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관광문화재단이 추석 연휴를 맞아 기존 휴관일이었던 오는 16일에도 이사부 독도 기념관을 정상 운영한다.재단은 추석을 맞이하여 귀성객과 삼척시민을 대상으로 연휴 기간 중 문화 향유 기회를 증대하고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통한 문화 도시 이미지 구축을 위해 9월 16일을 정상 운영하기로 결정하였으며, 17일 추석당일에만 휴관한다.이사부 독도 기념관은 지난 9월 3일 정식 개관하였으며, 현재까지 1만 4천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많은 도내 학생들이 실감미디어 관람과 문화 체험 교육을 위해 방문하고 있다.기념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