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진주시가 ‘우주항공분야 교육발전특구’로 선정된 가운데 이와 연계해 진주지역 초·중·고는 물론 대학까지 드론 특화 교육을 추진하자는 주장이 제기됐다.제256회 진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2차 본회의가 24일 열린 가운데 김형석 의원은 이날 5분 발언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김 의원은 “드론 산업의 세계시장은 올해 기준 약 350억불 규모로 지속성장하고 있다. 농업, 해양, 물류, 산업, 관광, 방산 등 실생활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으며 이 중 드론 축구와 드론 레이싱 등 레저 분야에도 이용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