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은 2025년 신학기를 맞아 4월 중순까지 각 기관별로 자체 점검반을 구성하여 상반기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점검 주요 내용은 ▲ 신고필증, 운전자교육필증 ▲ 차체색상 ▲ 어린이보호표지 탈부착 가능 여부 ▲ 정지표시장치 ▲ 접이식 좌석 ▲ 좌석 안전띠 ▲ 승강구 발판높이, 보조발판 규격준수 등이다. 또, ▲ 어린이보호표시등 ▲간접시계장치 ▲후방보행자 안전장치 ▲하차확인장치설치 작동여부 ▲운행기록장치 ▲가시광선투과율 ▲소화기, 비상탈출장치도 이번 점검에서 중점 확인된다.전남교육청은 이에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는 25일 오전 중부고속도로 진천톨게이트에서 국토부, 고속도로순찰대, 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화물차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불법운행 단속 및 계도를 실시했다.이번 합동 단속을 통해 △안전띠 미착용 7건 △안전기준 위반 미장착, 후부안전판 및 반사판 불량, 적재함 보조지지대 체결 불량 등) 6건 △불법 구조변경 1건 등 총 14건을 적발했다. 이와 함께 화물차 후방추돌 사고 예방과 졸음운전 방지를 위하여 후부반사판 및 생수 배부 등 계도 활동도 병행했다.정병천 본부
충남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새 학기를 맞아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관내 유⋅초⋅중학교의 통학차량 24대를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365 촘촘한 통학차량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안전점검은 △승⋅하차 시 안전확보, △학생 안전띠 착용 여부, △운행 및 노선 적정성, △운전원 및 동승요원 교육여부, 차량 내 소화기 및 비상용품 비치 여부 등이 주요 점검 항목이며, 미비사항을 보완하여 통학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했다.특히 이번 안전점검에는 박양훈 교육장과 행정과장, 교육과장, 체육인성건강과장 등 논산계룡교육지
청도경찰서는 지난 6일 오전 송읍리 소재 25번 국도상에서 국토관리사무소와 합동으로 정비불량·적재초과 및 불법구조 변경 화물차량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도로포장 등 도로시설물의 주요 파손 및 대형교통사고 유발 위험요인인 화물차 불법구조변경, 속도제한장치 해제, 적재물 추락방지조치 위반, 적재중량 등 초과, 정비불량 차량에 대해 집중단속 실시하고 경미한 적재위반은 현장 조치·시정하되, 위험성이 큰 경우 사전조치 △과적 △다른 차량에 적재물 분배 △불법개조 △불법부착물 탈거 △정비불량 차량에대해서는 자동
충북 충주교육지원청은 19일 새학기를 맞아 유관기관과 함께 충주남한강초등학교에서 학교 주변 어린이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충주교육지원청, 충주시청, 충주경찰서, 모범운전자 충주지회, 녹색어머니회, 충주남한강초등학교와 합동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보행 안전 수칙 교육 및 홍보, 학교 주변 교통안전 시설물 점검, 안전띠 착용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특히 충주교육지원청에서는 등교하는 저학년 학생들에게 안전하게 등‧하교를 하는데 도움이 되는 ‘안전가방덮개’를 선물했다. ‘안전가방덮개’는 책가방에 씌우는 제품
▲ ‘교통사망사고 예방’ 제주 경찰이 앞장섭니다강상수, 제주동부경찰서 중앙지구대 신학기 개학과 더불어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어린이나 노인과 같은 교통약자의 교통사망사고 및 봄나들이 관광객 증가로 인한 음주운전 등 교통법규위반 행위가 증가할 때이다.이에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달 24일부터 주·야 불시 음주단속 및 이륜차 법규위반, 무단횡단·안전띠 미착용 등 법규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있다.또한 시외지역 고령층 등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무단횡단 금지 홍보 및 보행자 교통사고 영상 시연 등 교육·홍보 활동을 강화하며, 유관기관과 협업해
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은 12일부터 14일까지 관내 18개교에서 운행하는 총 19대 통학차량에 교육장 등 전직원이 직접 탑승하여 안전한 등굣길을 확인하고 일일 수호천사 임무를 수행한다. 이날 캠페인은 한태희 교육장이 보령교육지원청 직원들과 함께 관창초등학교 통학 차량에 직접 탑승해 학생들의 안전띠 착용 상태와 승·하차 안전지도, 통학차량 규정 속도 준수 여부 등을 확인했다. 또한 학생명단, 차량용 소화기, 구급약품 등 필수 구비 물품과 운행 중 안전사고 우려지역, 차량 1회 운행시간 확인 등을 통해 안전
충남도 자치경찰위원회는 31일 도청 별관에서 제80차 정기회의를 열고 봄철 증가하는 교통사고와 범죄 위험에 대응하기 위한 맞춤형 안전대책을 마련해 심의·의결했다. 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교통사고 통계 분석 결과 1∼2월 대비 4∼5월 교통사고 발생 건수가 28.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원회는 나들이 차량 증가와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이 커진 것으로 보고 봄철 맞춤형 예방 활동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대책의 주요 내용은 △음주 및 안전띠 단속 강화 △졸음운전 취약 구간 시설 개선
청도경찰서는 최근 관내 사고 다발지점 및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전 좌석 안전띠 미착용 및 음주 운전에 대해 대대적인 특별 단속을 했다.이번 단속은 최근 기온 상승과 운행량 증가에 따른 교통사고 발생 사례 중 안전띠 미착용과 음주 운전으로 인한 도내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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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의 일상 복귀를 위해 재해복구비 5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시는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 5억원을 지정 기탁한다. 기부금은 화재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의 구호자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시는 산청, 의성, 울주군 등 피해 지역과 소통해 복구 상황에 따라 시 가용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추가 지원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박형준 시장은 “대형 산불 피해로 실의에 빠진 지역 주민 여러분께 위로를 전한다”라며, “고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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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주주가치 보호 관련 주요 입법례 등 참고자료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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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광역시급 행정체계 구축 조직개편 추진
용인특례시가 광역시급 행정체계 구축을 위한 조직개편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급격한 발전을 이루고 있는 도시의 변화에 대응하고 반도체 등의 대규모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맞춤형 조직개편안을 마련했다. 시는 2국·3과·1동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은 조직개편안을 4월 중 열리는 ‘제292회 용인시의회 임시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시는 광역시급 도시 규모에 따른 행정수요 급증에 맞춰 조직개편안을 수립했다. 인구증가와 반도체 등 각종 개발 프로젝트에 따른 행정 수요에 신속성과 전문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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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이 본격적인 봄을 맞이해 할인 행사에 돌입한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백화점에서 봄맞이 할인 혜택을 담은 행사 '더 세일'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패션·잡화·스포츠 등 총 20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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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백호기] 제주 중등부 최강팀 누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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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 시리즈 C 585억 투자 유치 ··· 폐기물 혁신 가속화
사업장 폐기물 수거 서비스 ‘업박스’를 운영하는 리코가 총 585억원 규모의 시리즈 C 투자를 유치했다.이번 라운드는 한국을 포함해 31개국에서 이케아 리테일을 운영하는 잉카그룹의 투자 부문 ‘잉카인베스트먼트’가 리드 투자사로 참여했다. 이번 투자는 잉카 인베스트먼트의 첫 한국 투자 사례이자, 최근 순환 경제 관련 기업에 10억 유로를 투자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진행한 첫 아시아 투자 사례다. 리코는 지속적인 재무적 성과 개선세를 이어가며 글로벌 투자자로부터 의미 있는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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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분양·악성 물량 모두 주춤... 주택 선행 지표는 줄줄이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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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분양 주택이 반년 만에 3,000세대 밑으로 떨어지고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물량도 소폭 줄었다.아파트 매매 거래량도 전국 최대 증가세를 보이며 반등했지만 주택 시장 공급을 가늠할 수 있는 선행 지표는 줄줄이 하락세를 그리는 모습이다.31일 국토교통부 주택통계에 따르면 인천 미분양 주택은 지난달 기준 2,648세대로 전월 3,261세대 대비 18.8% 감소했다.증감률로 보면 인천은 전국 시도 가운데 25.9% 감소한 서울 다음으로 감소율이 높았다.인천 미분양 물량은 지난해 8월 2,103세대에서 9월 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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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TP, ‘드론기업 원천기술 고도화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경기도와 경기테크노파크가 지난 27일부터 ‘드론 원천기술 고도화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이 사업은 도내 드론 관련 중소기업이 드론 원천 기술을 개발하고 고도화해 차세대 드론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다.사업은 드론의 탐지 및 인식, 자율 지능, 통신 및 네트워크 등 다양한 드론 핵심 기술 분야에서 진행되며, 경기도 내 본사 또는 공장이 위치한 드론 중소기업이면 신청가능하다.이에 지원 규모는 최대 4500만 원이고, 참여기업은 경기도 지원금의 30%를 현금으로 매칭해야 한다.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