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파이가 음악 속 샘플, 협업, 커버 정보를 제공하는 새로운 기능 송DNA를 공개했다.20일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스포티파이는 해당 기술을 개발한 후샘플드를 인수하며 음악 데이터베이스 강화를 본격화했다.후샘플드의 협력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확장할 계획이다. 인수 후에도 독립적으로 운영되며, 광고 제거, 무료 다운로드, 앱 구독 등 다양한 개선이 이뤄질 예정이다.스포티파이 프리미엄 사용자는 '지금 재생 중' 화면에서 송DNA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