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는 농번기를 맞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활동을 강화하고자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두 달간 음주운전, 전 좌석 안전띠 미착용, 이륜차 안전모 미착용 등에 대한 집중단속을 예고했다. 이에 앞서 경찰은 4월 29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상주시내 번화가인 시외버스터미널사거리에서 북문사거리까지 약 1.2km 구간에서 교통 캠페인과 특별 단속을 실시했다. 퇴근 시간대인 오후 7시부터 8시까지는 주요 교차로에서 피켓과 어깨띠를 활용한 홍보활동을 통해 운전자들에게 안전띠 착용을 독려하고, 배달 이륜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