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가 잇따라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방영된 샤이니 키의 호화로운 집 공개로 '나 혼자만 잘 산다'는 비판이 재점화된 가운데, 전현무가 가수 보아와 음주 생방송 논란에 휩싸이고, 이장우의 하차까지 예고되면서 장수 예능 프로그램이 위기를 맞고 있다는 지적이 거세지고 있다.특히 샤이니 키의 수십억 원대 한강뷰 집 공개에 시청자들은 “너무 비현실적이다”, “현타 온다”는 반응과 함께, “연예인 삶을 왜 현실과 비교하냐”, “10년을 봐왔는데 저렇게 열심히 살고 성공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