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는 ‘청년 신골든 창업특구 조성사업’에 참여할 예비 창업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황오동 재생구역 내 우수창업 아이템을 가진 예비 창업자들을 지원하...

전형적 농촌지역며 전체 면적의 75%가 산림지형인 괴산군이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인기와 관심을 끌었다. 군은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일까지 사흘간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고향사랑 박람회'에 참가해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았다. 군은 박람회에서 정부와 유관기관의 농업지원 정책과 우수사례, 스마트팜, 푸드테크, 그린바이오 등 최신 농업기술과 연...

동두천시의회가 경기도를 향해 강도 높은 비난을 쏟아냈다. 지난주 언론 취재 결과로 알려진 ‘경기도 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 예비 평가’에서 동두천시가 탈락한 것에 대한 반발이다.27일 동두천시의회는 김승호 의원이 대표로 발의하고 소속 의원 7명 전원 만장일치로 채택한 「경기도공공의료원 유치 예비 평가 동두천 선정 배제 규탄 결의문」을 전격적으로 발표했다.경기도 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전에는 동두천을 비롯한 7개 시군이 뛰어든 상태다. 최근 모 언론보도에 따르면, 경기도는 예비 평가에서 양주시와 남양주시 두 곳을

영천시보건소가 오는 27일까지 함께하는 첫걸음, 예비·신혼부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첫 일정으로 재무설계 프로그램 진행한다. 교육 대상자인 관내 예비부부와 신혼부부 10커플은 행복한 가정의 시작을 예비·신혼부부 프로그램으로 한다. 4차시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각 분야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결혼생활에 필요한 재무설계와 부부간 의사소통 교육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이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결혼생활을 유지하도록 지원한다. 두 사람만의 특별한 추억 만들기를 통해 행복한 가정 형성에 도움이

영천시보건소는 이달 6일부터 27일까지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관내 예비부부 및 신혼부부 10커플 대상으로 행복한 가정의 시작 ‘함께하는 첫걸음, 예비·신혼부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일유업은 지난 7일 1박 2일간 서울 광화문 써머셋팰리스 레지던스 호텔에 예비 엄마·아빠 20여 명을 초대해 '매일유업, 베이비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매일유업 베이비문'은 임신을 기념하여 28주 이상 안정기에 접어든 예비 엄마·아빠가 태교와 휴식을 위해 떠나는 태교여행이다. 매일유업 직원 가족과 파트너사, 광화문에 위치한 기업, 정부기관, 비영리단체 등 21개 단체가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변영신백석대학교 사범학부 교수가 '내 아이와의 행복한 동행'을 주제로 육아에 대한 강연을 진

경주시가 ‘청년 신골든 창업특구 조성사업’에 참여할 예비 창업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황오동 재생구역 내 우수창업 아이템을 가진 예비 창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2년 첫 발을 떼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 사업은 경주시가 주최하고, ㈜한국수력원자력에서 후원하며,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추진하고 있다. 모집 기간은 다음 달 1일까지며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으로 주소지가 경주인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이다. 신청 방법은 경주시 청년센터 홈페이지(www.godo1

경북전문대학교 경찰항공보안과는 최근 전국에서 방문한 고교생, 학부모, 지도자, 재학생 등 50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5학년도 예비 신입생 학과 설명회 겸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생, 학부모, 지도자 등은 경찰항공보안과에 대한 교육과정

경기도 동두천시 범시민대책위원회는 21일 경기도청에서 도지사 면담 요구와 공공의료원 예비 심사에서 동두천이 전격 배제된 것에 대한 항의를 위한 방문을 진행했다.항의 방문에는 이번 결과에 분노한 시민 300여 명이 평일 생업도 내려놓은 채 동참했다.범대위는 항의 방문에 앞서 “공공의료원 예비 평가 결과를 언론 보도로 알게 된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그간 치열하게 유치를 준비했던 시군과 경기 동북부 도민 모두를 철저히 무시한 처사다”라고 밝히며, 모르쇠, 밀실 행정을 하는 경기

충북대학교가 교육부에서 추진한 대학 기초연구소 구축 사업인 `지-램프'에 예비 선정됐다. 충북대는 앞으로 50억원씩 5년간 최대 250억원을 지원받아 물질·에너지 과학분야의 중점 테마연구소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 물질·에너지과학분야 중점 테마 연구소를 중심으로 신진교원, 박사후연구원 등 신진 연구인력이 학과·전공 간 칸막이 없는 공동연구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