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는 제17회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3일 문화 다양성이 숨 쉬는 도시를 다짐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세계인의 날은 다양한 민족·문화권의 사람들이 서로 이해하고 공존하는 다문화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2007년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5월 20일로 지정됐다.광산구는 이날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상생 공유 마당과 연계해 공직자,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었다.행사는 고려인마을 어린이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상생과 공존의 가치확산을 주제로 한 영상 상
인턴, 레지던트 등 전공의 대부분이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수련병원을 이탈한 지 20일로 3개월이 됐다. ‘고연차’ 전공의들은 수련병원 이탈한 지 3개월이 지나기 전에 복귀해야 내년도 전문의 자격을 취득할 수 있어 대부분 이날이 ‘복귀 디데이’지만 대부분은 요지부동이다.단 일부 병원에선 당장 복귀하진 않더라도 수련교육부 등에 조심스러운 문의를 한 전공의들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의료계에 따르면 이날 서울시내 주요 상급종합병원인 ‘빅5’를 포함한 주요 수련병원에서 아직 전공의들의 뚜렷한 복귀 움직임은 감지되고 있지 않다. 대부분
정부가 20일로 이탈 3개월째가 된 전공의들에게 이날까지 복귀할 것을 촉구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에서 "전공의들은 수련 관련 법령에 따라 내년도 전문의 자격 취득을 위해 수련병원을 이탈한 지 3개월이 되는 시점까지 복귀해야 한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조 장관은 "개인별 차이는 있지만, 2월 19일부터 이탈한 전공의는 3개월이 되는 오늘까지 복귀해야 한다"며 "병가 등 부득이한 사유가 있으면 수련병원에 소명함으로써 추가 수련기간이 일부 조정될 여지는 있다"고 설명했다.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지난 22일 오전 심원면 세계프리미엄 갯벌생태지구에서 ‘2024년 세계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해양수산부...
2024년 5월 22일 수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4년 5월 22일 오늘의 운세36년 급히 하려고 서둘지 말고 관망하며 처리함이 더 유리.48년 공명정대하게 일 처리해야 신용 얻어 더욱 발전이.60년 재물보다 우선하여 가정 가족문제를 원만히 해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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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지 선정을 위한 외교부의 인천시 현장실사가 22일 진행됐다.인천시는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선정위원과 외교부·행정안전부·대통령 경호실 관계자, 준비기획단 실무진 등 19명으로 구성된 현장실사단이 22일 인천을 찾아 비공개로 실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이에 앞서 현장실사단은 20일 경북 경주, 21일 제주에 대한 실사를 벌였다.실사단은 22일 오전 10시 송도컨벤시아에 도착해 류윤기 인천시 글로벌도시국장의 프리젠테이션을 10분간 청취한 후 송도컨벤시아, 아트센터인
청주시는 매월 22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청주몰'의 활성화와 입점 소상공인의 상품 홍보를 위해 `이달의 이벤트'를 운영한다. 시는 월간 1~2개 업체를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해 홍보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22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용감한형제의 통순살족발&미니족발 세트 50개를 16%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선착순 20명에게 2...
용인특례시는 오는 22일 올해 첫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용인미르스타디움 2층 데크 광장에서 오후 2∼5시에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반도체 공정 품질관리와...
전남 순천시가 '전라남도 의대 설립 연구용역 결과'에 대한 종합의견이 담긴 기자회견을 예고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21일 순천시에 따르면 이번 기자회견은 22일 오전 10시 ...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는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대포 농공단지 내 태양식품 사무실에서 산업체 근로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센병 조기 발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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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서로 협업해 전북의 미래를 위한 돌파구를 찾아야”
전북자치도 군산시의회가 인구·경제 소멸 위기에 빠진 전북의 미래를 위한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김영일 의장과 김우민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장단은 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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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회장 어린이와 모내기 체험 웃음꽃 활짝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지난 23일 농협 농업박물관 앞 야외농장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못줄을 사용한 전통 모내기 체험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서울 미동초등학교 학생들과 교직원도 행사에 동참해 전통 농경문화를 재현하고, 떡과 식혜 등 전통음식으로 새참을 나누며 올 한 해 풍년을 기원하기 위한 취지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일반인들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토종벼인 백석, 진안도, 흑갱, 멧돼지찰, 북흑조를 어린이들이 직접 논에 옮겨 심으면서 다양한 토종벼의 종류와 중요성을 체감했다는 평가다.행사에 참여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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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난] 2024년 PSM 평가서 역대 최고 성적…공정안전관리 분야 선도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안전관리 분야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한국지역난방공사 화성지사는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24년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P등급을 획득했으며, 이는 중대형발전소로서는 공사 설립 이후 최초다.4년 주기로 시행되는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는 유해·위험설비 보유사업장의 중대산업사고 예방을 위한 법적인 안전관리제도로 국내 안전관리분야에서 정부 공인 최고권위를 갖는다. 평가등급은 P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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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저출생 극복 연 10%대 적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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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해병대원 순직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고 외압의 실체를 낱낱이 밝혀내어, 죄를 지은 자가 반드시 처벌받도록 하겠다. 권력은 짧고 역사는 영원하다. 국민을 이기는 권력은 없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1일 오후 서울역 4번 출구 인근에서 열린 '윤석열정권 규탄 및 해병대원 특검법 관철을 위한 범국민대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리고 "민주당은 22대 국회 첫 당론 법안으로 해병대원특검법을 발의했다. 반드시 통과시키겠다. 대통령은 국민을 배신했지만, 민주당은 국민과의 의리를 다하겠다"고 밝