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추석 명절을 맞아 경기침체로 위축된 국민의 소비심리 회복을 위해 수산물 할인 기획전, 수도권 직거래 장터 운영,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전남도는 가격하락으로 힘든 전복양식 어가에 힘을 보태고자 11억 원을 지원, 온·오프라인 수산물 할인 기획전에 나선다. 소비자들은 이마트, GS 더프레쉬, 남도장터 쇼핑몰 등에서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전남 지역 대표 수산물을 만나볼 수 있다.수도권에서는 전남 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 추석 명절 건강한 선물과 가족 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