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가족과 고향의 소중함을 담은 신규 TV 광고 ‘마음으로 떠나는 여행’을 4일 공개했다.이번 광고는 오랜만에 가족이 모이는 추석을 맞아 ‘맥주 한잔할 수 있는 친구는 먼 곳에 있지 않다’는 메시지를 강조했다.영상은 집보다 여행이 좋다며 이곳저곳을 누비는 청년의 모습을 비추며 시작한다. 청년은 본인이 진짜 가고 싶었던 행선지는 결국 소중한 가족이 있는 곳이라며 고향에 돌아와 아버지와 함께 카스 맥주를 즐기는 장면으로 마무리된다. ‘마음으로 떠나는 여행’은 영화 ‘국제시장’ ‘해운대’ 등을 연출한 윤제
오비맥주 카스가 신규 TV 광고 ‘마음으로 떠나는 여행 ’을 4일 공개했다.4일부터 TV·온라인을 통해 공개되는 이번 광고는 오랜만에 가족이 모이는 추석을 맞아 ‘맥주 한잔할 수 있는 친구는 먼 곳에 있지 않다’라는 메시지를 강조했다. ‘국제시장’, ‘해운대’ 등의 작품을 연출한 윤제균 감독이 카스와 두 번째로 협업해 제작한 광고다.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윤제균 감독 특유의 따뜻하고 섬세한 연출을 통해 가족 간 소중한 관계를 조명하는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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