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영덕군 CCTV 통합관제센터의 신속한 모니터링 덕분에 실종된 지적장애인이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지난 11일 오전 9시 24
김영섭 영덕경찰서장이 지난 21일 영덕군 스마트관제센터를 방문해 지난 11일 장사해수욕장 70대 지적장애인 실종자의 인상착의를 파악해 면밀한 모니터링으로 신속하게 발견해 경찰에 통보한 직원 A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영덕군 CCTV 통합관제센터의 신속한 대응으로 실종된 지적장애인이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 군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9시 24분께 남정면 장사해수욕장에서 가족과 캠핑 중이던 40대 지적장애 남성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이 같은 상황은 즉시 통합관제센터에 전달
지난 11일 영덕군 CCTV통합관제센터의 신속한 모니터링 덕분에 실종된 지적장애인이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 이날 오전 9시 24분께 영덕군 남정면 장사해수욕장에서 가족과 함께 캠핑 중이던 40대 지적장애 남성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되자 영덕군 통합관제센터로 관련 상황이 전달됐다. 센터는 실종자의 정확한 이동 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상황에서 남정면 일대의 CCTV를 집중 모니터링해 10시 29분께 남정면 회3리 마을 입구에서 인상착의가 유사한 남성을 발견해 즉시 경찰에 위치와 상황을 알렸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곧바
늦은 밤 집을 나선 뒤 연락이 끊긴 30대 지적장애인이 경찰의 신속한 수색으로 실종 1시간 만에 무사히 가족에게 돌아갔다.26일 경찰에 따르면 화성서부경찰서는 지난 4월19일 오전 2시50분쯤 지적장애인 A씨 가족으로부터 “전날 밤 11시30분쯤 지적장애를 가진 아들이 휴대전화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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