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노벨리스코리아는 지난 7일 제14회 경북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경북소방본부에서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서 노벨리스 소속 김재민, 강상욱, 이동렬, 박승원, 김혜수 직원들이 한 조를 이뤄 노벨리스 ‘심·쿵·구·조’ 라는 팀명으로 대회에 하절기 기간 중 고온 작업장에서 작업하던 근로자가 심정지가 발생 된다는 시나리오로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의성산불이라는 재난 상황으로 연기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기존 지난달 31일에서 4월 7일로 변경 개최됐다. 특히, 일반인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최초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