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中 BYD, 10월 신차 판매 50만대 돌파…테슬라 넘는 세계 신기록

중국 최대 전기차 제조사 BYD의 10월 신차 판매대수가 사상 처음으로 50만대를 돌파했다고 지난 1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릭이 전했다.

이는 지난달 대비 20% 증가한 수치로, 5개월 연속 판매량 기록을 갈아치운 것이다.

이 중 31만912대는 플러그인하이브리드로 작년 대비 129% 증가했고, 나머지 18만9614대는 순수 전기차로 전년 대비 15% 증가했다.

BYD의 판매 증가는 지속적인 차량 라인업 확장 때문이란 분석이 나온다.

BYD는 1만달러 시걸 등 초저가 전기차부터 픽업 트럭,...
올해 20주년을 맞은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4가 4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지스타 조직위원회는 이달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에 4일간 총 21만5000여명이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3359부스가 차려진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역대 최대 규모로 전시회가 개최된 것은 물론, 확대된 규모만큼 다양한 참가사의 신작과 콘텐츠가 공개되며 지스타를 방문한 모두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올해 지스타에서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일변도를
오픈AI가 2018년초 샘 알트먼 오픈AI CEO가 제안한 암호화폐 토큰 출시를 거부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일론 머스크가 오픈AI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 관련 문건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는 이 제안이 회사신뢰도를 심각하게 해칠 수 있다고 주장했다.일론 머스크의 변호인단은 14일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지방법원에 제출한 소장에서 2018년 1월, 알트먼은 오픈AI는 자체 암호화폐를 판매할 수 있는 사기성 ‘ICO’를 제안했다”고 주장했다.변호사들에 따르면 머스크는 이 아이디어에 대해 ‘오픈AI와 I
글로벌 네트워크 인프라 솔루션 기업 애지노드가 국내 파트너 기업들과 리브랜딩 투어 ‘별이 빛나는 하늘’ 행사를 개최했다.15일 서울시 송파구 시그니엘 호텔에서 열린 이 행사는 애지노드가 넥상스 그룹 산하에서 독립해 브랜드를 변경한 것을 알리고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애지노드는 핵심 파트너사들을 초청해 애지노드라는 새로운 브랜드에 대해 알리고 앞으로 한국 및 아시아 태평양 시장 비전과 사업 방향을 공유했다.현재 애지노드의 핵심 사업 분야는 △ 400G~1.
금융당국이 금융그룹 IT자회사 직원이 그룹 전산센터에서 각 계열사 정보보호시스템을 관리하는 것이 ‘원격관리’가 아니라는 판단을 내렸다. 20일 금융권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근 한 금융회사는 금융그룹 전산센터 내 별도 통제구역에서 각 계열 금융회사 정보보호시스템에 1대1로 직접 접속하는 단말기를 설치하고 해당 단말기와 각 계열사의 내부통신망을 전용회선으로 연결한 환경에서 IT자회사 직원이 해당 단말기로 정보보호시스템 정책 등을 운영하는 것이 가능한지 문의했다.현행 전자금융감독규정은 정보보호시스템 원격관리를
도지코인 투자자들이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를 상대로 한 집단 소송을 중단했다.이들은 테슬라 CEO가 2021년 도지코인 가격을 조작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이 소송은 8월 29일 기각됐지만 지난달 머스크와 투자자들은 항소했다. 이런 가운데 14일 밤 맨해튼 연방법원에 항소와 양측이 요구한 것을 기각하기로 합의하는 조항이 제출됐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사실상 당사자들이 분쟁을 끝내려는 행보로 풀이된다.일론 머스크를 상대로한 소송은 2021년 여름 도지코인 가격이 사상 최고치일 때 제기됐다. 투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도널드 트럼프 차기 행정부에서 인도계 사업가 비벡 라마스와미와 함께 정부효율부를 이끌게 된다. 정부효율부는 트럼프의 새로운 시도로, 미국 정부의 예산을 효율화해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목적으로 신설된 부서다.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회사인 테슬라, 엑스, 스페이스X 운영에 있어 비용을 낮추기 위해 엄청난 인력 감축을 단행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가 자신의 사업에서는 어떻게 효율성을 관리해 왔는
현대차 정몽구재단이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024 임팩트 스타트업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올해 행사는 ‘스타트업의 새로운 기준’이라는 슬로건 아래 빈곤·기후변화 등 사회적 난제를 해결하는 ‘임팩트 스타트업’ 생태계 확산을 위해 열렸다.행사에서 특수 교육·재활용 증강현실 게임을 개발한 스타트업 ‘잼잼테라퓨틱스’가 인큐베이팅 트랙 대상을 수상했다.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고기능성 종묘를 차세대 조직배양 기술로 생산한 ‘파이토리서치’는 액셀러레이팅 트랙 대
CJ프레시웨이의 ‘2023 ESG 보고서’가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이 주최하는 ‘2024 스포트라이트 어워드’ ESG 보고서 부문에서 2년 연속 금상을 수상했다. LACP가 뽑은 우수작 ‘월드 와이드 탑 100’에도 지난해보다 높아진 순위로 이름을 올렸다.이번 어워드에서 CJ프레시웨이 보고서는 총 6개 평가항목 중 첫인상, 내용, 디자인, 적합성 등 4개 항목에서 만점을 획득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CJ프레시웨이는 보고서의 체계적인 콘텐츠 구성을 통해 정보 이해도를 높였다. 친환경 유통 환경, 건강한
파라다이스시티의 '라 스칼라'가 '오스피탈리타 이탈리아나' 인증을 획득했다. 주한 이탈리아 상공회의소가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수여한다.오스피탈리타 이탈리아나는 이탈리아 고유의 미식 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주한 이탈리아 상공회의소가 주관하고 이탈리아 정부가 후원하는 인증 프로젝트다. 60여개국 레스토랑의 아이덴티티와 정통성, 메뉴, 서비스 등을 평가해 인증서를 준다.라 스칼라는 이탈리아 정통성을 살린 요리와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대표 파인 다이닝 명소다. 미슐랭 레스토랑 경력을 보유한 체카토 마우리지오 총괄 셰프가 이탈리아
대전시가 미세먼지 계절관리 기간인 12월1일부터 내년 3월31일까지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에 대한 단속을 상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운행제한 조치는 대전뿐만 아니라 수도권과 부산, 대구, 광주, 울산, 세종 등 주요 도시에서 동시 시행될 예정이다. 운행제한은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시행되며, 토요일과 공휴일은
GS건설은 '평촌자이 퍼스니티'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22일 밝혔다.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3동 일원 뉴타운맨션삼호아파트지구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평촌자이 퍼스니티'는 총 2개 단지다. 지하 3층~지상 33층, 26개 동, 전용면적 53~133㎡
밈코인 시장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페페, 시바이누, 도지코인과 같은 주요 밈코인을 모니터링하는 GMCI 지수는 11월 들어 90% 이상 급등했다. GM30 및 GML1 지수와 같은 다른 지수는 같은 기간 동안 평균 36% 상승했다. GMCI 지수 내에서 페페, 봉크, 도그위햇은 각각 70%, 100%, 32% 이상의 주간 수익률을 기록했다. 페페와 도그위햇은 코인베이스와 로빈후드에 상장됨에 따라 가격이 급등했다. 또한 무뎅과 피넛은 각각 47%와 무려 1
국민연금 소득대체율을 45%로 올리고 국민연금 저소득 지역가입자 지원을 강화하는 내용의 '국민연금법' 개정안이 23일 국회에 제출됐다.국회 보건복지위 민주당 이수진 의원이 대표발의한 개정안에 따르면 21대 국회에서 여야가 합의한 보험료율 13%를 반영하고 이를 위해 현행 9%에서 연도별 0.5%씩 단계별로 올리도록 했다.동시에 소득대체율은 45%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윤석열 정부가 제시한 소득대체율 42%보다 3% 높은 비율이다. 실제 정부안의 자동조정장치로 인한 소득대체율 인하 효과까지 고려하면 정부안
HDC현대산업개발은 자사가 개발하는 서울원 내 상업시설에 서울 동북권 최대규모의 복합문화시설인 아이파크몰이 입점한다고 22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과 HDC아이파크몰은 최근 서울원 내 상업시설 전체 위탁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서울원은 서울 노원구 월계동 광운대역 일대 약 15만㎡ 용지에 미래도시의 비전과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약 4.5조 원 규모의 복합개발 프로젝트다. 약 3,000세대 규모의 주거와 웰니스 레지던스 공간, 인도어몰과 스트리트몰, 프라임오피스,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호텔, 등으로 구성되는 복합공간으로 조
제주문학관은 30일 오후 3시 문학관 1층에서 손광성 수필가를 초청해 ‘숨어 피는 꽃’을 주제로 대담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손광성 수필가는 ‘달팽이’, ‘손광성의 수필 쓰기’, ‘하늘 잠자리’, ‘꽃, 그 은밀한 세계’, ‘바다’ 등을 펴냈으며, 한국수필문학대상, 가천환경문학상, 국제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이번 대담에서는 제주문학관 김순이 명예관장이 손광성 작가의 작품세계와 창작 이야기, 수필가이자 동양화가로서의 예술 여정을 나눈다.참가 신청은 22일부터 제주문학관 누리집 내 교육·프로그램 신청란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80명까
김태호 전 국세청 차장이 세무법인 위드윈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다.'세무법인 위드윈'은 김재철 전 중부지방국세청장을 비롯한 국세청 출신 세무사를 주요 구성원으로 두고 있다.김태호 회장은 "30년 가까운 공직생활을 동료 선·후배님들의 도움으로 대과 없이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그동안 조사, 세원관리, 전산, 불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얻은 세정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정당한 권익을 보호하고 신장하는데 전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개업소연은 하지 않는다.▲국세청 차장▲대구지방국세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등포, 2025학년도 대입 정시설명회 개최
영등포구가 오는 11월 17일 오전 10시, 영등포 아트홀에서 ‘2025학년도 대입정시 지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지난 11월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 능력시험을 무사히 마친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최신 입시 정보를 비롯해 대학별 맞춤형 정시 지원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설명회 강사로는 수십 년간 입시 전문가로 활발히 활동하며 입시생들에게 경쟁력 있는 입시 전략을 제시해온 ‘입시전략 연구소 우연철 소장’이 나선다.강연에서는 정시 지원 시 반드시 확인해야
Generic placeholder image
일론 머스크, 정부효율부 맡은 이유 있었네…그간 행보 돌아보니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도널드 트럼프 차기 행정부에서 인도계 사업가 비벡 라마스와미와 함께 정부효율부를 이끌게 된다. 정부효율부는 트럼프의 새로운 시도로, 미국 정부의 예산을 효율화해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목적으로 신설된 부서다.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회사인 테슬라, 엑스, 스페이스X 운영에 있어 비용을 낮추기 위해 엄청난 인력 감축을 단행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가 자신의 사업에서는 어떻게 효율성을 관리해 왔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원F&B, 대체당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 출시
동원F&B가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저스트 노슈거 에디드' 열대과일 캔은 파인애플과 후르츠칵테일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대체당을 사용해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40~60% 줄였다. 또한 100g당 열량은 각각 55kcal, 30kcal에 불과해 샐러드 등 요리 재료나 안주로 활용하기 좋다.동원F&B의 '저스트'는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해 과육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과일 캔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천서 화물차 충돌사고 후 인도 돌진…1명 사망 6명 중경상
김천에서 대형 화물차가 승용차와 충돌 후 인도를 덮쳐 1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16일 오전 9시 1분께 김천시 신음동 시청 앞 사거리에서 투싼 승용차와 15t 윙바디 화물차가 충돌해 화물차가 인도를 덮치고 승용차는 인근을 주행하던 베르나 승용차와 부딪히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원주시의회 K-컬쳐 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원주시 K-컬쳐 연구회’는 15일 오후 2시, 원주시의회 모임방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나윤선 대표의원과 조창휘, 신익선, 심영미, 유오현 의원을 비롯해 연구용역사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지난 연구 활동의 최종 결과를 공유하고, 성과를 논의했다.이번 연구용역의 목표는 원주시의 문화·관광 자원을 재조명하고, 지역 특화 K-컬쳐 콘텐츠를 발굴하여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었다. 보고회에서는 그동안의 연구를 통해 도출된 여러 아이디어와 실질적인 정책 제안들이 발표되었으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현대차 정몽구 재단, ‘임팩트 스타트업 데이’ 개최
현대차 정몽구재단이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024 임팩트 스타트업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올해 행사는 ‘스타트업의 새로운 기준’이라는 슬로건 아래 빈곤·기후변화 등 사회적 난제를 해결하는 ‘임팩트 스타트업’ 생태계 확산을 위해 열렸다.행사에서 특수 교육·재활용 증강현실 게임을 개발한 스타트업 ‘잼잼테라퓨틱스’가 인큐베이팅 트랙 대상을 수상했다.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고기능성 종묘를 차세대 조직배양 기술로 생산한 ‘파이토리서치’는 액셀러레이팅 트랙 대
Generic placeholder image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실시…'과태료 1일 10만 원'
대전시가 미세먼지 계절관리 기간인 12월1일부터 내년 3월31일까지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에 대한 단속을 상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운행제한 조치는 대전뿐만 아니라 수도권과 부산, 대구, 광주, 울산, 세종 등 주요 도시에서 동시 시행될 예정이다. 운행제한은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시행되며, 토요일과 공휴일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비싸도 쓴다...한솥도시락, 오로지 국내산 김치만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도시락이 고물가 '금치' 시대 에도 줄곧 국내산 김치를 사용하고 있다.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11월 관측 보고서에 따르면, 올 가을배추 생산량은 지난해 대비 약 5% 감소한 118만t이다. 작년보다 배추 도매가 24%, 소매가는 3%가량 높은 수준으로 형성됐다.이러한 고물가 시대에도 한솥도시락은 배추는 물론 고춧가루·소금·마늘·생강·젓갈 등 양념에 들어가는 속재료까지 모두 국내산을 쓴다.농가상생 가치를 실천하는 차원이다. 고창, 태백, 해남 등지의 농가와 계약재배해 싱싱한 배추를 안정적으로 수급하고 있다.소비
Generic placeholder image
휴젤-메디카社, 중동·북아프리카 톡신시장 진출 확대
휴젤이 두바이 소재 미용의료 제품 유통사 메디카 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중동ㆍ북아프리카 보툴리눔 톡신 시장 진출을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휴젤은 MENA 지역에서 톡신 보툴렉스 유통을 강화하기 위해 최근 메디카 그룹과 계약을 체결했다. 미국, 중국, 유럽 등 세계 3대 시장을 포함해 64개국에 톡신을 수출하는 휴젤은 지난해 중동에서 보툴렉스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메디카 그룹은 아랍에미리트연합국 본사, 사우디아라비아 및 레바논 지사를 통해 MENA 지역에 강력한 유통 네트워
Generic placeholder image
켄싱턴 크리스마스 트리, 지역마다 다 달라요
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서울, 강원, 제주 등지의 주요 켄싱턴 호텔과 리조트는 크리스마스 및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콘셉트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선보인다.올해의 크리스마스 트리는 각 호텔 및 리조트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과 콘셉트를 반영해 색다르게 연출됐다.서울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곰인형과 키링을 사용해 크리스마스 트리를 전시했다. 켄싱턴호텔 설악은 영국 왕실을 테마로,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와 켄싱턴 리조트 제주중문·서귀포는 해당 지역의 겨울 풍경을 모티브로 지역색을 입힌 이색 크리스마스 트리를 전시한다.켄싱턴호텔 여의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