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재외제주인교류연구원은 지난 17일 오후 5시 제주도다문화복지문화연구원 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 출범을 알렸다.창립총회에서는 문경운 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을 초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고광명 재일제주인 연구센터장을 원장으로 선임했다.김재형, 강진호, 모호택, 고태수씨 등이 이사로 참여하고 있다.사단법인 재외제주인교류연구원은 해외 및 육지지역에 오랜 세월동안 이주하여 살면서 제주도에 대한 애향심으로 고향에 헌신한 재외제주인에게 관심을 갖고 문화예술 등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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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카카오뱅크와 외환 사업 확대 위해 MOU 체결
신한은행은 카카오뱅크와 '외환 사업 협력과 자금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지난 11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신한은행은 지난 6월 카카오뱅크 모바일앱을 통해 환전한 외화를 신한은행 외화 현금자동입출금기를 통해 인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기존 6곳의 외화ATM에서 운영되던 해당 서비스를 외화ATM이 설치된 'SOL트래블라운지'에서도 가능하게 해 수도권 20개 지역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으로, 향후 외화ATM을 전국 주요 거점에 확대 배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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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획회의 개최
창원시는 14일 2024년 창원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창원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전문가 컨설팅 및 2차 기획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2024년 창원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효율적 실시와 실효성 제고를 위해 마련되었다.안전한국훈련은 모든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국민이 참여하는 범국가적 재난대응체계 종합훈련으로 창원시는 올해 10월 24일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이번 회의는 창원시 기획회의 실무반 및 마산동부경찰서 컨설팅위원 2명 등을 포함하여 15명이 참석했다. 기관·단체별 임무 및 역할, 유관기관과의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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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최초로 신항에 첫 번째 화물차용 수소충전소 구축 및 운영
부산항 최초로 신항에 첫 번째 화물차용 수소충전소가 구축돼 이달 중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부산항만공사는 창원시 등 5개 기관과 협력해 부산항 최초로 신항에 첫 번째 화물차용 수소충전소 구축을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창원시 진해구 용원동의 내트럭하우스 부산신항사업소 화물차 주차장 부지 안에 구축한 수소충전소는 시간당 최대 180kg 압축·저장 능력과 충전 설비 3기를 갖췄다.수소충전소 구축 사업은 '진해신항 일원 화물차용 수소충전소 구축 및 관리·운영 위·수탁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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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도당, 지역경제 활성화 위원회 출범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17일 오후 3시 도당 당사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지역경제활성화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해 김승욱 제주도당위원장과 고기철 서귀포시 당협위원장, 오영희 도당 수석부위원장, 김경애 여성위원장 등이 참석했다.김 도당위원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위원회가 지역의 소상공인들의 어려운 현실을 당과 도정에 알릴 수 있는 창구가 되길 바란다"며 "현장에서 느끼는 손톱 밑 가시 같은 규제와 행정의 불합리성에 대해서 건의해주면 당이 할 수 있는 역할을 최대한 하겠다”고 밝혔다.지역경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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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한강 채식주의자 두고 경기도의회 여야 설전 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를 경기도교육청이 2023년 성관련 청소년 유해도서에 포함한 것을 두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설전을 벌이고 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딩은 지난 11일 대변인단 논평을 통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023년 경기도 내 초,중,고 도서관에서 성관련 청소년 유해도서로 한강 작가의 ‘채식주의자’를 포함해 폐기한 것에 대해 전세계인이 공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더불어민주당은 이어 “성관련 유해도서 기준도 없이 채식주의자 등 우수도서로 평가받은 도서 폐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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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장안전통민속보존회 장안농요 충북민속예술축제 대상
보은군 장안전통민속보존회의 `장안농요'가 제28회 충북민속예술축제에서 대상을 받았다. 지난 17일 청주 김수녕 양궁장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도내 10개 시·군의 민속예술팀이 출전해 민속놀이, 농악, 민속극 등을 경연했다. 장안농요는 조선 후기부터 이 지역에 전승되는 노동요다. /보은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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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 - ㈜오뚜기 업무협약 체결
충북경찰청은 지난 18일 소회의실에서 ㈜오뚜기와 청소년 도박 없는 청정한 충북 만들기 업무협약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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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율량사천동 밤골축제 성료
청주시 율량사천동 밤골축제가 지난 19일 율량동 율봉근린공원에서 주민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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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캡스톤대회 항공안전기술원장상
청주대학교 무인항공기학과 `스트라이크'팀이 제6회 전국 대학생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에서 항공안전기술원장상을 수상했다. `스트라이크'팀은 `영상 추적 고속 멀티콥터 대드론 시스템 설계'를 주제로 불법 드론 대응 기술을 선보였다. 이 시스템은 불법 드론을 직충돌 방식으로 저지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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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오존주의보 발령 지난해比 3배
충북지역에 올해 발령된 오존 주의보 횟수가 지난해보다 3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4월15일부터 이달 15일까지 6개월간 오존 경보제를 운영한 결과 단양 4회, 충주·음성 각 3회, 청주·제천·진천·괴산 각 2회 등 총 18회에 걸쳐 주의보가 발령됐다.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가, 0.3ppm 이상일 경우 경보가, 0.5ppm 이상이면 중대 경보가 내려진다.지난해와 비교하면 3배나 많았다.발령 일수 역시 7일로 지난해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