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는 올해 상·하반기에 모두 31명의 직원을 공채한다. 상반기에는 1급 개방형 직위 1명, 2급 경력직 1명, 3급 경력직 1명 외에 경력 및 신입 직원으로 일반행정직 10명, 전산 행정직 1명, 기계직 2명, 건축직 1명, 전기직 2명 등 총 19명
서귀포시는 15일 2024년 상반기 사무관 승진의결자 14명을 승진 임용했다.이번 승진자들은 지난 1월 정기인사에서 사무관으로 승진의결된 공무원으로, 지난 3월초부터 6주간의 승진리더과정 교육을 수료한 후 사무관으로 정식 임용됐다.대상자는 △행정 8명 △농업 1명 △축산 1명 △녹지 1명 △보건 1명 △시설 1명 △시설 1명 등이다.이종우 서귀포시장은 이날 임용식에서 "지금까지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하여 주요 현안사항 처리와 서귀포시 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봉사하고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도의회가 정책지원관 15명을 새롭게 뽑는다.도의회는 1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도의회 임기제공무원 임용시험'을 공고했다. 접수기간은 9일부터 13일까지다.▲경제노동전문위원실 1명 ▲안전행정전문위원실 2명 ▲문화체육관광전문위원실 2명 ▲농정해양전문위원실 1명 ▲보건복지전문위원실 2명 ▲건설교통전문위원실 3명 ▲여성가족평생교육전문위원실 1명 ▲교육기획전문위원실 1명 ▲교육행정전문위원실 2명 등이다.근무시간은 주 40시간이며, 직급은 지방행정주사다.업무는 자료 수집 분석 지원, 도정질의서 작성, 공청회 세미나 토론회 등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가 미래를 함께 열어나갈 유능한 인재를 찾는다. 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는 출범 이후 처음으로 올 상반기 일반 직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채용 인원은 △1급 개방형 직위 1명 △2급 경력직 1명 △3급 경력직 1명 외에 경력 및 신입 직원으로 일반행정직 10명, 전산행정직 1명, 기계직 2명, 건축직 1명, 전기직 2명 등 총 19명이다. 채용에선 분야별·급수별 모집 단위를 나눠 서류 전형 후 필기시험과 면접으로 선발한다. 경력직 1~3급은 서류 전형 및 면접 100%, 경력직 4~5
진주교도소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펼쳐진 ‘2024년도 경남도 기능경기대회’에 수용자 6명이 목공예 직종 부문에 참가했고 금상 1명, 은상 1명, 동상 1명, 장려상 1명 등 총 4명이 입상하여 종합 12위의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 입상자 4명은 직업훈련교사로부터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훈련을 받을 수 있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게 되었다며 수상소감을 밝혔고 그 중, 금메달을 수상한 A씨는 “수감 생활 중 목공예 기술을 습득하고 대회에 출전하여 좋은 성적까지 낼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올 들어 울산에서 소규모 갤러리가 잇따라 문을 열고 있는 가운데, 개관을 기념한 전시회들도 이어지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10일 지역 미술계에 따르면 울산에서 활동하는 5명의 미술작가들이 ‘일상다반사’를 주제로 12일부터 22일까지 헤라갤러리에서 개관 기념 전시회를 개최한다. 헤라갤러리는 올해 1월 남구 봉월로 14번길 22에 개관했으며, 규모는 115㎡다.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5명의 작가들은 20대 1명, 30대 1명, 40대 3명 등 연령대가 다양하다. 또 서양화 3명, 한국화 1명, 조각 1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울산을 비롯한
22대 총선에서 금배지를 단 울산출신 국민의힘 김상욱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김태선 당선인, 진보당 윤종오 당선인이 다음달 30일 국회 등원을 앞두고 각각 국회보좌진 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국회의원 1명당 보좌진은 4급 2명, 5급 1명, 6급 1명, 7급 1명, 8급1명, 9급1명 등 7명을 둘 수 있다. 여기다 2명의 인턴까지도 가능하다.통상 4급 보좌진 2명 가운데 입법 1명, 정책 1명으로 역할분담을 하고 있는 가운데 나머지는 홍보와 언론담당, 자료담당, 수행 업무 등 다양하게 보좌하도록 돼 있다.특히 4급 보좌진은 입법·
포천시는 17일 포천시청 신관 2층 시정회의실에서 도시계획위원회를 재구성하고 이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했다.총 25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이번 포천시 도시계획위원회는 공무원 4명, 시의원 1명, 유관기관 1명, 민간위원 19명으로 이뤄졌으며, 위원회 운영의 연속성을 고려해 시의원 1명, 민간위원 6명의 신규 위촉 위원을 제외한 나머지 18명의 위원은 기존위원을 재위촉했다.이번에 구성된 도시계획위원회는 앞으로 2년간 포천시가 지향할 도시의 방향성과 도시관리계획의 결정 및 개발행위허가와 관련된 내용을 자문하고 심의
제주특별자치도는 2024년 장한장애인대상에 양승혁 씨를 선정하고, 오는 19일 열리는 장애인의날 기념식에서 시상한다고 10일 밝혔다.제주도는 매년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모범적으로 생활하는 장애인과 장애인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한 개인·단체에게 시상하고 있다.지난 1월 30일부터 3월 11일까지 공모를 통해 추천받은 9명 중 장한장애인대상 등 4개 분야에서 수상자를 선정했다. 올해는 장한장애인대상 1명, 장애인어버이대상 1명, 장애인도우미대상 개인·단체 각 1명, 장애인복지특별상 2명을 선정했다.장한
정선군이 2일 2024년 근로자의 날 기념 포상 수여식을 개최했다.2024년 근로자의 날 기념 도지사 및 군수 포상은 근로자의 권익보호와 노사상생을 통한 노사관계 발전에 기여하거나, 산업현장에서 남다른 직업정신으로 지역경제 성장에 기여한 공이 큰 모범근로자와 노동조합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군은 모범근로자 5명, 노동조합원 1명 등 6명에 대해 군수 표창을 수여하고, 모범근로자 1명, 노동조합원 1명 등 2명에 대한 강원특별도지사 표창을 전달했다.최승준 정선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속된 직장에서 맡은 소임을 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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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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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 당선인은 29일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면담에서 조 당선인은 △지역 엔젤투자허브 운영 △제조가공 도시형소공인 복합지원센터 조성 △임당유니콘파크 운영에 대한 중기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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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일류 레저보트(아쿠아파티오) 포항크루즈 운행시작
해양관광의 메카 경북 포항에서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한 사회적기업 ㈜포항크루즈는 지난 2014년 3월부터 정식운항을 시작해 현재까지 탑승객 누계 112여만 명을 앞두고 있다. 포항크루즈는 그간 10년간 운행해 온 노후 선박 3척을 대신해 올해 4월 알루미늄 재질 미국산 최고급 레저선박을 수입했다. 이 선박은 포항운하 코스에 맞게 제작돼 데크 크기 7m19cm, 선체 7m65m, 폭 2m60cm, 2.8t 규모로 기존에 있던 아쿠아파티오보다 넓은 좌석과 편안한 승차감, 시원한 개방감을 가진 신규 선박으로 관광객들의 만족감이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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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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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 무리들이 바다 앞에 서서 머뭇거린다. 물속에는 바다표범이나 범고래 같은 천적들이 우글거린다. 한 마리가 먼저 바다에 뛰어든다. 다른 펭귄들도 죽음의 공포를 이겨내고 잇따라 바다에 뛰어든다. 먼저 뛰어든 그 펭귄은 바로 ‘퍼스트 무버’다. 이흥복을 ‘퍼스트 무버’의 범주에 넣고 그의 이야기를 전개해 볼까 했다. 그러나 펭귄보다는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캐릭터가 생각났다. 바로 돈키호테다.‘잡지’의 ‘잡’ 자도 몰랐던 이흥복은 느닷없이 1998년 9월 15일 인천에서 월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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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미·정명훈·한재민, 경주국제뮤직페스티벌 무대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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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기원하며 세계 최정상급 클래식 아티스트들이 경주에서 두 차례 공연을 갖는다. 경주시와 경주문화재단은 '2024 경주국제뮤직페스티벌'을 오는 31일 오후 8시와 6월 2일 오후 3시 두 차례에 걸쳐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개최한다. 행사 첫날인 31일에는 KBS교향악단 제5대 상임지휘자이자 첫 계관 지휘자인 정명훈이 지휘대에 오르며 오르제 에네스쿠 국제 콩쿠르에서 15세의 나이로 최연소 우승을 거머쥔 첼리스트 한재민이 협연자로 무대에 오른다.이들은 KBS교향악단과 호흡을 맞춰'베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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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수소전기차 충전 평균단가 ㎏당 1만원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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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과 채소를 비롯해 외식물가 등이 전방위적으로 오르고 있는 가운데 수소전기차 충전 단가마저 전국 평균 ㎏당 1만원에 육박하는 등 오름세를 보이고 있어 서민경제 주름살이 깊어지고 있다. 5일 수소유통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 지역 수소전기차 충전 평균 단가는 5일 현재 ㎏당 9855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당 9299원이었던 지난해 2월 기준 대비 550원 이상 오른 수치다.특히 경북, 대구, 부산, 인천, 경기 등 5개 지역은 이미 ㎏당 평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