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심혈관센터가 관상동맥중재술 1000례를 성공적으로 달성했다고 밝혔다.PCI는 심장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혔을 때 풍선과 스텐트를 이용해 혈관을 넓혀주며 혈관 청소와 보강공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시술이다.이로써 도의료원 이천병원은 경기동남권 심혈관질환 치료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핵심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이천병원은 2019년 심혈관센터 개설 이후 중재시술 역량을 빠르게 확충하며, 급성심근경색, 협심증 등 고위험 심장질환 환자에 대한 신속한 치료를 통해 생존율을 높이고 지역 내 필수의료 접근성을 획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