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R학회가 오는 29일 양평 블룸비스타 호텔앤컨퍼런스에서 ‘2024 가을철 정기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는 우리 사회의 다양한 공동체가 지향하는 PR커뮤니케이션에 대한 학문적, 실무적 의견을 나누는 자리다. 학계는 물론 기업PR 및 정책PR 전문가들이 참석해 PR의 전략
울산시의회 공진혁 의회운영위원장은 25일 국가산업단지 안전을 담당하는 시민안전실장과 산단안전팀장, 기반시설 관리를 담당하는 국가산단과장과 울산미포국가산단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산업단지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효율적인 관리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마련했다. 국가산업단지의 관리권자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나 관리권자로부터 위탁받은 공단인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실질적인 관리를 하고 있고, 중앙 정부가 주도하는 탑다운 방식의 관리체계는 각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하는 데 한계로 작용해 경쟁력 약화를 초래하고 있다는 것이 공 운
대구 달성군에서 첫 ‘달빛어린이병원’이 탄생했다.24일 달성군청에 따르면, 달빛어린이병원은 평일뿐만 아니라 야간·휴일에도 소아를 위해 진료하는 병원을 뜻한다.기초자치단체의 심사와 광역자치단체의 선정 여부를 거쳐 선정되고, 심사 과정에서 환자 진료역량과 운영사업계획 등이 평가된다.선정된
인천시의회는 25일 정해권 의장과 박은상 대한건설협회 인천시회 회장, 협회 회장단이 만나 인천지역 건설경기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 자리는 인천지역 건설업계의 현안과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지역 건설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정 의장은 “경기침체와 건설경기 하강으로 지역 건설업체들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협회가 지역 건설업체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인천시가 추진하는 주요 프로젝트와 연계해 지역 건설업체들이 실질적인 참여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산업진흥원 설립 및 운영 조례안이 시의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또 다시 부결됐다. 이번이 네 번째 부결이다. 광명시의회 복지문화건설위원회는 22일 광명시흥 테크노밸리와 3기신도시에 기업유치도 안된 상황에서 산업진흥원 설립은 시기상조라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며 부결을 결정했다. 광명시의회는 출자금 15억원에 매년 인건비 30억원이 투입되는 산업진흥원을 무턱대고 설립하는 것에 대해 ▲시기상조 ▲혈세낭비 ▲낙하산 인사 우려를 제기하며 광명시흥 테크노밸리와 3기 신도시에 기업 유치 확정 후 검토
강릉시 강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강동농협 하나로마트 일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또한, 관내 1촌 지정사업장 방문 홍보 및 생계가 어렵거나 사회적 고립, 고독사가 우려되는 취약계층 50가구를 방문하여 안부확인 및 홍보물품을 전달했다.안영란 민간위원장은 “우리 주변 이웃에 관심을 갖고 도움이 필요한 곳을 발견하면 고민하지 말고 면사무소나 협의체에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포항시 북구 환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오후 환여동 클린데이 환경정화활동 행사를 개최했다.이 날 행사는 평소 동정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하는 환여동 통장협의회와 환여동의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협의체, 지역자율방재단과 행정복지센터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하여 대..
제주과학문화거점센터는 29일 오후 제주시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제1회 과학문화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관광산업과 연계해 과학문화 주체 간 협업을 통한 과학문화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제주대학교 관광경영학과 이연우 교수가 ‘디지털 혁명과 관광: 과학기술로 창조하는 몰입형 관광 경험’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했다.이어 제주여민회 김태연 박사의 사회로 제주대학교 전기에너지공학과 김태석 교수, 제주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 인공지능전공 김경민 교수와 제주대학교 수산생명의학과 정준범 교수 등이 참여한 가운데 토론이
사업 착수 4년이 지났지만 여러 논란과 행정 지연 문제가 불거지고 있는 전남 여수시 웅천 마리나 계류시설 사업의 문제점을 질타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송하진 여수시의원은 29일 배포한 보도자료 통해 자신이 전날 여수시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한 웅천 마리나 계류시설 사업사업이 4년간 지연된 이유와 행정 공백, 평가 절차의 미흡함 등을 지적했다.
송 의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