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도서관이 3월 신학기를 맞아 ‘모두의 시작을 응원해’를 주제로 다양한 수요영화를 상영한다. 수요영화 상영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30분, 도서관 1층 종합영상실에서 진행된다. 상영되는 영화는 총 4편으로 도서관 방문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5일 귀여운 미니언즈들의 여정의 시작을 다룬 애니매이션 ‘미니언즈’를 시작으로 12일에는 천재드러머의 뜨거운 시작을 보여준 격렬한 감동의 드라마 ‘위플래쉬’, 19일에는 소인국 10㎝ 소녀 아리에티의 인간 세계에서의 첫 시작을 다룬 ‘마루 밑 아리에티’, 26일에는 70세 노련한
고려은단이 인기 네이버웹툰 '마루는 강쥐'와 협업해 '고려은단 비타민C 1000 이지 + 비타민D' 콜라보 패키지를 출시했다.'마루는 강쥐'는 어느 날 사람으로 변한 강아지 '마루'의 일상을 담은 웹툰으로, 귀여운 그림체의 캐릭터와 자극적이지 않은 내용으로 1020 세대를 중심으로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는 작품이다.이번 콜라보 패키지는 고려은단 대표 제품 '고려은단 비타민C 1000 이지 + 비타민D'의 포장에 '마루는 강쥐'의 인기 캐릭터 마루를 디자인에 담았다. △하트 마루 △똑똑 마루 △럭키 마루 △해피 마루 등 4가지 다른
이건산업의 프리미엄 마루 브랜드 이건마루는 하이브리드 마루 '듀라'를 출시했다. 생생한 패턴 디자인과 더욱 단단해진 표면, 그리고 친환경 합판이 결합된 삼박자를 모두 갖춘 제품이라는 설명이다.국내 유일의 합판 제조사 및 국내 최대 마루 제조‧공사사로 평가받는 이건산업이 직접 개발한 듀라 마루는 원목마루 바닥재 특유의 고급스럽고 우아한 디자인에 원목마루와 천연마루 뿐 아니라 기존 강마루 대비 찍힘 긁힘에 더욱 강한 마루의 장점만을 모아 결합한 하이브리드 강마루이다.이건산업 관계자는 "표면 디자인에
이건산업 프리미엄 마루 브랜드 이건마루는 생생한 패턴 디자인과 더욱 단단해진 표면, 친환경 합판이 결합돼 삼박자를 모두 갖춘 하이브리드 마루 '듀라'를 출시했다.국내 유일의 합판 제조사 및 국내 최대 마루 제조/공사사인 이건산업이 직접 개발한 듀라마루는 원목마루 바닥재 특유의 고급스럽고 우아한 디자인에 원목마루와 천연마루 뿐 아니라 기존 강마루 대비 찍힘 긁힘에 더욱 강한 마루의 장점만을 모아 결합한 하이브리드 강마루다.이건산업 관계자는 "표면 디자인에 라이블리 엠보 기술
경기 수원시가 탄소중립 브랜드 ‘지구로운 수원’의 특허청 상표등록을 완료했다. 수원시는 2035년 2월 28일까지 향후 10년 동안 해당 브랜드를 단독으로 사용하는 권리를 확보했다.‘지구로운 수원’은 시민들이 기후변화 문제를 인식하고 실천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수원시 탄소중립 브랜드다.시는 2023년부터 브랜딩 작업을 추진해 디자인을 체계화했고 브랜드를 보호하고 고유 가치를 확립하기 위해 상표등록을 진행했다.상표 사용 범위는 ▲ 인쇄된 교재·볼펜 ▲ 에코백·숄더백 ▲ 머그컵·유리컵(6
한국장학재단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오는 4월 3일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과학기술 전문연구인력 양성을 위해 2025년 1학기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금을 신청받는다.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금은 성장 잠재력 있는 이공계 우수 대학원생 발굴 및 성장 기반을 마련해 이공계 석·박사과..
의령군이 관리·운영하는 스마트 경로당의 양방향 소통형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마트 빌리지 공모사업에 선정돼 읍면 37곳의 경로당에 스마트경로당 구축사업을 완료했다.스마트 경로당은 노래교실이나 웃음치료, 건강체조 등 노인을 위한 다양한 여가복지
참두릅은 맛이 향긋하고 담백해 봄철 별미로 꼽힌다.4월 중순부터 두릅나무 어린 새순을 채취해 먹는다. 청정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에서는 최근 참두릅을 하우스에서 재배해 3월 말부터 조기 출하하는 농가도 늘고 있다. 개두릅은 두릅나무와 비슷하게 생긴 음나무의어린 새순이다. 쌉싸름한 맛이 일품이고, 4월 중순에서 하순에 주로 수확한다.참두릅에 함유된 아랄리아 사포닌은 면역세포 활성화를 유도해 면역력을 강화하고, 염증
4∙2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8일 오전 12시 인천 강화군 투표율이 4%대로 올랐다. 28일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12시까지 강화지역 유권자 6만3374명 중 2621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지난해 10·16 강화군수 보궐선거의 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28일 메밀 신품종 보급과 가공산업 확대를 통해 2025년부터 2027년까지 메밀을 지역특화작목으로 집중 육성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제주지역은 2010년 이후 국내 최대 메밀 생산지로 자리매김했다. 2023년 기준 재배면적 2169헥타르, 생산량 1703톤으로 국내 전체 생산량의 57%를 차지하고 있다. 봄·가을철 개화시기에는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그러나 제주산 메밀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는 여전히 낮아, 인지도 제고와 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전략이
최근 개인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인터넷 등에서 쉽게 호신용 무기를 구할 수 있는 가운데 일부 제품은 경찰 허가 없이 소지할 경우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현행 총포·화약법 상 총기, 도검, 화약류, 전기충격기, 분사기, 석궁, 컴파운드 보우 등은 경찰의 허가를 받아야 소지가 가능하며 총포류는 3년마다 허가를 갱신해야 한다.
주
지난 1월 기준 제주지역 금융기관의 대출잔액이 사상 처음으로 40조원을 돌파했다. 대출 증가 흐름속에 기업과 가계가 제때 갚지 못한 은행 대출 연체율은 또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28일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 1월말 기준 제주지역 은행권의 여신잔액은 40조41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2020년6월 30조원을 돌파한 지 4년7개월만에 40조원을 넘어선 것이다.금융기관별 여신잔액은 예금은행 22조8747억원, 비은행금융기관 17억1294억원이다. 1년 전보다 비은행권이 0.9% 줄었지만, 예금은행 대출이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