 구청과 업체 간 유착관계 의혹이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이에 대해 광산구는, ①대행사의 입찰 참가 및 우선협상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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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임기 포함 정국 안정 당에 일임"...사퇴요구 사실상 거부
윤석열 대통령은 7일 비상계엄 선포로 빚어진 대혼란 사태와 관련해, "법적.정치적 책임 문제를 회피하지 않겠다"며 사과하면서도, 계엄 선포의 당위성을 또 다시 강조했다. 또 비상계엄 선포로 인한 국민들 불안.불편에 대해서는 사과하면서도, "향후 국정 운영은 당과 함께 책임지고 해 나갈 것"이라며 자신을 향해 쏟아지는 즉각적 사퇴 요구에 대해서는사실상 거부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생중계로 진행된 대국민 담화에서 "이번 비상계엄 선포는 국정 최종 책임자인 대통령으로서의 절박함에서 비롯되었다"고 말했다. 계엄을 선포할 실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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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에세이 26번 째 띵 시리즈…‘씩씩한 포크와 계획적인 나이프’ 출간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함께 좋아하고 싶은 마음’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계속되어온 띵 시리즈의 스물여섯 번째 주제는 ‘돈가스’다. ‘씩씩한 포크와 계획적인 나이프’에서 예상할 수 있듯 두 사람이 함께 썼다. ‘씩씩한 포크’를 담당하고 있는 안서영, ‘계획적인 나이프’를 담당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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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스트 레슬리 제이미슨 신작 '모든 아름다움은 이미 때 묻은 것' 출간
수전 손택, 존 디디온에 비견되며 힘 있는 사유, 깊은 감정, 강렬한 문장으로 동시대 가장 사랑받는 에세이스트로 자리매김한 레슬리 제이미슨의 신작 ‘모든 아름다움은 이미 때 묻은 것’이 출간됐다. 레슬리 제이미슨은 한국에도 소개된 세 권의 전작에서 고통에 관한 글쓰기와 에세이의 윤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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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농업기술센터, 충남농업기술원 양념채소연구소와 기술이전 협약
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지역의 고소득 밭작물인 생강의 조직 배양묘와 씨 생산 기술 도입을 위해 충남농업기술원 양념채소연구소와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1일 진행된 이번 협약으로 생강 조직배양묘 노지 순화재배기술 등 신규 영농기술 도입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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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국비 19조1,412억 원확보. 전년 대비 3.1% 늘어
경기도가 지난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5년도 정부예산 수정안을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5,774억 원 늘어난 19조 1,412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분야별로 살펴보면 서민·사회적 약자 등을 지원하는 복지 분야 예산은 지원대상 증가와 정부 복지정책의 확대 영향으로 2024년 13조 1,033억 원에서 2025년 13조 6,215억 원으로 5,182억 원 증가했다. 대표적인 사업에 ▲기초연금 4조 1,314억 원 ▲생계급여 1조 5,484억 원 ▲주거급여 6,909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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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접경지역 지정, 개청 이래 최대 재정지원 쾌거
속초시가 접경지역으로 추가 지정된다. 행정안전부는 속초시를 접경지역으로 추가 지정하기 위한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13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그간 속초시는 접경지역 시군과 지리적 여건이 비슷하지만, 접경지역에 포함되지 않아 제대로 된 지원을 받지 못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접경지역에 포함된 15개 시군과 달리, 현재까지 지정되지 않은 채로 24년을 지나온 속초시는 접경지역으로 포함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중앙부처와 정부를 방문하며 그 타당성과 정당성을 집중적으로 피력해왔다.그 결과 ‘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