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는 29일 귤현차량사업소에서 어린이들에게 도시철도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가족 친화적인 직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어린이 기관사 직업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인천교통공사 ESG청년보드가 주관해 공사 직원과 가족 약 80명이 함께했다.직원 가족이 실제 근무 환경을 직접 체험하고 어린이들이 도시철도를 보다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참가자들은 ▲지하철 안전체험 학습 및 교통안전 에티켓 교육 ▲검사고 및 전동차 견학 ▲비상인터폰 사
인천교통공사는 오늘 귤현차량사업소에서 어린이들에게 도시철도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가족 친화적인 직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어린이 기관사 직업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인천교통공사 ESG청년보드가 주관해 공사 직원과 가족 약 80명이 함께했다. 직원 가족이 실제 근무 환경을 직접 체험하고 어린이들이 도시철도를 보다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참가자들은 ▲지하철 안전체험 학습 및 교통안전 에티켓 교육 ▲검사고 및 전동차 견학 ▲비상인터폰 사용법 및 긴급
최근 3년간 한국철도공사 소속 철도기관사 10명이 근무 시작 전 음주 측정에서 적발됐으나, 이 중 자체 징계를 받은 사람은 단 1명에 불과해 솜방망이 처벌 논란이 제기됐다. ...
최근 3년간 한국철도공사 소속 철도기관사 10명이 근무 시작 전 음주 측정에서 적발됐지만, 이 가운데 자체 징계를 받은 사람은 단 한 명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나머지 9명은 모두 경고 조치로 끝나 솜방망이 처벌 논란이 일고 있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건태 의원이 한국철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총 10건의 기관사 음주 적발 사례가 있었으나 실제 징계로 이어진 것은 단 1건 뿐이었다. 징계를 받은 기관
인천교통공사는 어제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과 안전한 도시철도 환경 조성을 위해 도시철도 기관사를 대상으로 교통약자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기관사가 교통약자의 입장에서 지하철을 직접 이용해 이용상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서비스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기관사들은 인천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 전문 강사의 강의를 통해 교통약자 응대 시 유의사항과 장애 유형별 지하철 이용 규정 등에 대한 이론 교육을 받았다.이어 ▲휠체어 탑승 ▲시각장애인용 지팡이 사용 ▲귀마개 착용 등을 통해 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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