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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 국정감사 수감 ‘교육 성과 및 과제’ 보고

경기도교육청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 2025년 국정감사’에서 주요 업무보고를 시행했다.

이날 임태희 교육감은 모두 발언에서 “모든 학생이 저마다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우리 스스로가 미래교육청이 돼야 한다는 생각으로 각종 정책을 펼치고 있다”며 “도교육청의 여러 정책들은 세계의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임교육감은 “경기도는 전국 최초로 AI 서·논술형 평가시스템을 개발, 운영해 평가의 전 과정을 표준화하고 공교육...
부여군은 2025년 가을을 맞아 백마강 일원에 코스모스 단지를 조성하고, 황포돛배 경관을 새롭게 선보이며 가을철 대표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코스모스 단지는 부여읍 구드래와 규암면 신리 인근 백마강 변 일대 약 16ha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길게 이어진 코스모스길이 백마강의 물결과 어우러져 부여의 풍요로운 가을 정취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특히 백제문화제 종료 후인 10월 15일부터 코스모스길 옆 300m 구간에는 황포돛배 20척이 설치되어 화사한 코스모스와 어우러진 수려한 경관을 연
인천시 중구는 시민 편익 증진을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협업해 영종·용유 지역 이륜자동차를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이륜자동차 출장 정기 검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출장 검사는 현재 영종·용유 지역 내에 이륜자동차 검사소가 없고, 이륜자동차의 경우 영종대교나 인천대교를 이용할 수 없기 때문에 배를 타고 나가 검사를 받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 이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검사 대상은 2018년 1월 1일 이후 제작·신고된 ‘50cc 이상 260cc 이하 중·소형 이륜자동차’다. 검사는
당진시는 지난 18일 당진시청 잔디광장 일원에서 ‘제16회 당진시 평생학습 한마당’을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 속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0일 밝혔다.올해 16회를 맞이한 당진시 평생학습 한마당은 ‘배움으로 사람을 잇는 당진’을 주제로 평생학습 관련 기관 및 단체 50여 개와 시민 2,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레진 아트, 바리스타 핸드드립 체험 등을 포함한 각종 체험·전시·홍보 부스 45개를 운영했다. 특히 놀이마당과 두근두근 책버스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텀블러
경상북도의회는 2025년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간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사무실 필수근무 인원을 제외한 130여명의 도의회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직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폭력예방교육, 부패방지교육 등의 법정교육과 소양교육을 통해 도의회 직원들의 공직자로서의 자질 함양과 의정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직원간 화합의 시간을 통해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첫째날에는 성희롱·성폭력 예방과 성인지 감수성 제고를 위한 폭력
울진교육지원청은 지난 16일 울진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 독도교육 담당 교사 및 희망 교사를 대상으로‘독도교육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제고하고 학교 현장 중심의 독도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 근거를 기반으로 한 체계적인 연수를 통해 교사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독도 수호 의지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이날 연수에서는 봉황초등학교 강신훈 교사가 '초등교사가 들려주는 독도교육의 이
영주교육지원청은 10월 17일 영주교육지원청 중회의실 및 대회의실에서 다문화교육 업무담당자 및 학부모 연수를 실시하였다. 초·중·고등학교 이주배경가정 학부모를 대상으로 시작된 연수는 업무담당 교원에 대한 연수로 이어졌다. 이날 연수에서는 동아대학교 교육학과 오성배 교수를 강사로 초빙하여 ‘이주배경가정 자녀 교육 방안’, ‘교사가 알아야 할 다문화교육의 실제’라는 주제로 학부모와 교원에 대한 교육을 오전·오후 두 차례에 나누어 각각 실시하였다. 연수에 참석한 학부모는 “연수를 통해 한국 교육
한국물산업협의회는 ‘한국물환경학회‧대한상하수도학회 2025년 공동포럼’과 연계해 ‘물산업 내수 활성화 방안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오는 31일 오전 10시 롯데리조트 부여 1층 달솔룸에서 진행된다.이번 포럼에서는 기후위기 및 탄소중립 대응을 위한 신시장 개척, 수자원, 상수도, 하수도, 산업부문 등 내수 및 유지관리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주요 주제발표 내용으로 ▲기후재난에 대응하는 상수도혁신을 통한 시장진출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지하수의 역할과 산업
이제 30초 만에 제작한 한옥 세트장에서 홈쇼핑 방송을 촬영한다. GS샵이 생성형 인공지능을 홈쇼핑 방송 스튜디오에
행정6급 → 행정5급 ▲감사담당관 정은균 ▲자치행정국 총무새마을과 배건현 ▲자치행정국 예산법무과 박선희 ▲일자리경제국 투자기업지원과 박진숙 ▲일자리경제국 배터리첨단산업과 정호...
한국세무사회가 운영하는‘신규직원양성학교’가 여섯 번째 수료생을 배출했다.24일 서울 서초동 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6기 신규직원양성학교 수료식’ 현장은 따뜻한 박수와 웃음으로 가득찼다. 지난 9월부터 2달간 진행된 이번 과정은 세무업계의 미래를 이끌 신입 직원들의 전문성 강화와 실무 역량 배양을 목표로 운영된 6기 수료식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36명의 수강생이 참여했다.세무·회계 기초부터 민원 응대, 전산회계, 세무사 사무소 실무 예절까지 실질적인 교육이 이어졌다.한 수료생은 "같은 길을 걷는 친구들을 만나
인천시가 미국 알래스카주 남부에 있는 앵커리지와 항공·해양·관광 산업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시는 24일 크리스토퍼 콘스탄트 앵커리지 의장을 비롯한 대표단이 인천시청을 방문해 양 도시 간 항공·해양·관광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
지난 3분기 증권사 퇴직연금 적립금이 120조 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삼성증권이 2014년 퇴직연금 공시 제도 도입 이후 처음으로 한국투자증권과 현대차증권을 제치고 2위에 올라서면서 업계 순위 재편이 가시화됐다.24일 금융감독원 퇴직연금포털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말 기준 증권업계 퇴직연금 총 적립금은 119조6915억 원으로 집계됐다.전 분기보다 7조794억 원 늘어난 수치다. 같은 기간 은행권 퇴직연금 적립금은 5조4802억 원
울산남구가족센터가 지난 22일 센터 교육장에서 울산가정법원에서 활동 중인 다문화가족 나눔봉사단 15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 3회기’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 교육과 소진예방 프로그램을 결합해 봉사단원의 전문성과 심리적 안정을 동시에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교육은 AI의 기본 개념과 기술 발전 흐름, 그리고 실제 통번역 봉사활동 현장에서의 활용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봉사단원들은 인공지능 기반 번역 기술의 작동 원리를 배우며 자신의 활동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자개 키링
▲ "농협중앙회 자산은 삼성 자산 총액보다 높은 711조다. 기업들은 밤낮 없이 출혈 경쟁하는 상황에 농협중앙회가 불미스러운 일로 언론에 도배되고 어떠한 입장도 내지 못하는 게 과연 맞는 일인가. 반성해야 한다."▲ "전에 거의 다 됐다고 했는데 어제는 시간이 더 걸릴 것 같다고 한다. 정부가 고객 속이는 나쁜 중국집 자장면 배달 같다. 출발했다는데 출발 안 하고 기다리게 만든다." (국민의힘 김
이재명 대통령이 대구 군공항 이전 문제에 대해"정책적 결단과 재정 여력의 문제지만 실현 가능하도록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대구 취수원 다변화 문제에 대해선 "빠른 시간 내에 결론을 낼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 여러분께 말씀드리겠다"고 했다. 이재 대통령은 24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에 참석해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이 대구를 찾은 것은 취임 후 처음이다.이 대통령은 대구 군공항 이전과 관련 "부동산 경기가 좋을 때는 부지를 팔아 용도 변경한 뒤 다른 곳에 공항을 새로 지어
공연장에서 안전 관련 사고가 반복되는 것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와 안전관리 제도 개선에 나서야한다는 주장이 흘러나왔다.진종오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지난 22일 진행된 예술의전당 국정감사에서 "예술의전당을 포함한 전국 공연장에서 추락 등 안전사고가 매년 발생하고 있다"고 문제를 지적했다. 그는 이에 대해 "문체부와 예술의전당이 협력해 공연장 안전관리 강화와 예술인 보호를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강하게 촉구했다.진종오 의원이 예술의전당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근래 5년 동안 예술의전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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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대한민국 SNS대상 8년 연속 수상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가 ‘친근함’과 ‘유용함’을 기반으로 한 SNS 운영 전략으로 전국 공공기관 SNS 운영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기도의회는 1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5회 2025 대한민국 SNS 대상’ 비영리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SNS 대상’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정보화진흥원이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SNS 시상식이다.이번 수상으로 경기도의회는 의회 마스코트 ‘소원이’를 앞세운 창의적이고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8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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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고 300여명 ‘꿈길걷기 순례’.. "스스로 한계 넘는 자신감 얻어"
7일전
영종고등학교 1학년 학생 300여 명이 17일 자신의 한계를 넘어 성취와 협력의 의미를 체험하고, 스스로의 꿈을 돌아보는 ‘꿈길걷기 순례’에 나섰다.학생들은 이날 오전 8시 학교 운동장에서 출발해 백운산 정상과 용궁사를 거쳐 중산교차로 박석공원, 하늘 신도시 부근 식당을 지나 씨사이드파크길과 인천대교기념관까지 모두 25km의 여정을 완주했다.아침부터 이어진 가을 햇살 속에 학생들은 서로의 짐을 나눠 들고, 산길과 도로를 함께 걸었다. 백운산 정상에서는 땀에 젖은 얼굴로 서로를 격려하며 “끝까지 가보자”는 응원이 오갔다. 누군가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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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제5기 아동참여위원회 해단식…“아이들이 직접 정책 제안”
“친구들과 함께 의견을 나누고 직접 정책을 제안할 수 있어서 뜻깊었어요.”지난 18일 영주시청 강당에서 열린 ‘2025년 영주시 아동참여위원회 해단식’ 현장에는 밝은 표정의 학생들이 가득했다.1년간 활동을 이어온 제5기 아동참여위원회가 그동안의 성과를 돌아보며 아동의 눈높이에서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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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외자 폭로 전처 "전남편 폭력·가족 사진 유포"… 3400만원 양육비 갈등, 진실 공방으로
혼외자 아이를 낳고 사라졌던 전처가 의뢰인의 숨겨진 비밀을 폭로하며, '미스터리 전처 찾기'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20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탐정 24시'에서는 "10년간 키운 둘째 아이가 친자가 아니었다"는 의뢰의 믿기 힘든 결과가 공개된다. 지난주 방송에서 의뢰인은 "이혼 후 6년간 전처로부터 단 한 번도 양육비를 받지 못해, 무려 3400만 원이 밀려 있다"고 호소했다. 의뢰인의 주장에 따르면 전처는 여러 개의 이름을 사용하며,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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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대인 어울마당 성황리 개최 .. 동문·재학생 800여 명 참여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서울교육대학교 총동창회가 주최하고 서울교육대학교가 후원한 ‘제25회 서울교대인 어울마당’이 18일 서울교대 운동장과 사향융합체육관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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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해경, 가을철 연안 안전관리 강화…테트라포드·출입통제구역 집중 단속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가을철 낚시 등 연안 활동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오는 27일부터 11월16일까지 3주간 테트라포드 및 출입통제 장소를 대상으로 집중 안전관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남해해경청에 따르면 2022년부터 올해 9월까지 관내에서 방파제·테트라포드 실족 및 추락 등 안전사고가 총 58건 발생해 12명이 사망했으며, 매년 평균 15건의 사고와 3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집계됐다.특히 테트라포드는 방파제를 보호하기 위해 설치된 구조물이지만 표면이 둥글고 미끄러워 사고 위험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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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무사회, 여섯 번째 세무실무전문가 36명 배출
한국세무사회가 운영하는‘신규직원양성학교’가 여섯 번째 수료생을 배출했다.24일 서울 서초동 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6기 신규직원양성학교 수료식’ 현장은 따뜻한 박수와 웃음으로 가득찼다. 지난 9월부터 2달간 진행된 이번 과정은 세무업계의 미래를 이끌 신입 직원들의 전문성 강화와 실무 역량 배양을 목표로 운영된 6기 수료식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36명의 수강생이 참여했다.세무·회계 기초부터 민원 응대, 전산회계, 세무사 사무소 실무 예절까지 실질적인 교육이 이어졌다.한 수료생은 "같은 길을 걷는 친구들을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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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대티까치마을 주민, 해운대구 반송2동 도시재생 현장 방문
해운대구 반송2동 도시재생 사업현장을 지난 21일 사하구 대티까치마을 주민 18명이 방문해 도시재생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이번 견학은 반송2동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타 지역 주민과의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정혜경 해운대구도시재생지원센터장의 사업 설명에 이어 ‘반송마을해설사’의 안내로 주요 거점을 둘러보는 탐방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참가자들은 반송마을역사관, 송이공방, 어울림문화센터, 송이텃밭 등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조성된 공간을 차례로 방문하며, 지역이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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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6회 부산 전국체전에서 해운대구청 요트팀 레이저급 1위
해운대구청 요트팀이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요트경기에서 레이저급 1위, iQ Foil급 3위, 2인승 49er급 5위 등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1993년 창단된 해운대구청 요트팀은 이동우 코치 지도 아래 하지민, 조원우, 김경덕, 배상우 선수 4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그간 국내외 대회에서 꾸준히 성과를 올리고 있다. 특히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1위를 차지하며 대한민국 요트 종목의 위상을 높인 바 있다.해운대구청 요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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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혁신 우수공무원 시상…과감한 변화로 현장문제 해결 다짐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23일 해양수산부 대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혁신 우수공무원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시상식은 그간 복잡한 예매 절차로 국민들이 불편을 겪었던 ‘연안여객선 예매시스템’을 네이버와의 협력하여 간편 로그인과 지도 서비스를 도입하고 손쉽게 예매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던 정책과 같이 국민의 삶을 개선하고 해양수산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우수공무원을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전 장관은 시상식에서 “익숙한 틀 안에서 안정을 추구하지 않고, 과감한 변화와 유연한 사고로 해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