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자산운용산 뱅가드가 암호화폐 시장에 발을 들인다. 1일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뱅가드가 12월 2일부터 자사 플랫폼에서 암호화폐 기반 상장지수펀드 및 뮤추얼펀드 거래를 허용하며, 디지털 자산 제품에 대한 오랜 금지 정책을 철회했다. 이에 따라 5000만명이 넘는 브로커리지 고객들이 규제된 암호화폐 상품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뱅가드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솔라나 등 주요 암호화폐를 포함한 상품은 허용하지만, 밈코인 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