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리턴미가 진주시 문산읍에서 9일 개소식을 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장애인표준사업장 인증을 받은 리턴미는 ㈜케이앰씨, ㈜S&S밸브 2개 기업을 모회사로 협약을 맺고 법인 설립과 사업장 구축, 장애인 고용 등 사전 준
제주항공이 2017년 4월 18일 항공업계 최초로 문을 연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모두락’이 8주년을 맞았다.‘모두락’은 사람들이 다정하게 모여있는 모습을 뜻하는 제주 사투리 ‘모드락’을 활용한 명칭이다.제주항공은 2017년 서울지사에 임직원을 위한 카페와 네일아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두락 1호점을 설립한 뒤 2018년에 카페 2호점과 3호점을 잇달아 열었다. 지난해 7월부터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제주항공의 기획상품을 판매하는 매장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하루 평균 모두락 이용건수는 1600건이 넘는다.개점
진주시에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리턴미’가 탄생했다.자회사형표준사업장은 장애인의 직접고용이 어려운 대기업에서 자회사를 설립하고, 자회사에서 장애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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