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학교 레저스포츠학부 학생들이 최근 단양군에서 열린 `2024 모토서프 아시아 챔피언십'에 출전해 1, 2, 3위를 휩쓸었다.이번 대회에는 아시아 4개국 6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오픈, 스탁, 루키, 학생부로 나눠 실력을 겨뤘다.학생부에 참가한 김용후가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신은혁이 2위, 문병희가 3위를 차지하며 대회를 석권했다. 아울러 2024 월드 챔피언십 우승자인 김민성은 오픈부에 출전해 2위를 수상했다.학생부 우승을 한 김용후는“대회 준비 과정에서 포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