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상공회의소경북동부FTA통상진흥센터는 중소·중견 수출 기업을 대상으로 FTA 활용 및 수출 통상 이슈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수출 및 통상관련 무료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컨설팅은 경북동부FTA통상진흥센터 상주관세사가 직접 방문하여 지역 수출기업 및 무역초보기업을 대상으로 관세환급, HS품목분류, FTA수출입 활용지원, 대미수출 기업 원산지검증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포항상공회의소는 중소·중견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FTA 활용 및 수출 통상 이슈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수출 및 통상관련에 대해 무료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컨설팅은 포항상의 경북동부FTA통상진흥센터의 상주관세사가 방문해 지역 수출기업 및 무역 초보기업을 대상으로 관세환급, HS품목분류, FTA수출입 활용지원, 대미수출 기업 원산지 검증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포항상의 관계자는 “미국의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하면서 국가 간 비관세장벽이 늘어나고 보호무역주의가 확산되고 있다”며 “이런 때일수록 지역 수출업체들은 시장 다변화를 추구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26일 예고했던 자동차 에 대한 25% 관세가 3일 정식 발효됐다.CNN 등에 따르면 모든 수입 자동차에 대한 25% 추가 관세는 3일 오전 0시 1분에 발효됐다.품목별 관세로는 지난달 12일 발효된 철강·알루미늄 25% 관세에 이은 3번째로 이날부터 한국에서 생산된 자동차의 미국으로 수출 시 25%의 관세가 붙게 된다. 이에 따라 미국으로 수출하는 승용차 관세율은 기존 2.5%에서 27.5%로, 트럭은 25%에서 50%로 인상된다.또 한 달 후인 5월3일에는 150개 자동차 부품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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