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경기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에 들어서는 ‘수지자이 에디시온’ 분양을 시작했다.GS건설은 1‘수지자이 에디시온’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단지는 지하 3층에서 지상 25층, 6개 동 규모로 총 480가구가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84㎡부터 155㎡까지이며, △84㎡A 107가구 △84㎡B 38가구 △84㎡C 224가구 △84㎡D 70가구 △120㎡A 39가구 △144㎡P 1가구 △155㎡P 1가구로 구성됐다.단지는 신분당선 동천역과 수지구청역을 도보로 이용할
GS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에 조성하는 ‘수지자이 에디시온’의 분양 절차에 돌입했다.GS건설은 용인시 풍덕천동 71-1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25층, 6개 동, 총 480가구 규모의 ‘수지자이 에디시온’을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단지는 전용면적 84㎡~155㎡P로 구성되며, 84㎡A 107가구, 84㎡B 38가구, 84㎡C 224가구, 84㎡D 70가구, 120㎡A 39가구, 144㎡P 1가구, 155㎡P 1가구가 공급된다. 청약은 이달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해당지
GS건설이 시공하는 ‘수지자이 에디시온’ 견본주택에 방문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GS건설은 주방 특화 설계와 스카이라운지 도입 등 차별화된 공간 구성을 통해 수지자이 에디시온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26일 밝혔다.수지자이 에디시온의 주방은 가족 간 소통이 가능한 대면형 구조로 설계됐다. 벽면에는 이탈리아산 포셀린 타일, 상판에는 세라믹 패널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입주민 전용 커뮤니티시설인 ‘클럽 자이안’에는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사우나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된다. 단지 내 작은 도
GS건설은 19일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일원에 들어서는 ‘수지자이 에디시온’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 판교와 강남 접근성이 우수하고 교육과 생활인프라, 미래가치, 신축 희소성 등을 두루 갖춰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수지자이 에디시온은 용인시 풍덕천동 71-1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25층, 6개동, 전용면적 84㎡~155㎡P 총 480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 공급물량은 ▲84㎡A 107가구 ▲84㎡B 38가구 ▲84㎡C 224가구 ▲84㎡D 70가구 ▲120㎡A 39가구 ▲144㎡P 1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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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평생학습 거점' 도민대학, 올해 참여자 8000명 돌파
제주특별자치도가 운영하는 제주도민대학이 올해 참여자와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며 제주형 평생학습 플랫폼으로 성장했다.제주도는 제주도민대학이 올 한해 동안 490개 과정에 8157명이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260개 과정에 3972명이 참여한 것과 비교해 과정 수는 88.5%, 참여 인원은 105% 이상 증가한 수치다.정규과정에는 144개 과정 2647명이, 특별과정에는 346개 과정 5510명이 참여하며 당초 목표 8000명을 넘어섰다.학습공간도 크게 늘었다. 전년도 32개소에서 올해 본원·지역캠퍼스·동네캠퍼스·열린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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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청, 제주보안관시스템 통해 올해 226건 맞춤형 지원
제주경찰청은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제주보안관시스템’을 통해 올해들어 11월까지 226건에 대한 맞춤형 보호 및 지원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분야별 지원 건수는 경제·주거 54건, 의료 25건, 안전장치 9건, 상담 65건, 정신건강·중독관리 18건, 자활 4건, 가해자 교정 13건, 기타 38건 등이다.JSS는 제주경찰청이 유관기관과 함께 운영하는 제주지역 치안 보호 및 안전망 구축을 위한 공동관리시스템으로 2023년 출범했다.올해 발생한 피해 사례를 보면 가정폭력 23건, 아동학대 29건, 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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