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15일 정부정책 이행과 시민 중심의 경영혁신을 위한 4회차 ‘혁신 크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혁신 크루’는 부서별 혁신
한국가스공사가 지난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된 ‘제8회 산업통상자원부 혁신 이어달리기’ 행사에서 민원서비스 혁신 부문과 일하는 방식 혁신 부문에서 각각 장관상을 수상했다.혁신 이어달리기 행사는 2019년부터 매년 산업부가 소관 공공기관과 함께 혁신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자리로, 올해는 '정부혁신 왕중왕전' 서면심사를 통과한 82개 기관 중 최종 9건을 표창했다.특히, 가스공사는 이번 행사에서 산업부 산하기관 중 유일하게 2개 부문에서 동시에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민원서비스 혁신'
함안군은 3층 중회의실에서 혁신 주니어보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혁신 주니어보드는 총 4개 팀 17명으로, 지난 9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자율적인 모임을
중부뉴스통신 = 군포시청소년재단은 12월 18일, 내부 직원으로 구성된 ‘디지털 혁신 추진단’을 발족하고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디지털 혁신 추진단은 A
GS칼텍스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5 한국의 경영대상’에서 AI 혁신 부문 대상을 받았다.GS칼텍스는 디지털 & AI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통해 전사적 AI 내재화를 추진하며 산업 경쟁력 강화를 이끈 점을 인정받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1988년 제정된 한국의 경영대상은 탁월한 경영 역량과 혁신 성과를 창출한 기업에 수여되는 상이다. 올해는 AI가 산업 전반의 핵심 과제로 부상하면서 처음으로 AI 혁신 부문이 신설됐다.GS칼텍스는 지난해 디지털 혁신 부문 대상에 이어 올해 AI 혁신 부문
중부뉴스통신 = 시흥도시공사는 혁신‧ESG경영 추진 과정에 시민 의견을 반영하여 위해 개최한 ‘제6회 혁신‧ESG경영 아이디어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
농협중앙회가 외부 전문가 중심의 ‘농협혁신위원회’를 출범시켜 조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하는 대대적인 혁신 작업에 착수한다.농협중앙회는 2026년 1월부터 학계와 농민단체 등 외부 인사들로 구성된 ‘농협혁신위원회’를 출범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위원회는 농협 내부 문제를 객관적인 시각으로 진단하고 추가적인 혁신 과제를 도출하여 개선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이번 조치는 농협이 지난 11월부터 운영 중인 ‘범농협 혁신 TF’를 통해 18개 혁신 과제를 발표한 데 이어 연이은 혁신 드라이브의 일환으로
김만식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4일 전 직원의 직무 전문성 강화와 혁신 문화 확산을 위해 ‘2025년 도전! 직무 혁신 골든벨’
경기교통공사는 12월 5일 공사 교육장에서 ‘2025년 적극·혁신 경진대회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제출한 다양한 혁신 성과와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조직 전반의 혁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경진대회는 제도·업무개선, 데이터 기반 혁신, ESG·사회적 가치 실현 등 3개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31건의 제안이 접수됐다. 공사는 내부 심사를 통해 ▲부서 우수 3팀 ▲부서 장려 3팀 ▲개인 우수 3명 등 총 9건의 우수 제안을 선정했다.성과공유회에서는 선정된 우수 제안들이
포항시가 중앙정부와 경상북도가 주관한 주요 행정 평가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디지털·건축 행정 혁신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먼저 포항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 정부혁신 왕중왕전’에서 스마트시티 디지털 기반 행정 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국민과 함께 만드는 참여·소통혁신 분야’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왕중왕전에는 정부·지자체·공공기관의 혁신 사례 513건이 접수됐으며, 전문가 평가와 국민심사를 거쳐 41개 사례가 최종 수상 대상으로 선정됐다.포항시는 민간기업과 지자체가 협력하는 스마트시티 상생형 혁신 모델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권성규 봉화 해성병원 이사장·김주현 재안동향우회 고문, 영양군에 3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영양군은 권성규 봉화 해성병원 이사장과 김주현 재안동향우회 고문이 12월 24일 영양군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을 각각 200만원씩 기탁했다고 밝혔다. 특히 두 기탁자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이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기부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번 기탁을 포함해 두 사람의 누적 기부액은 각각 700만원에 달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암호화폐 3대장 2026년 전망…BTC·ETH·XRP, 승자는 누구?
2026년을 향한 암호화폐 시장은 뚜렷한 방향성보다는 조정과 축적, 그리고 재도약 가능성이 교차하는 국면에 진입했다.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한 기관 도입은 여전히 진행형이지만, 가격은 단기 과열 이후 숨 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이다. 시장 전반에서는 극단적인 상승과 급락보다는 변동성이 점차 완화되는 성숙 국면이 관측되고 있다.거시경제 측면에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 인하를 시작했고, 노동시장 데이터는 경기 둔화 조짐을 보였으며, 디지털 자산에 대한 자본 유입은 더욱 선택적으로 변했다. 결과적으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해운대 빛축제도 보고 천체 관측도 하고
해운대구가 해운대빛축제 특별 이벤트 ‘우주 보러 갈래’를 12월 24~28일, 12월 31일~1월 3일에 운영한다.축제 현장에서 천체 망원경으로 달과 토성을 관측하는 체험 행사로 오후 6시~오후 9시 30분에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진행된다.모두 10대의 천체 망원경이 설치되며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구는 지난 11월 29일부터 구남로와 해운대해수욕장 일대에서 ‘제12회 해운대빛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별의 물결이 밀려오다’라는 뜻의 ‘스텔라 해운대’를 주제로 내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국 지역별 오늘의 날씨 및 주말날씨,내일까지 전국 강추위, 강풍 및 풍랑 유의,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 유의!
금요일인 12월 26일 오전 7시 30분 현재 제주도를 비롯해 일부 전라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가로 인정받지 못했던 '소말릴란드' 이스라엘서 최초로 국가 승인
이스라엘이 국제사회에서 국가로 인정받지 못해 온 소말릴란드를 공식 승인하며 외교 관계를 수립했다.이스라엘 정부는 26일 소말릴란드와 완전한 외교 관계를 맺는 협정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협정에는 상호 대사 임명과 양국 대사관 개설이 포함됐다. 이로써 이스라엘은 소말릴란드를 국가로 인정한 최초의 국가가 됐다.기드온 사르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이번 합의가 지난 1년간 이어진 양국 간 협의의 결과"라고 설명했다.사르 장관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압디라흐만 무함마드 압둘라히 소말릴란드 대통령의 최종 결정으로 협정이 체결됐다고 밝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줄던 존속살해 고개 … 12월에만 2건
# 지난 25일 오후 6시쯤 충주시 교현동의 한 아파트에서 30대 손자 A씨가 함께 살던 80대 외조모를 둔기로 살해했다. 정신 질환을 앓고 있던 그는 하루 동안 외조모의 시신을 방치했다. 부모의 설득으로 경찰에 자수한 A씨는 “외조모가 평소에 `죽고 싶다'는 말을 자주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지난 2일 오후 1시30분쯤 괴산군에서는 30대 아들 B씨가 잠들어 있던 60대 모친을 흉기로 살해했다. 경찰 조사에서 그는 “신이 어머니를 보호해서 되살려 줄 거라 믿었다”고 진술했다.지난해 한 건도 없었던 존속살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자산업 육성 `충북 퀀텀 협의체' 출범
충북도는 29일 청주 엔포드호텔에서 산·학·연·관이 참여하는 `충북 퀀텀 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하고, 지역 양자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했다.출범식에는 이복원 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충북 퀀텀 협의체에 참여하는 충북과학기술혁신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충북대학교, 청주대학교, KT, 에코프로 등 23개 기관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충북 퀀텀 협의체는 산업화 초기 단계에 있는 양자기술 분야에서 충북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협의기구다. 연구개발과 전문 인력 양성, 양자기업 발굴 등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민연금 올해 수익금 200조원 돌파…수익률 20% '역대 최대' 성과
1시간전
국민연금의 올해 기금운용 수익이 200조원을 넘어서는 등 역대 최고 성과를 거뒀다.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29일 페이스북에 "올해 국민연금의 기금 운용 성과가 공개되었...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수증은 필요 없습니다"…대천애육원에 전달된 '이름 없는' 500만 원 '훈훈'
연말 한파 속에서도 충남 보령의 한 아동복지시설에 이름을 밝히지 않은 독지가의 온정의 손길이 닿아 기부 포비아와 각박해진 인심 속에서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보령시 신흑동 소재 대천애육원은 29일 오후 보령시에 거주하는 40대 여성 A씨가 센터를 방문해 성금 500만 원을 익명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A씨는 원장실을 찾아 현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근식 "이재명 대통령, 이혜훈을 경제정책 실패의 총알받이로 활용할 것"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지명자를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김근식 경남대 교수는 29일 이혜훈 지명자에 대해 "이재명 정부 경제정책 실패에 따른 정치적 총알받이로 활용될 것"이라 말했다김근식 교수는 현재 국민의힘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다.김 교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생각이 과연 통합과 탕평일까요"라며 "아닐 것이다. 향후 경제정책 실패에 따른 정치적 총알받이로 이혜훈 장관을 활용할 것"이라고 했다. 즉 이재명 대통령이 통합의 정치를 위해 이 지명자를 발탁한 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