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14~15일 경기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유기성 폐자원의 바이오가스 사업을 위한 '환경기술개발사업 성과교류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환경산업기술원이 추진 중인 사업은 소똥·돼지똥 등 가축분뇨와 음식물쓰레기를 기반으로 바이오가스를 생산해 탄소 감축에 기여하는 것이다. 이번 성과교류회에서는 이들 사업의 과제별 주요 성과와 기술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자원·에너지 회수형 고농도 하·폐수처리 공정 기술개발 사업은 2022~2026년 진행하는 자원·에너지 회수 공정 실증사업이다.
아울러 폐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