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태풍 등의 영향으로 산사태로 인한 땅밀림 현상이 발생한 경주시 토함산일대에서 정부와 지자체가 관심을 갖고 복구를 진행 중에 있다.이에 경주시와 행안부 등 관계 기관들이 지난 13일 해빙기 대비 경주 토함산 일원 땅밀림 현장을 방문해 산사태 피해지 복구·예방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이날 점검 현장에는 오병권 행안부 자연재난실장, 이용권 산림청 산림재난통제관,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점검단은 토함산 일원 땅밀림 현장, 석굴암 인근 산사태 현황과 복구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앞서 경주시는 지난해 토함산 일
경북 경주시는 지난 13일 행안부 등 관계 기관들과 해빙기 대비 경주 토함산 일원 땅밀림 현장을 방문해 산사태 피해지 복구‧예방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경주시가 행안부 등 관계 기관들과 지난 13일 해빙기 대비 경주 토함산 일원 땅밀림 현장을 방문해 산사태 피해지 복구‧예방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이날 점검 현장에는 오병권 행안부 자연재난실장, 이용권 산림청 산림재난통제관,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등 20여 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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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측 “대통령, 단전 지시사실 없어 ”
12·3 비상계엄 당시 군이 국회 본관 일부 전력을 차단했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단전 지시 여부를 엄정 수사하라고 더불어민주당이 발표하자 윤 대통령 측이 “사실 왜곡과 조작”이라고 반박했다.윤 대통령 법률대리인단은 16일 입장문을 내고 “단전 논의는 국회 기능 마비를 위한 것이 아니라 707특수임무단에 부여된 통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나온 것”이라며 “민주당이 엉뚱한 사실을 갖고 대통령이 지시를 한 듯 허위사실로 선동에 나서고 있다”고 주장했다.대리인단은 707부대원들이 지하 1층으로 내려간 점을 들어 “본회의장 의결 방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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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수준의 2025 대구마라톤, 함성이 울리다!
오는 2월 23일 오전 9시 대구스타디움에서 15개국 158명의 정상급 엘리트 선수와 40개국 40,130명의 마스터즈 선수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2025대구마라톤대회’가 개최된다.엘리트 풀코스, 마스터즈 풀코스, 금년 신설된 하프코스, 10km, 건강달리기 등 총 5개 종목으로 진행되는 2025대구마라톤대회는 세계육상연맹이 인증하는 3년 연속 골드라벨대회로 개최될 예정이다.최상의 경기력을 위해, 대회 개최일을 2월 네 번째 일요일로 변경하여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과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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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2025년 중소·벤처기업 지원시책 합동 설명회 개최
안양시는 14일 오후 2시 만안구 안양동 안양과천상공회의소에서 관내 중소・벤처기업 최고경영자 및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2025년 중소벤처기업 지원시책 합동설명회’를 개최했다.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고 안양시가 주관하는 이번 설명회에는 기업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 및 유관 기관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에 대한 정보 제공이 이뤄졌다.이번 설명회에는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경기지원단・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신용보증기금・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1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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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전 의원, 짐 로저스와 남북고속철·경제영토확장 논의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양기대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5일 세계 3대 투자자로 꼽히는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을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만나 한반도 평화와 경제번영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짐 로저스 회장은 국내 기업의 투자 협약식 참석을 위해 방한했다.양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17년 광명시장 재임 시절부터 인연을 이어온 짐 로저스 회장이 이번 만남에서 한국경제의 미래와 남북협력 방안에 대한 의미있는 조언을 해주었다”며 “남북고속철도 건설과 한국의 경제영토 확장 전략을 적극 지지했다”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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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도의원,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정주를 위한 방안 발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희철 의원은 17일, 강원대학교 6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미래로의 동행: 글로벌 인재와 지역 상생 컨퍼런스”에 참석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정주를 위한 방안을 발표 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강원대학교가 주최하고 KNU글로벌인재네트워크센터가 주관한 것으로 강원지역 우수 외국인 유치와 정주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다.김 의원은 발표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의 적극적인 유치와 정주 노력과 함께 사회통합 정책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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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2025 KOREA SOM1 회의 안전! 경북소방이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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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소방본부 APEC 소방준비기획단은 24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14일간 APEC 2025 KOREA SOM1을 앞두고 소방안전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소방안전대책은 소방력 500여 명과 소방차량 199대 배치 및 관계기관의 긴밀한 협력 등으로 국제행사의 성공적 개최 지원을 위한 빈틈없는 소방안전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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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전남본부, 순천관리역 초기대응팀 훈련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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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전남본부는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낙석사고 대비 비상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초기대응팀 훈련을 시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해빙기를 맞아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낙석이 선로로 유입돼 여객열차 궤도 이탈 및 다수의 인명 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전라선 개운역 구내에서 실시됐다. 훈련 중점은 △신속한 초기 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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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 '2024학년도 동계 교수세미나' 성황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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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에서는 20일, 교내 캠퍼스라이프센터 비전홀에서 최양희 총장과 교수, 직원 등 2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동계 교수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교수세미나에서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 대응 방안, 대학 연구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보고했으며, 한림대학교 비전2040 및 글로컬대학 추진 과제인 AI 대학의 구현 현황과 계획에 대한 발표도 진행됐다. 또한, 아주대 심리학과 이민규 명예교수를 초청하여 ‘관계와 소통의 심리학’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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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강원지청, 산업재해 예방 '중대재해 감축 결의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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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강원지청은 20일 오후 3시, 춘천시 신북읍 체육공원에서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중대재해 감축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관내 건설‧제조업 등 안전보건관리자 협의체, 대한산업안전협회, 대한산업보건협회 등 산업안전보건 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가 함께 참여했다.'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의 목표 달성을 위하여 사업장의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립을 독려하고, 참가자들의 안전문화 실천 결의를 굳게 다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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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학부모 초청 '202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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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는 20일 오전 11시, 제5공학관 대강당에서 내·외빈과 학부모를 초청한 가운데 “202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거행했다.이번 학위 수여식에서는 학사 1,008명, 석사 67명, 박사 19명 등 총 1,094명의 학생들이 학위를 받았다. 또한, 학업 성취와 연구 실적 등이 뛰어난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수학술연구상 ▲우등상 ▲공로상 ▲국회의원상 ▲총동문회장상 등의 시상도 진행됐다.정재연 총장은 축사를 통해 “강원대학교에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