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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상고, 선후배캠프 개최

충북 충주상업고등학교는 지난 21~22일 충주시청소년수련원에서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IT과 선후배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고용노동부 주관 학교사업인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 양성사업으로 충주상고 스마트IT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5년간 진행되는 사업이다.

1,2,3학년 스마트IT과 학생들의 소통을 위해 공동체 활동 게임, QR코드 활용 미션 통과, 실내암벽 클라이밍, 사업소개, 학생들이 진행하는 동아리 소개 및 각종 대회 소개, 호암지 트레킹, 미래IT산업 체험 등 선후배간 친해질 수...
이명열 천안시 농업환경국장이 24일 장재천 호수공원 등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해빙기를 맞아 지반과 구조물이 녹으면서 균열 등 위험이 증가하는 만큼 주요 사업장의 시설물을 점검하고 사업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현안사안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실시됐다.이명렬 국장은 오는 31일까지 로컬푸드 가공센터, 목천운전지구 배수개선사업, 동물보호센터, 목천위생매립장, 어린이 사회복지급식 관리지원센터, 탄소중립지원센터 등 총 11개 주요 현장을 찾아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천안 이재경기자 silv
충청타임즈가 포털사이트인 다음 뉴스의 `지역 카테고리'에 선정됐다.카카오 다음 콘텐츠CIC는 지난해 12월 전국 5개 권역을 대상으로 포털 다음 뉴스 `지역 카테고리' 언론사 신규 입점 신청을 받아 평가한 결과 충청타임즈를 비롯해 전국 지역신문·방송 49개사를 신규 입점사로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다음 뉴스 지역 카테고리 입점사 공모에는 전국 지역신문과 방송 78개사가 신청했고 이중 63%인 49개사가 선정됐다.충북에서는 지역 일간지 중 충청타임즈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지역 방송사 중에서는 MBC충북이 포
태안해양경찰서는 수상레저활동이 급증하는 봄 행락철을 맞아 3월 20일부터 5월 6일까지 수상레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봄 행락철은 바다낚시, 카약 등 수상레저 활동객이 증가하는 시기로, 매년 표류 및 전복 등 레저 사고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태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태안 관내 봄철 수상레저 신고는 3월 50건, 4월 168건, 5월 281건으로 서서히 증가함에 따라 수상레저사고 또한 서서히 증가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태안김영택기자 kyt37
다이어트 할 때 햄버거 먹어도 될까? 패스트푸드의 대명사이고, 살찌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는데 오늘 한 번 알아보자.일단 영양성분부터 보면, 버거킹의 와퍼 기준 1개에 619kcal라 한 끼 식사로 나쁘지 않다. 보통 다이어트 할 때 여성들은 하루 1500~1800kcal 정도를 권장하기에 나쁘지 않고, 탄단지 비율도 크게 나쁘지 않다.그런데 항상 햄버거에서 문제 삼는 게 따로 있다. 바로 같이 먹는 감자튀김과 콜라다. 그런데 버거킹 콜라, 후렌치 후라이 기준, 다 합쳤을 때 1000kcal가 나와서 적은 양은 아니지만, 탄단지를 보
상명대학교 충남혁신원은 24일 천안캠퍼스 본관 회의실에서 충남온라인학교와 대학지원체계 활성화와 지역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측은 이날 △고교학점제 연계 온라인 강좌 공동 운영 협력 △온·오프라인 융합 교육과정 개발 및 제공 △고교생 대상 진로 탐색 및 전공 체험 기회 제공 △교육 콘텐츠 및 인프라 공동 활동 △지역교육 발전을 위한 공동 사업 추진 등을 약속했다.충남온라인학교는 소속 학교에서 개설되지 않은 과목의 수강을 희망하는 충청남도 내 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시간 쌍방
충북 청주지역의 대표적 상습정체 구간인 청원구 율량동 상리사거리에 고가차도 건설 공사가 시작됐다.사업 확정 20년 만이다.25일 청주시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지역본부는 율량2지구 상리교차로 고가차도 건설 공사에 착수했다.현재 고가차도 공사에 필요한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우회도로 공사를 진행 중이다.고가차도는 사업비 323억원을 들여 제2순환로 용암동~주성동 방향에 길이 925, 폭 35로 건설된다. 개통 목표는 2027년 12월 말이다.이 고가차도가 건설되면 출·퇴근 때마다 혼잡을 빚는 용암동~증평 자동차 전용도로 구
중부뉴스통신 = 정부는 고기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 주재로 3월 30일 16시 경북도청에서 울산‧경북‧경남 산불대응 중대본 9차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잔불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껌을 씹으면 미세 플라스틱이 배출된다. 샌디에이고, 2025년 3월 25일 — 플라스틱은 어디에나 있다. 도마, 옷, 세척 스펀지와 같이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많은 제품은 사람들을 미세 플라스틱이라고 불리는 아주 작고 마이크로미터 폭의 플라스틱 입자에 노출될 수 있다.이제 껌도 목록에 추가될 수 있다. 연구자들은 시범 연구
국내 마라톤 유망주들의 등용문인 ‘제41회 코오롱 구간 마라톤 대회’가 지난 29일 경주에서 열렸다. 41년 전통을 자랑하는 이 대회는 황영조, 이봉주, 김완기 등 한국 마라톤을 대표하는 스타 선수들을 배출해 온 역사 깊은 대회로, 대한육상연맹과 KBS, 조선일보, 코오롱이 공동 주최하고 경북도육상연맹이 주관했다. 올해 대회에는 지
박완수 지사가 30일 오후 1시 산청군 시천면 산불통합지휘본부 현장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산청·하동 산불로 피해를 겪은 3개 면 주민에게 1인당 30만원씩 긴
헌법재판소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조속한 탄핵 심판 결정을 촉구했던 문재인 전 대통령은 지난해 윤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를 두고 "광기와 야만의 전형"이라고 비판했다...
홍종오 기자 = 영진사이버대학교는 30일 대구 복현동 본교에서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소통의 기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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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다대오지파 대구교회 청년회가 최근 자체적으로 모금을 해 위암 4기 환자인 청년회원 박민수 씨에게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산림청이 30일 오후 1시 산청·하동 산불 주불이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21일 산청군 시천면에서 시작된 산불이 하동군까지 뻗치며, 많은 피해를 안겼습니다. 화마가 휩쓸고 간 산청군 마을을 직접 가봤습니다. 촬영: 김태섭 기자편집: 이창우 기자
의성발 산불의 주불이 천만다행 하루 전인 29일 진화된 이후 첫 휴일인 30일 안동시 길안면과 청송군을 잇는 길안청송길 도로는 승용차와 승합차가 줄을 이었다. 화선이 지난 24일 의성에서 안동으로 넘어와 검게 그을린 도로변 야산의 소나무를 정리하고 있던 이 마을 한 주민은 “평소에는 휴일이라도 지나는 차량이 몇대 없는데 산불이 발생한 이후 고향을 찾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대부분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가족들로 서로 안부를 확인하며 분주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산불이 진화됐다는 소식을 듣고 사과를 재배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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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 코스를 뛰느라 경직됐던 근육이 봄눈 녹듯이 풀리는 느낌입니다.”30일 인천 문학경기장 광장에 설치된 안마 자원봉사 부스에서 무료 안마 서비스를 받은 달림이 김모 씨가 시각장애인 안마사에게 연신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대한안마사협회 인천지부 소속 시각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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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수지중앙공원 비축사업계획 변경 승인…본격 사업 추진
중부뉴스통신 = 용인특례시는 수지중앙공원 조성을 위해 이달 말부터 보상 계획을 공고하고 본격적으로 토지 매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시는 지난 14일 국토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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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호 의원 "김동연 지사 헌재 판단 왜곡한 망언, 즉각 사과·사퇴하라"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이 24일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를 기각한 데 대해 "법과 상식이 정치 공작과 권력 망상을 이긴 순간"이라고 평가하고 직후 발표된 김동연 경기도지사 발언에 대해 "헌정질서를 기만한 위험한 선동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고준호 의원은 공식 입장문에서 "김동연 지사는 헌재 판단을 교묘히 왜곡하고 헌정질서를 모욕했다. 이는 도정 책임자의 언행으로서는 도저히 용납될 수 없은 수준이며, 즉각 국민 앞에서 사과하고 사퇴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이번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시도와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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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지역주민대표와 상생·소통·협력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지역주민대표들과 함께 ‘공사-지역주민대표 상생·소통·협력 국외 공동연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동연수에는 공사 주민대표 운영위원과 수도권매립지주민지원협의체 회장단 등이 참석했다.이번 공동연수는 ▲ 2026년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 파크골프장 설치·운영 등 수도권매립지의 주요 현안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국내 최초 지하화 환경기초시설인 하남 유니온파크를 견학한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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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 국내 최초 코스프레 전시회 ‘마법의 옷장 : 세종 코스프레 전시회’개최
김만식 기자 =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4월 5일부터 한 달간 세종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국내 최초의 코스프레 전시회 ‘마법의 옷장: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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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현곡면에 ‘원스톱 문화복합센터’ 조성
경주시는 현곡면 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과 중심지 기능 강화를 위한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이 추진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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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껌 씹으면 미세 플라스틱, 침으로 배출 섭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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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는 30일 경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산불 잔불 정리 및 피해주민 지원상황’에 대해 도민들에게 알리는 브리핑을 실시했다. 지난 3월 22일 의성에서 시작한 산불이 안동, 청송, 영양, 영덕으로 급속하게 확산되고 28일에 주불 진화 완료, 현재 잔불 정리가 마무리 단계에 있는 만큼 산불피해 후속조치 추진상황을 도민들과 공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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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지사가 30일 오후 1시 산청군 시천면 산불통합지휘본부 현장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산청·하동 산불로 피해를 겪은 3개 면 주민에게 1인당 30만원씩 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