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훈 진주시의원은 최근 북한발 오물 풍선 피해가 진주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시민안전보험 보장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오 시의원은 13일 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시민안전과 행정사무감사에서 "북한에서 총 네 차례에 걸쳐 날린 오물 풍선은 모두 1
"투표지 공개로 민주주의를 파괴한 진주시의원들은 즉시 사퇴하라." 진주시의회 의장단 선거와 관련한 '비밀투표 위반' 논란에 시민단체가 이같이 요구했다. 진주참여연대는 4일 성명에서 "국민의힘 일부 의원이 무기명 비밀투표라는 민주주의 투표의 가장 기본적인 원칙을 어기고 특정 후보자에게
진주시 시내버스 이용자는 버스 내 안전과 위생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음식물, 특히 ‘테이크아웃 컵’으로 불리는 일회용 용기에 담긴 음료나 식품을 가지고 승차할 수 없다.11일 오경훈 진주시의원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도시환경위원회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결과 보고를 통해 시내버스 운송약관이 개정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이날 교통행정과 보고에 따르면 진주시와 시내버스 운송업체 4곳이 합의해 운송약관을 개정하면서 현재 일부 음식물 반입금지가 시행되고 있으며, 운수종사자, 즉 버스 기사는 반입금지 음식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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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 박기영 위원장, 양숙희 의원, '2024 혁신 리더 대상' 수상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기영 의원과 양숙희 의원은 지난 6월 27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된 ‘2024 혁신 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 발전 및 지역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대한뉴스가 주최하고 대한노인중앙회가 주관하는‘2024 혁신 리더 대상’은 국정, 행정, 의정,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발전에 기여한 성과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전문가들을 발굴하여 시상한다.박기영 도의원은 8대, 9대 춘천시의원을 역임했고, 현재 제11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의정 전문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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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2024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단양대회…김민혁 2년 연속 MVP
인하대학교가 2024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단양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인하대는 2일 오후 6시 충청북도 단양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한양대학교를 세트스코어 3대 0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섰다. 인하대는 결승전에서 이재현과 김민혁이 29득점을 합작하며 맹활약했다. 서현일과 최준혁도 뒤를 받쳤다. 한국대학배구연맹이 주최하고 단양군체육회·단양군배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인하대학교를 포함, 21개 팀이 참가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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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부부의날위원회 창원한마음병원서 제1회 출산의 날 기념식 열어 
세계부부의날위원회가 3일 오전 11시 창원한마음병원 4층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제1회 출산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 행사는 국가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책의 하나로 부부의날을 국가기념일로 제정해 부부 화합을 도모해 온 세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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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드원, 한국수자원공사 생성형AI 서비스 시범 사업 수주
AI 자동화 솔루션 전문 기업 그리드원이 한국수자원공사에 생성형AI 시스템을 도입하는 ‘K-WATER 업무용 생성형 AI 서비스 시범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이 사업은 한국수자원공사의 내부 데이터를 학습한 LLM 프레임워크를 구축하여 생성형 AI 업무 지원 서비스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경량화 된 내부 구축형 LLM 도입 ▲데이터 벡터화 및 저장소 구성 ▲AI 학습 및 업무 특화 모델 튜닝 ▲업무 지원 개인비서 서비스 개발 등을 포함한다. 그리드원은 단독 사업 진행자로 전 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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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주전 보밑항에 새로운 피크닉 명소 시범운영
울산 동구는 7월 2일부터 주전 보밑항 피크닉장을 시범운영 한다.이번에 개장한 피크닉장은 주전동 산 198-5번지에 위치하며, 피크닉 테이블 20개, 평상형 테이블 5개 총 25면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이 피크닉장은 주전바다를 바라보며 간단한 음식 섭취와 휴대용 가스버너 사용이 가능한 도심 속 새로운 휴식 공간이다. 시원한 바다 바람을 맞으며 가족과 함께 여름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장소로 평가받고 있다.동구 공공시설 예약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피크닉장 이용이 가능하며, 별도의 분리수거장과 쓰레기장은 없어 이용객들이 직접 쓰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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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량 충돌 사고 예방, 선박 최고 높이 신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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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이 해상 교량과 선박 간 충돌 사고 예방을 위해 관련 규정을 개정하고 나섰다.해양경찰청은 '선박교통관제에 관한 규정'에서 선박의 수면상 최고 높이 신고 기준을 개정해 9일 본격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수면상 최고 높이는 수면으로부터 선박의 가장 높은 지점까지의 높이를 말한다.이번에 개정된 규정은 지정된 교량 또는 전선로를 통과하려는 선박의 수면상 높이가 해경청이 고시한 기준 이상일 경우 관할 해상교통관제센터에 신고해 관제사 지시에 따라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신고 의무를 위반한 선장은 3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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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아동 ‘소원 이뤄주기’ 사업 2개월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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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는 올해 고향 사랑 기금사업 중 하나인 ‘취약계층 아동 지원사업’을 6월에서 8월까지 2개월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고향 사랑 기금사업은 지난해 고향 사랑 기부제를 통해 모금된 기금으로 운영하는 사업이다. 취약계층 아동 지원사업 ‘램프 요정 지니 프로젝트’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평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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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미분양에 '휘청'...제주 건설경기 '활성화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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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와 장기 불황으로 민생경제가 휘청거리고 있다. 민선 8기 후반기 제주도정의 최우선 목표는 민생 안정과 경제 회복에 있다.본지는 제주지역 경제의 재도약을 위한 민생경제 회복 방안과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주요 대책을 3회에 걸쳐 소개한다. 【편집자 주】고금리와 미분양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제주지역 건설업체들이 잇따라 폐업하고 있다.7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 들어 6월까지 도내 46개사의 건설업체가 폐업 신고를 했다. 도내 건설회사의 폐업은 2022년 58개사, 지난해 76개사로 해마다 증가세 있다.부동산 경기 불황 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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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경기도 '불투수 면적' 적극 관리 나설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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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빗물이 침투하지 못하는 지표면 즉 '불투수'면적이 전국1위다. 그런데도 지난 7년 동안 대책을 한 번도 세우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전국 최고 지자체를 자부하는 경기도로선 부끄러운 일이다. 불투수 면적이 많다는 것은 지표면을 흘러 우수관으로 유입되는 빗물이 증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강우나 폭우 시 도시침수를 유발하는 주범으로 알려지고 있다.경기도엔 이런 면적이 2022년 기준 1461㎢ 달한다. 전국 최다며 10년 전 13.73%에서 0.4%가 늘어 증가비율면에서도 전국 최고다. 반면 서울시는 316㎢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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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천] 7월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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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창선 레슬링개선 환영대회 ▶최정환씨 인천상의회장에 피선 ▶밀수방지 대형선전탑 등장 ▶북송 일본인처 자유왕래 추진위원장 이께다 여사 내인 ▶도원로 개설 착공 ▶인천시 근로청소년회관 개관 ▶태화건설 부도 ▶인천과학고 선우준상 학생 국제생물올림피아드서 금상 ▶인하대 학생홍보모델 5명 선발 ▶인천시청 앞에서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