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대진표가 확정됐다. 지난 21~22일 실시된 후보자 등록 결과, 제주지역 3개 선거구는 총 7명이 등록했다.제주시갑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 국민의힘 고광철 후보, 제주시을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후보, 국민의힘 김승욱 후보, 녹색정의당 강순아 후보, 서귀포시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가 입후보했다.후보 등록이 마감됨에 따라 각 정당은 선대위를 출범시켜 본격적인 총선 레이스에 돌입했다.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