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진주교육지원청은 9월 9일, 제58회 대통령배 전국 중·고 배구대회에서 여자 중등부 우승을 차지한 경해여자중학교 배구부를 직접 방문해 축하와 격려를 전하고 ‘청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경남 통영에서 막을 내린 제58회 대통령배 배구대회에서 경남 진주의 세 학교가 각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경해여중은 결승전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고, 특히 마서빈 선수가 최우수 선수상을, 윤현진 선수가 세터상을, 이소민 선수가 리베로상을 수상하며 개인 부문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