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여성들의 취업을 위한 실질적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 센터는 지난 11일,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 60명을 대상으로 총 3개의 직업교육훈련 실무 과정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과정은 △마미편한 산후도우미 △스텝 탈출 헤어디자이너 △멀티 사무원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여성들의 전문성 강화와 취업 연계를 목표로 운영된다. 산후 건강 관리 및 가족 돌봄 역량을 높이는 마미편한 산후도우미 과정은 7월 24일까지 주 5회, 하루 4시간씩 총 32일간 진행되며, 이론과 실무 교육을 병행한다
울진군은 자택에서 산후조리를 원하는 출산가정을 대상으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산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은 전문교육을 받은 건강관리사가 출산가정을 방문해 산모 건강관리, 신생아 청결관리 및 돌봄 등을 제공하는 산후도우미 지원 사업이다. 정부지원과 본인부담금 90%를 지원해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있다.대상 가구는 서비스 신청일로부터 서비스 종료 후 본인부담금 청구일까지 산모와 출생아 주소지를 반드시 울진군에 두고 있어야 하며 유형별로 최대 15일까
국제자격검정원은 육아, 산후도우미 관심자를 위한 베이비플래너와 건강관리사 자격증을 포함하여 최대 3과정에 대한 온라인 강의 무료수강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해당 이벤트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전공, 학력과 무관하게 참여 가능하며, 교육원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수강신청을 완료하면 최대 3과정에 대한 교육비 전액을 면제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통합교육과정으로 최종시험 합격 시 1급과 2급 동시 취득이 가능하다.국제자격검정원에서는 이번 무료강의 이벤트에 대해 여성 일자리 진출, 맞벌이 가정의 증가로 인한 돌봄공백 완화를 위해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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