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인한 대규모 피해 발생 당시 신속한 피해조사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이끌어낸 사례와 도로 보수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아스콘을 재활용해 환경보호·예산절감·민원감소 성과를 ...
중부뉴스통신 = 용인특례시는 시설의 노후와 오염이 심한 공원의 시설물을 고압세척 방식으로 집중 정비한 결과 예산절감 효과를 거뒀다고 9일 밝혔다.공원의 시설물인
중부뉴스통신 = 마포구는 12월 17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예산절감 분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문경시는 지난 16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관광진흥과 양정훈 주무관이 제출한 ‘미사용 재고품을 활용한 노후 철도 보수의 뉴 패러다임 전환’이라는 주제가 예산절감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행정안전부는 2008년부터 지방재정
용인특례시의회 김진석 의원이 22일 경기도의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10회 경기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 예산절감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김의원은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의정활동을 공고히 해 농산물 수출 촉진 지원, 개인정보보호, 공공기관 위탁대행에 관한
고령군은 16일 ‘2025년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은 ▲ 예산절감, ▲ 지방보조금 운용 혁신, ▲ 지방세증대 ▲ 세외수입증대 등 4개 분야에서 지방재정의 발전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공유·전파하여 지방재정 효율성과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개최하는 지방재정분야 최고 권위의 시상이다. 고령군청 재무과 박미정 팀장, 김형진 주무관은 ‘단속차량은 체납차량이 도착하기전에 기다리고 있었다’라는 주제로 지난 12월 2일 국민심사단 평가 및
김천시가 지난 22일,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개인 8명과 팀 3팀을 선발했다. 시는 규제혁신, 복지강화, 예산절감, 행정효율 향상 등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성과를 낸 우수사례 44건을 추천받아 사전심사 및 온라인 시민투표, 인사위원회의 심의 절차를 거쳐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최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된 스포츠산업과 최석훈 주무관은 김천 실내 수영장에서 버려지는 용수를 재활용하여 인근 조형물 가동을 위해 사용함으로써 물 절약
창원특례시는 16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2025년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고 시상금으로 재정 인센티브 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는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을 통해 예산절감, 지방보조금 운용혁신, 지방세 증대, 세외수입 증대 등 4개 분야에서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운용 우수사례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올해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제출한 186건의 사례 중, 1·2차 심사를 거쳐 최종 33개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이후 창원시를 포함한 상위 10개 단체
하남시가 전국 최초로 ‘스마트세외수입 시스템’을 활용한 금연구역 흡연 과태료 부과 체계를 구축해 탁월한 행정 역량을 인정받았다.19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6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해당 사례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은 예산절감, 지방보조금 운용혁신, 지방세 증대, 세외수입 증대 등 네가지 분야에서 지방재정 발전에 기여한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는 행사이다.이번 수상은 급증하는 금연구역과 단속 민원에 비해 부족한 단속 인력 문제를 기술적
최근 2년 우수 개선사례 담아… 공공시설 설계품질·예산 효율성 제고 일익조달청, 공공시설물 성능·가치 제고 및 국가예산 효율적 집행 위해 최선 지난 10년간 공공시설사업에서 총 24조6,000억원 규모의 설계VE 검토를 실시, 6,188억원의 절감 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조달청은 공공시설사업의 설계단계에서 비용을 절감하고 성능을 높인 우수사례를 정리한 ‘설계경제성 검토 사례집’을 18일 공개했다.이번 사례집은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최근 2년 동안 수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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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청 민원인 공간인데…직원 없이는 발도 못들여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민원인 편의를 돕겠다며 수천만원을 들여 청사 별관을 고쳤지만, 정작 민원인은 이용하기 어렵고 직원들의 회의실로만 쓰이는 등 ‘반쪽짜리 운영’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22일 지역 항만업계에 따르면, 울산해수청은 지난 2022년 국비 약 3600만원을 투입해 청사 정문 앞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당시 해수청은 공사 목적을 ‘방문 민원인 접견실 및 소회의실 활용’이라고 명시했다. 본관 사무실이 포화 상태인 데다, 보안상 출입이 까다로운 점을 고려해 외부인이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소통 공간을 만들겠다는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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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종합청렴도 평가 뒷걸음....한 단계 내려간 4등급
국민권익위원회의 올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국세청 종합청렴도가 지난해보다 한 단계 내려간 '4등급'을 기록했다.국세청은 최하위가 5등급인 평가에서 4등급을 기록한 것이다. 23개 차관급 중앙행정기관에서 5등급은 경찰청이 유일했다.국세청은 이번 평가에서 세부지표인 청렴체감도가 민원인과 내부공직자에게 낮은 평가를 받으며 작년보다 2등급 급락한 최하위를 기록했다.또한 기관의 개선의지를 나타내는 청렴노력도도 작년보다 한 등급 하락한 3등급에 머물며 전반적인 지표가 후퇴했다.반면, 관세청 종합청렴도는 3등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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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위 "SKT, 해킹피해자에 5만원 요금 할인·5만 포인트 지급하라"
SK텔레콤이 개인정보 유출 사고 피해자들에게 1인당 통신요금 5만원 할인과 티플러스포인트 5만 포인트를 지급할 전망이다.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지난 18일 집단분쟁조정회의에서 "개인정보 유출사고에 대해 SKT가 각 신청인에게 1인당 5만원의 통신요금 할인과 티플러스포인트 5만 포인트를 지급하라고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위원회는 "지난 7월 민관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와 8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처분 내용 등을 볼 때 SKT 해킹 사고로 개인정보가 유출돼 소비자 피해가 발생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소비자 개인의 피해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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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서해 공무원 피살 은폐 무죄 판결… 사법부, 정치 압박에 굴복한 역사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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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한 1심 무죄 판결에 대해 “정치 권력의 사법 파괴 압박에 굴복한 사법부의 굴욕의 역사로 기록될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나 의원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서욱 전 국방부 장관에 대해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된 것에 대해 “납득할 수 없는 판결”이라며 강한 유감을 표했다.그는 “국방부와 국정원이 관련 첩보와 보고서를 5000건 이상 삭제한 사실이 검찰 수사에서 드러났음에도 이런 판결이 나왔다는 건 상식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