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보문단지를 포함한 주요 도로를 정비한다.
이번 정비는 정상회의장 주변 도로환경을 개선해 성공적인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위해 마련됐다.
사업 대상지는 경감로, 보문로, 보불로, 불국로, 산업로, 서라벌대로 등 5개 노선이다.
총사업비 247억원이 투입된다.
정비 구간은 총연장 63.5km이며, 주요 사업은 △도로 포장 △안전시설물 및 이정표 정비 △인도 및 자전거도로 정비 △가로등 및 공원경관조명 설치 △우회전 차로 확장 △노상 적치물 정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