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가 7월 4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314~315호 회의실에서 ‘ITS·모빌리티,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다’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에서는 ITS 패러다임 변화를 위한 혁신기술, 국내외 C-ITS 및 V2X+V2N 동향, K-스마트도시 및 글로벌 인지도시 추진동향, 생성형 AI로 그리는 모빌리티의 미래 등 다양한 기술 사례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참가 등록 신청 및 참가 확인증은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의성군이 친환경 농산물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렸다. 의성군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23회 친환경 유기농 박람회’에 참가해 의성군 친환경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친환경 농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벡스코와 스페인 전시컨벤션센터 IFEMA는 드론쇼코리아 국제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5월 24일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은 손수득 벡스코 대표이사와 실무진이 스페인 마드리드 IFEMA 전시장을 방문해 진행됐다. 양 기관은 향후 드론쇼코리아의 해외진출을 비롯해 양 도시의 경제적 발전을 위한 MICE사업 공동개발에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뜻을 모았다.IFEMA는 유럽 5대 전시컨벤션센터 중 하나로 약
한국유기농업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유기농 스타상품 경진대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상을 수상하는 등 영천시 유기농업관련 생산품들이 돌풍을 일으켰다. 영천시 임고면의 김원주 씨가 유기농 살구를 출품해 농림축산식품부상을, ㈜이비채에서 홍삼진액을 출품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상을 각각 수상한 것. 대한민국 유기농 스타 상품 경진대회는 부산 벡스코 제23회 대한민국친환경 유기농박람회 전시장에서 개최됐다. 곡류, 과일, 채소, 가공품 4개 부문에서 대통령상, 국무총리상을 비롯한 총 21점을 시상했다.
부산 해운대구는 12일 정부 세종청사의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준고속열차 정차역 해운대 유치를 적극 건의했다.해운대구는 12일 정부 세종청사의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준고속열차 정차역 해운대 유치를 건의했다.김성수 구청장은 국토교통부 철도운영과 담당과장 등을 만나 해운대 정차역 유치 타당성과 당위성을 직접 설명했다. 해운대는 해수욕장, 벡스코, 특급호텔이 밀집한 세계적인 마이스·관광도시로 국내외 관광객 등 유동 인구가 많고, 주거 인구도 부산에서 가장 많다. 이에 따른 열차
해운대구는 12일 정부 세종청사의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준고속열차 정차역 해운대 유치를 건의했다.김성수 구청장은 국토교통부 철도운영과 담당과장 등을 만나 해운대 정차역 유치 타당성과 당위성을 직접 설명했다.해운대는 해수욕장, 벡스코, 특급호텔이 밀집한 세계적인 마이스․관광도시로 국내외 관광객 등 유동 인구가 많고, 주거 인구도 부산에서 가장 많다. 이에 따른 열차 이용객 수요도 가장 많아 고객이 가장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부산 곳곳과 대중교통으로 쉽게 연결할 수 있어 경제성도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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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관리사협회, 과기부에 항의 방문… 정보통신공사업법 시행령 등 개정안 반대
대한주택관리사협회는 5월 3일에 입법예고 됐던 정보통신공사업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 및 정보통신설비 유지보수·관리기준 고시 개정에 대한 반대의사를 표하고, 지난 5월 20일부터 주택관리사 회원, 관리 종사자,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반대서명운동을 전개했다.협회는 지난 5월 31일까지 회원, 종사자 및 입주민으로부터 5만1천여명의 반대서명을 취합, 6월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항의 방문해 모아진 국민의 뜻을 전달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담당 네트워크정책과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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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면 고천2리 “내내내 실천운동” 실시
안동시 임동면 고천2리는 6월 19일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내내내 실천운동”을 실시했다.임동면 고천2리 마을회관 앞에 모인 26명의 주민은 마을 곳곳을 청소하며 만나는 주민에게 “내내내 실천운동”을 홍보하고 함께 참여하기를 독려하는 등 “내내내 실천운동”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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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 이야기]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정월 대보름, 내년에는 꼭 찾고 싶다(173)
본래 남사당패는 독신남의 집단이다. 하지만 세월의 흐름을 거역할 수가 없었던 모양이다. 양딸을 핑계 삼은 복녀를 시작으로 여자를 받아들이기 시작이다. 그러자 말로만 남사당패로 남녀가 어우러져 전국을 바람처럼 떠돌며 기예를 팔아가며 먹고 살기에 이른다. 따라서 남녀의 혼숙은 다반사다. 호칭도 일률적으로 삼촌, 형님, 이모, 언니, 동생 등으로 두루뭉수리 통일이다. 실제 혈연과는 무관이지만 다들 그렇게 싸잡아서 호칭이다. 더러는 부부 지연을 맺어 어렵게 살아가고 있었지만 대부분 임자 없는 홀몸이다. 잠자리도 대중없어 허허벌판에 천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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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영웅! "잊지 않겠습니다"
부산 영도구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6월 24일 6.25전쟁 제74주년 기념행사가 구청 대강당에서 열렸다.행사는 6.25참전용사·보훈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모범국가보훈대상자 표창, 회고사,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영도구청장 표창에는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부산지부 영도구지회 윤종문·차진채 ▲대한민국 전몰군경미망인회 부산시지부 영도구지회 왕선화 영도구의장 표창에는 ▲영도구 재향군인회 이성보·안순옥씨가 수상했다.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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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램시마 등 프랑스 대학병원 연합 입찰 수주 성공
셀트리온은 최근 프랑스 최대 규모의 의약품 조달기관인 `유니하' 입찰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를 비롯해 허쥬마, 베그젤마 수주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유니하는 프랑스 의료산업 전반에서 큰 영향력을 지닌 대형 기관으로 인플릭시맙 시장의 약 30%, 베바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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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GTX-A 구성역 29일 개통…‘수서역까지 14분’
용인특례시는 29일 GTX-A 구성역이 개통돼 이날 오전 5시 37분 구성역에서 수서역으로 가는 첫차를 비롯해 운행이 시작된다고 26일 밝혔다.수인분당선 지하철로 구성역에서 수서역까지 36분이 걸렸던 것이 GTX-A를 이용하면 14분으로 대폭 단축된다. 시는 GTX-A 개통으로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교통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직통으로 연결하는 교통편이 많지 않아 불편했던 동탄역도 7분이면 갈 수 있어 SRT를 이용하는 용인‧수원 시민들의 이동도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구성역에서 출발하는 첫차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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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황미상 의원, 제21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서 의정대상 수상
용인특례시의회 황미상 의원이 2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1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황미상 의원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탁월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황미상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직접 뛰며 민원을 해결해 나가는 것이 의원의 역할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의정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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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제주박물관, '코믹 타악 퍼포먼스 잼스틱' 29일 공연
국립제주박물관은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코믹 타악 퍼포먼스 잼스틱’을 오는 6월 29일 토요일 오후 2시와 5시 박물관 강당에서 두 차례 공연한다.공연은 클래식 타악기 외에도 버려진 파이프, 페인트 등 재활용품을 이용한 악기 연주로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즐길 수 있는 유쾌한 볼거리를 제공한다.공연을 즐기는 동안 하나가 되어 웃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만드는 관객 참여형으로 진행되며 공연 중간 악기 설명을 비롯해 관객과 함께 퀴즈를 맞히고 함께 연주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또한 어린이들이 조금 더 쉽게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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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학교 통학로‧범죄 취약지 안심 귀갓길 조성
인천시 남동구는 초‧중교 통학로와 범죄 취약지에 LED 벽화와 도로표지병을 설치해 ‘안심 귀갓길’을 조성했다고 26일 밝혔다.구는 우선 여성과 아동 등 안전 취약계층의 이동이 많은 만성중, 새말초, 간석초 등 통학로 3개소에 LED 벽화를 설치했다.나무, 꽃잎, 나비 그림과 더불어 ‘보석처럼 빛나는 너를 응원해’,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어요’ 등 감성 문구를 함께 부착해 심리적 안정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또한, 구도심 빌라 및 다가구 주택이 밀집된 어두운 골목길 2곳에는 바닥에 빛이 나는 도로 표지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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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유일의 차고지 증명제, 누굴 위한 것인가
“치세에 한 가지 방법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며, 국가를 이롭게 하는 것은 반드시 옛날을 본받을 필요가 없습니다.”“옛 제도에 반대한다고 해서 모두 비난받는 것은 아니며, 옛 예교를 준수한다고 해서 찬양받을 만하지 않습니다.” 진시황을 도와 중국 천하를 통일한 상앙의 말 중의 하나다. 이 말은 특정 제도를 법제화했더라도 백성들이 불편을 겪는다면 ‘허맹이 문서’로 전락할 수 있다는 뜻과도 일맥상통한다.제주특별자치도는 2007년부터 제주시 동지역에서 ‘차고지 증명제’를 시범 실시한 후 2019년부터는 도 전역으로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